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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30 13:05
5. 스타2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에 중복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평범한 플래티넘유저로써 그냥 궁금한점을 꼽자면 말이죠..
다음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에서 각 종족별로 어떠한 유형의 신유닛들이 나와야 게임 내용이 조금더 박진감 있고 재밌어질까요?? 그리고 밸런스도 5:5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맞출 수 있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군심에서 프로토스하고 테란이 붙었을때,동일 실력과 피지컬이면 테란이 보통 이기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묻어가는 질문이 있는데 방송보려면 어느사이트로 들어가야하는지요?? 방송링크라든지 정보 있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07/30 13:10
5. 어제 한거 무시하고 새로 해 주세요. 어제 방송에서 나온 얘기는 진짜...가치를 못 느끼겠습니다.
(김정민 해설 제외, 더 험한 말을 쓰고 싶었지만 거기 패널 분들도 여기 PGR 회원이시니 참겠음) 진짜 스2에 애정있는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해야 가치 있는 토론이 나올 것 같습니다.
14/07/30 13:31
진짜 뭔데 저렇게 핫? 한가하고 봤는데 김정민해설 이야기만 공감가고 나머지 분들 이야기는 정말 의도는 알겠지만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생각됬습니다
14/07/30 13:18
"채본부장님과 엔준님이 생각하시는 최고의 캐스터, 해설이 갖춰야할 자세/이상향은?"
아무래도 두분께서 오랫동안 해설을 하셨기에 가장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곰TV에 이주영 해설, 서경환 캐스터, 이인환 캐스터 등의 많은 분들이 곰TV GSL을 거쳐가셨는데 최근에 김익근 캐스터의 퇴사도 있었지만... 게임 캐스터나 게임 해설을 지망하시는 분들 또한 많으십니다. 그 분들을 위해서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GSL을 진행하셨다가 퇴사하신 해설, 캐스터 분들의 근황이나 재미난 에피소드도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07/30 13:27
요즘 스갤에 가장 큰 떡밥인 조성주 VS 이영호 테란 원탑은 누구인가?
해외로 나가있는 윤영서,최성훈,최지성이 국내무대에서도 통할까? 이런거 하면 흥행도 되고 반응도 핫할거 같아요.
14/07/30 13:29
전 기타 주제를 던져보자면, 현 롤은 온겜만 하고있는데 곰은 간단하게라도 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궁굼하네요...
저는 메이져 방송사가 3개나 있는 상황에서, 현 스타2의 프로리그는 스포티비, wcs는 곰티비처럼 이렇게 나누어서 하는게 서로 경쟁 시너지가 나서 좋다고 보는데 채본부장님의 생각은 어떤지 궁굼하네요. 온겜이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 온겜의 의지일수도 있고, 라이엇의 의지일수 있고, 곰이 안하는 걸수도 있는데 현 상황은 제 기준으로는 뭔가 온겜을 제외한 타 방송사에서 롤을 배척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물론 잘나가니 알아서 살겠지라는 생각일수도 있지만, 오히려 넉달짜리 마스터즈가 없으면 롤은 롤챔 하나만 있고 오히려 스타2보다 대회가 더 없는 이런 상황에서 전방송사가 나서서 스타2의 미래를 논하는데, 롤은 온겜조차도 이런것이 전혀없으니 팬으로써 '역차별'같은 느낌도 받기도 합니다.. ㅠ 마침 시즌4가 끝나가고, 새로운 시즌까지 시간도 있는데, 혹시 라이엇과의 대화나 계획이 있는지 그런 가능성이라도 있는건지 회사 차원이 아니라 채본부장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방송에서 들었으면 좋겠네요 흐흐 아무튼 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14/07/30 19:34
흐흐 그래서 메이저 3사라고 했죠
게다가 군락님도 아시겠지만 nlb는 사실상 롤챔 패자조 느낌이라 단독 리그라는 느낌이 전혀 안드는게 솔직한 심정이네요 ㅠ 제가 아마 피지알에서 가장 롤판의 시스템에 대해서 피드백이나 쓴소리를 가장 많이 남겼을 건데 그런거에 대한 반응은 없으면서 하지도 않는 스타2 미래 어쩌구 하니 화가 나기는 했습니다. ;;
14/07/30 13:29
GSL 해설 좀 해주세요. 기사도-박대만 해설은 디테일에서 부족함은 전혀 없는데 게임을 해설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승부'를 해설하는 이전 GSL이 보고 싶네요.
14/07/30 13:32
http://us.battle.net/sc2/en/forum/topic/13595689804?page=3#44
블리자드가 스킨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다고 하는데 (최근 4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반응이 좋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스킨을 블리자드가 좀 더 활용했으면 좋겠는데...) 스킨에 대한 두 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14/07/30 13:35
진짜 개인적인 뜬금없는 이야기겠지만, 오늘내로 글을 쓰려는 의견인데 실력이 좋다고 좋은 스승인것인가에 대해 토론을, 아니 저는 의견을 물으려 했습니다. 저는 조성주를 보고 테란을 배워서 지금 아주 심한 고생을 하는 중입니다 참고로
14/07/30 13:40
저도 아니다라는 잠정적인 결론을 내린상태이긴 합니다. 조성주를 보고 테란을 배웠지만 인간의 손으로 신의손을 따라하려다 손이 부러질 것만 같습니다
14/07/30 13:39
새로운 태풍의 눈이 될 수 있는 [히어로즈]는 어떻게 생각을 하나요? 온게임넷에서는 어느 정도 염두를 두고 있는거 같은데요.
게임성 및 홍보만 잘 된다면은 스타2와 LOL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공존도 가능하다고 보고요. 더나아가서 새로운 대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LOL과는 과연 내적으로 어떠한 차별성이 있으며 만약 출시되면은 곰TV에서는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하려는지 개인적인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14/07/30 14:03
곰티비 온게임넷 스포티비게임즈 사이에 협조사항이라던지 프로들성적데이타공유라던지 긴밀하게 협조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프로리그와 GSL상호교류와 선수스토리 공유 스타성키우기 그리고 게임방송사 전부 선수프로필부터 승률전적까지 통합DB구축등 꼭 스타2가아니라조 모든분야에서 이루어져야하지않을지에 대해서 어찌생각하시나요??
14/07/30 14:16
안준영 해설 의견 중에서 유령 상향과 대군주(정확히는 수송) 상향을 보고 크게 공감한 적이 있는데, 되도록 구체적으로 두 분이 아예 자세한 패치 구상을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도 황영재 해설이 의료선이 왜 중요하고 조정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길게 언급한 적이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 자체는 적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기왕이면 아예 확장팩 단위에서 각 종족 별로 어떠한 요소가 추가되면 더 재미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더더욱 재미있는 방송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 커뮤니티에서 늘 나오는 이야기가 다음 확장팩에서 이런 유닛 나왔으면 한다는 이야기니까요.
전 현 시점에서 고쳤으면 하는 부분이 테란에게 있어서 벙커와 행성 요새라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테란이 겪는 딜레마 중 하나가 심지어 벙커를 짓더라도 방어는 병력이 직접 해야 하는 양상이라고 생각해서요. 또 이건 깊게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긴 한데, 만일 프로토스가 대부분의 정찰 수단이 하향하는 쪽으로 가면 어떨까 싶어요. 관측선이나 예언자 같은 유닛을요. 그래서 후반에 프로토스도 정찰을 위해서 예언자가 강제되고, 예언자가 계속 바쁘게 계시를 걸고, 예지 써야만 이기는 그림으로 만드는 편이 어떨까 싶을 때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WCS에 관해서 이야기하자면, 얼마 전부터 중국의 GPL이 열렸는데, 아예 방식이 프리미어/챌린저더군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아시아(중국+대만+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는 아메리카에서 분리하면 어떨까 싶은데 이 부분에 대한 의견도 듣고 싶네요. P.S : 베스트플레이에서 김정민 해설도 같이 방송을 하시는데, 관계자 분들이야 사석에서 서로 교류하시긴 해도, 저 같은 일반 유저들은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아쉽기만 해요. 언젠가 김정민 해설도 초청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4/07/30 14:21
다음팟으로도 방송해주세요... 아니면 유투브라도...
요즘 아프리카 너무 무거워져서 시청하기 넘 불편해요. 그리고 깜짝 게스트로 갓규리씨를...^^
14/07/30 15:17
http://bestplay.co.kr 사이트 접속 후 상단 메뉴에서 VOD를 클릭하면 프로그램별로 다시보기 선택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14/07/30 16:17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다만 저그의 매크로 컨트롤인 여왕 알까기와 점막 확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별로라서..
14/07/30 17:36
1.최근 맵과 밸런스 패치의 영향으로, 테란은 많은 지원을 받았고 코드 A들어 저프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지면서 저그의 약세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추후 밸런스 패치는 저그에 대한 상향이 있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2. A조 김유진/김도우 B조 이신형/정경두 C조 조성주/김기현 D조 김민철/김대엽 E조 정윤종/주성욱 F조 어윤수/송병구 G조 원이삭/전태양 H조 이영호/강민수 정도로 진출 예상해봅니다. 죽음의 조는 A조? 3.예상은 늘 SKT가 좋을 수 밖에 없는게, SKT는 SKT제외 올스타를 내놓아도 할만하다고 보거든요.. 전력만 놓고 예상하면 SKT는 거의 무적입니다. 4.역시 데드윙이 최강 떡밥이고(선기도...) 저퀴님이 올려주신 글만 참조해도 어떤점을 보완해야할지 답이 나올것입니다.
14/07/30 20:50
시즌파이널 폐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싶군요.
아직도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개인적으로 곰티비가 WCS체제에 반기를 들며 시즌파이널 폐지에 찬성하고 우리는 우리들끼리 하겠다 라고 빠져나갔을 때 굉장히 실망을 했습니다. 제가 스2를 점차 안보게 된 것도 대략 그 때 쯤이었던 것 같군요. 그렇게 자기들끼리 빠져나가고 나서 리그가 잘됐나요? 그뒤로 WCS도 망하고 GSL도 바닥을 향해 질주했죠. 누가뭐래도 시즌파이널이 있었던 2013 WCS는 흥행한 대회였습니다. 하지만 시즌파이널이 사라지자 관심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그파와 지역리그를 이어주던 연계고리인 시파가 없어지니 리그도 루즈하고 해외대회 볼필요도 없어지고. 그러다보니 지역리그도 덩달아 재미없어지고..누가 우승해도 감흥도 없구요. 각 지역리그가 끝난후 바로 세계의 각 지역리그 상위권자들을 모아서 격투를 벌이던 시즌파이널이 굉장히 재미있는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없어지니 스2 재미가 없네요.
14/07/30 21:02
또 도대체 스타1 곰클은 왜연건지도 이해가 안가더군요.
아프리카에서 스1팬들이 바글바글하니 우리도 하면 덩달아 잘될거라고 생각한건지. 참 곰티비의 최근 1년간의 선택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을정도로 어이없는 실책이 많더군요. 아마 연이은 실내결승도 곰클래식의 폭망에 이은 여파였겠죠? 그러니 실내결승가지고는 뭐라하지 않으렵니다. 도대체 요새 스타2를 보면 스타2 개인리그가 왜 이렇게된건지 개탄스럽습니다. 아무리 팀리그가 전보다 흥하고 한대봤자 결국 팀리그는 팀리그고, 스타크래프트란 게임 자체가 가진 본질과도 비슷한 그것 누가 누가 가장 잘하냐, 누가 최강이냐. 이걸 가려주는건 개인리그죠. 이건 채해설님이 예전에 방송에서 직접 하셨던 얘기죠.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보는 이유는 바로, 누가 최강이냐, 이것 아니냐고. 근데 개인리그가 이모양이니...
14/07/30 21:42
테프전 양상에 대해서 얘기해주셨으면 합니다. 테란에게 힘을 주는 패치가 이뤄져 있지만 여전히 토스 상대로 테란의 후반은 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어떤식으로 패치해야 좋을지 두분이서 말씀해주세요~
14/07/30 22:35
제가 말하는 잡금리거 분들은 브실골플 분들입니다. 당연히 경기의 질이 떨어져서 보기 불편할수도 있지만,
진입장벽이 높다높다 하도 그러는데 초보분들도 재미붙일 데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서... 보는 스2보다 하는 스2의 유저층을 더 늘려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보분들도 참여 할 수있는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4/07/30 22:49
연승전이나 주장원전 같은거.. 실제 프로2군들 모아서 정규방송화 할 생각 없으신가요?
그냥 1인해설 하셔도 충분히 재밋기도 하구요, 챌린지 리그 느낌으로 협회와 논의하는것도 어떨까 합니다.
14/07/30 22:53
2가지 더 질문드립니다~
1. 싱글은 아니더라도, 래더를 무료화로 푸는 것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2. 각 대회에서 쓰이는 맵들이 래더맵으로 제한되는데 이에 대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적어도 2개정도는 각 대회만의 독자적인 맵으로 차별화하거나, 꿀광/감시탑 이외의 다양한 요소도 도입했으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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