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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5 18:04
stx는 저번 8강 경기에 이어 다시 에이스 이신형을 선봉에 내보내는 수를 꺼내들었네요
이신형선수가 오늘 경기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것 같은데요 선봉전 정말 중요할듯
11/08/15 18:36
그렇지만 결국 이신형선수가 조병세선수의 모든 추가 기지를 압박중입니다
9시쪽에 멀티도 따뜻하게 돌아가고 결국 이신형선수가 잡는 분위기죠
11/08/15 18:38
게다가 이신형선수 마음만 먹으면 아직 미네랄 멀티도 안가져갔기때문에 이제 자기 기지쪽 미네랄 멀티 가져갈수 있어요
조병세선수 레이스 소수카드도 실패합니다~
11/08/15 19:08
CJ는 그냥 신동원-신상문선수 내는게 좋겠네요;;
오늘 3토스는 그냥 봉인해두는게 나을듯 싶은데.... 이신형선수가 토스전 능력도 뛰어나고 뒤의 STX 카드를 볼때 그냥 이카루스 신동원 네오 아즈텍 신상문이 나아보이는데....
11/08/15 19:19
기숙사라 인터넷으로 다음팟을 못보게 막아놨네요.
아마 인터넷 속도 문제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다음팟이나 아프리카 말고 중계볼수 있는곳은 없나요? 프로리그는 네이트 덕에 참 편하게 봤는데,,슬푸네요.
11/08/15 19:21
CJ는 3경기마저 내주면 사실상 오늘 경기 매우 어렵습니다
어떻게 이신형을 끊어야 하는데요 이카루스인데.... 3토스카드는 솔직히 지금 써도 이신형선수 메카닉 실력도 뛰어나고 뒤의 저그라인이 부담스럽죠
11/08/15 19:25
cj는 stx컵 버리나 보네요. 여유 있다는 건가요?
참...이럴 거면 프로리그에서나 잘 하던가...-_-; 팬 생각은 코딱지만큼도 안 하는 듯
11/08/15 19:27
CJ는 프로리그 결승이라도 준비하고 있나요?
어차피 더이상 하는것도 없는데 눈앞에 있는 리그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신인 육성...이라고 생각하면 좋다고도 볼수있는데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1/08/15 19:28
신상문도 좋아보이고, 진영화도 좋아보이고, 신동원도 좋아보이는데, 현실은 한두열이네요.
한두열선수도 잘하긴 합니다만,, 정우용, 조병세, 한두열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좀 아쉽네요. 앞에 장윤철선수나 이경민 선수가 나온것도 아닌데 말이죠.
11/08/15 19:30
프로리그 팀내 다승순위 5위까지 선수들 다 제외하고 싸우네요.,, 상대는 선봉부터 팀내 다승1위를 냇는데,, stx가 후원하는 대회라서 몸을 사리는 건지,,???가 나오네요. kt도 기권했는데,, cj면 충분히 우승가능권인데 말이죠.
11/08/15 19:33
신인을 키우더라도 그래도 주전2명에 신인2명 이정도 해야지 ;;
이건 스타급 선수는 나오지도 않고 ; 지금 감독들이 자기들 밥줄이 위험하다는 것을 모르는가 봅니다 ;;
11/08/15 19:33
차라리 kt가 오늘 cj처럼,, 이런식으로 엔트리를 내고 출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어쨌든 신동원선수 인터뷰보니 팀내에서 stx컵 준비를 꽤 하는 것 같은데 시청자입장에서는 아쉽네요.
11/08/15 19:35
방송사가 하나 없어지려고 하는 판에,, 한팀은 출전 포기,, 다른 한팀은 팀내 다승 5위까지 한명도 안나오는 4강전;;
동업자 정신이 좀 아쉽네요.
11/08/15 19:43
한두열 GG~
CJ 완전 암울 그자체;; 네오 아즈텍으로 맵은 토스를 내야될것 같은데 역올킬을 노리기에는 좀 부족해보이고.... 지금 이신형선수에게는 저그나 테란도 껄끄럽고
11/08/15 19:44
cj는 이건머 져주려고 엔트리를 내는 건지,, 이신형선수 토스전이 그나마 젤 공략이 편한데,,, 이신형 선수 이기라고 선수를 내는 느낌이네요...대장도 신동원선수 안나오면 짜증날 거 같아요.
11/08/15 19:48
어우,, cj짜증나네요. 방송사가 하나 없어지는 판에 선수를 이런식으로 내면 도데체 누가 시청할까요?
그나마 대장은 팀내 다승순위 5위;;
11/08/15 19:49
토스카드는 생각하기 힘들거같고.. 신동원이 나온다 하면 신대근 김윤환을 전부 제압해야됩니다. 신상문이 나오면 여기에 김윤중이 추가되죠(...)
11/08/15 19:52
cj선수단이나 감독이나 어찌보면 프로야구 현대때보다 더 심각한 문제인데 우린 괜찮을꺼야라면서 최면을 거는건지 ;;;;
좀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럴떄라도 분위기업시키는게 중요하죠. sk와이번스가 아시안시리즈나가면서 했던말이 기억납니다. 이번에 잘해서 한국야구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현대유니콘스해결을 위한 단초가 됐으면 좋겠다는 이호준 선수의 인터뷰가 말이죠.
11/08/15 19:53
재미없네요, 흥행 카드는 다 꽁꽁 숨겨놓고,, 출전기회 나누기도 적당히 해야지,, 시청하는 입장에서는 그래도 4강이면 신동원 진영화 신상문,, 성적으로본 종족별 에이스 중에서 2명은 나와야지,, 결국 한 명도 안나오네요.
11/08/15 19:54
CJ 감독님 용병술 끝내주네요. 여유와 믿음의 엔트리. 프로리그에 이어 STX컵에서 화룡점정을 찍습니다. 아직도 자기들이 강팀이라고 착각하는 듯.
아, 이게 아니라면 STX컵이 지속되기 위해 STX가 올라가게 하려는 자기 희생 엔트리인가요. 어찌됐던 앞으로 팀으로써의 CJ를 응원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11/08/15 19:54
에이스급 선수들 안내보내는 감독도 이해를 할수가 없군요
CJ 차기일정이 엄청난거라도 있는것도 아니고 비시즌 기간동안 단비같은 컵대회인데
11/08/15 19:57
이번 프로리그 포스트시즌부터 오늘 STX컵까지...
김동우 감독............................... 역대 최악이네요 크크 짜증납니다.
11/08/15 19:58
드림리그 엔트리라고 해도 믿겠네요,, 이렇게 엔트리를 내면,, stx가 올라가도 과연 stx컵이 흥행할지??
mbc겜이 주관방송사인데,, stx컵 시청률은 또 나올건지?? 대회의 권위를 출전하는 팀이 스스로 깍아내리네요. 스타1 인기도 다 식어가는 판에 ,, 비시즌 기간에 이런 리그 챙겨보는 건 매니아층인데,, 정말 실망이네요.
11/08/15 20:02
근데 질게에 물어보기도 그래서 여기에 달지만
지금 네이버 접속 되시나요? 다들 저는 네이버만 아예 먹통인지라.. 혹시 광복절이라 그런가 라고 생각을
11/08/15 20:02
CJ는 신동원은 개인리그를 필사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쳐도 신상문 이경민은 며칠전에 행사에 버젓이 내보냈으면서 이번 컵대회에선 꽁쳐두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기권은 안 했으니 상관없단 건가?
11/08/15 20:06
STX가 세다기보단 STX만 이기기위해 경기 한다는 느낌이네요...출전한 팀들 엔트리나 경기들 보면..
다른팀들은 그냥 결혼식가서 축의금만 내고 식은 안보고 뷔페만 먹고 나오는 하객 느낌이라..;;
11/08/15 20:15
확실히 장윤철 선수가 딴건 몰라도 테란전은 세네요.. 위태위태한 상황을 늘어지는 건 발군인듯하네요. 거의 송병구선수를 보는듯 합니다.
11/08/15 20:23
조일장 김현우 신대근 김윤환 라인업을 장윤철이 뚫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stx저그 둘 이상은 나올듯 합니다.
장윤철선수 테란전은 세지만 저그전은 불안불안하거든요.
11/08/15 20:28
이런 리그는 신인 키우기보다 그냥 인기 많은 선수 내보내주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팬들도 큰 의의 안 두고 재미로
보는 경우가 대부분일 텐데요.
11/08/15 20:36
조병세까진 이해를 한다쳐도 정우용 한두열이면 stx를 쉽게 본거죠. 삼킬당하고보니까 어차피 이기기 힘든거 그냥 첨부터 경기포기한 느낌 줘서 우린 실력으로진거아님 이런 의미 전달하려는거로 보입니다.
Cj에 이신형 선수상대로 오할이상 나올선수도 사실 신상문밖에 없다고 생각하구요. 토스가 주력인팀이 테란상대로 차봉 중견을 신인 테란 저그로 붙이다니 크크 [m]
11/08/15 20:50
MVP를 뽑자면 이신형 선수가 3킬을 했지만 변현제 선수라고 봅니다. 이벤트전이지만 방송경기 첫 경기에서 장윤철 선수 상대로 1승을 했다는 것은 진짜 잘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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