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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5 23:28
시비거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이건 근거 없는 변명이구요 그냥 이벤트 리그라서 2군 낸거 맞습니다 추측대로 아무리 후반부에 에이스급 선수들 배치했다고 하더라도 이신형에게 2킬 3킬 당할 쯔음에야 분위기 안좋은, 그것도 저격당하기 딱 좋은 플토카드 장윤철 내놓은건 이까짓 이벤트 리그 너나 열심히 하세요 라고 소리치는거죠 져도 그만, 이기면 장윤철 컨디션 끌어올리고 딱 좋네요 연습리그
11/08/15 23:38
PO땐 열심히 준비했다는데 대체 뭘 준비해왔는지 모르는 경기력 (특히 엔트리싸움에서 이건 뭐 재앙 수준...)
저번엔 이경민이라도 나왔지 STX 주전대거출장할게 뻔한데 페이스 안 좋은 선수들만 골라서 내는 신트리 오늘은 CJ 경기를 학수고대하고 현장에 찾아간 CJ팬들이 불쌍할 정도죠. 직관가서 응원하는 팀이 지는 것도 분한데 원하는 선수들 경기는 보지도 못하고.
11/08/15 23:42
신예내보내서 욕 안먹는 유일한 방법은
그 신예가 2킬이상 해주길 바라는 방법뿐.. 또는 1,2세트때 진작에 나오고 3,4세트는 팀에 비중이 큰선수가 나오는 것. 한두열선수가 지는 것 보고 CJ 욕 많이 먹겠구나 싶었어요..
11/08/15 23:42
작년 stx컵 생각나네요. 거의 모든 팀들이 전력을 다했고,마지막도 신예인 정윤종이 지자마자 바로 팀의 최고 에이스(김택용 3.0 각성 전이니)인 정명훈으로 바로 올킬해버렸던 대회였죠...
11/08/16 00:35
다 신예로 내보내도 결국 이기면 팬이라도 욕하기 힘들겁니다. 무관중에 시청자 1명인 경기라도 프로면 응원하는 팬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죠.
11/08/16 00:36
신동원 선수는 스타리그 8강 상대인 김현우 선수를 만날 수도 있어서 안내보낸 거 같고
플옵에서 거의 다 패한 선수들만 내보낸낸거 보니 딱 선수들을 위한 엔트리였네요.
11/08/16 01:51
아직 여유있나 보죠 뭐. 팀들 해체하고 대회 규모 축소 되고 그래야 위기를 실감할 건지. 도대체 언제쯤 프로로서 자각을 가질런지.
11/08/16 06:11
믿습니다.
이지훈감독도 처음엔 무리수를 많이 둬서 실패를 많이 맛봤었죠.. 김동우감독도 아직 감독으로서 적응단계라 생각하고 믿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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