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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7 22:26
김준영,진영수,이윤열,마재윤...
몽환2를 아직 자세히 못봐서 모르겠으나 플토가 힘들어 보이는건 부정할수 없어보이고요 진영수 선수는 오늘 경기보니 당분간은 안질듯 합니다 카트리나는 테프전에서 이윤열식 원팩원스타 게릴라가 좀 재미좀 볼수 있는 맵인거 같습니다. 마재윤 선수는 부자 망해도 삼년은 가죠...아직 마재윤은 마재윤
07/09/27 23:04
저도 김준영, 진영수, 이윤열, 마재윤 예상합니다.
일단 첫 경기는 맵이 예선 저플전 31:4로 악명 높은 몽환 시리즈의 연장선상이라서 김준영 선수의 승이 예상되고 진영수 선수가 원체 이재호 선수만 만나면 쎄기에...(상대전적 5대2 정도?) 카트리나는 지형이나 밸런스가 테란이 플토 상대로 좋은것 같고 이윤열 선수가 원래 송병구 선수를 잘 잡기 때문에 이윤열 선수가 이길것 같고 마지막 블루스톰 경기는 아무리 마재윤이 테란전 부진의 늪에 빠졌다고는 해도 김동건 선수같은 첫 출전자에게 질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김동건 선수의 안습 바이오닉도 한몫(?)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윤열 선수가 이번 스타리그에서 4회 우승 달성할 것 같습니다.
07/09/27 23:09
전 김택용 진영수 송병구 마재윤 예상입니다.
몽환2에서 김택용선수가 이긴다면 저그스페셜리스트라는 것을 한번더 증명하겠네요..! 기대됩니다! 페르소냐 맵이 어떨지도 궁금하고 3경기는 명경기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플토가 좋기 때문에 나오기 힘든 블루스톰 저그테란전까지... 흠미로운 볼거리가 많은 개막전이네요!!
07/09/27 23:15
카트리나..송병구,이윤열 선수경기는 어느쪽이 이기든 명승부가 나올 거 같애서 기대중입니다..
다른 건 다 놓쳐도 꼭!!보고 싶네요.(못 볼수도 있기 때문에ㅜ.ㅜ) 마재윤 선수는.....인터뷰 기억하고 있습니다.마재윤 선수..^^
07/09/27 23:35
김택용, 진영수, 이윤열, 마재윤 예상해 봅니다...^^
이윤열선수 프로리그도 안나오니 열심히 준비했겠죠?? 815.. 잊지않고 있어요... 이윤열의 4회우승... (3)
07/09/27 23:38
김택용 진영수 송병구 마재윤 예상합니다.
1경기 - 토스전에 심각한 기복을 보이는 김준영은 특히 이승훈 같은 난전형에 독특한 전술을 구사하는 토스에 약하다. 2경기 - 진영수만 만나면 작아지는 이재호. 오늘 MSL에서 진영수는 자신의 테테전 감도를 팬들에게 보여주었다. 3경기 - 투팩 어려워하는 송병구를 잡아낼 정도의 테란은 자신의 최고 장기가 투팩이여야 할듯하다. 변형태처럼. 4경기 - 그래도 아직 마재윤은 죽지 않았다. 리템,롱기 같은 테란 맵에서도 테란을 압살한 그에게 필요한건 맵에 적응할 시간뿐.
07/09/27 23:50
1경기 몽환은 자리운이 매우 크고 3경기 카트리나도 위치운이 작용하니 의외의 승부가 나올지도..
1경기 - 김준영(테란전에 집중 중인 김택용 선수, osl만 집중하면 되는 김준영 선수.. 맵도 몽환이라서.. 김준영 선수가 휴식 기간 동안 연구한 의외성 있는 전략을 들고올 거라 예상합니다) 2경기 - 이재호(의외로 양대 모두 같은 동족전을 준비한 선수는 다른 방송사에선 물을 먹은 적이 많았죠. 연습의 밀도나 컨디션 등에서 이재호 선수가 유리하지 않을지..) 3경기 - 이윤열( MSL은 전패탈락한 이윤열 선수. 프로리그 엔트리도 이번 개인전을 배려한 느낌.. 이윤열 선수가 남은 OSL에 목숨을 걸 듯 합니다. 팀 창단과 거액 계약 직후 좋지않은 모습을 털어내기 위해 더 필사적일 듯..) 4경기 - 마재윤(김동건 선수의 메카닉은 굉장히 단단하지만, 저그전은 아직 미지수.. 아직도 마재윤을 잡으려면 마재윤을 아주 잘 알거나, 머리싸움에서 지지 않을 정도의 테란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 쓰고나니 역성지가 됐으면~.. 싶네요..-_-
07/09/28 00:06
김준영, 진영수, 송병구, 마재윤 예상합니다.
1경기 - 위분과 비슷한 생각, 물론 김준영의 플토전은 편차가 심한것이 사실이나 맵이 몽환이라는것에 김준영쪽으로 약간 무게가. 2경기 - 오늘 경기만 보아도 진영수의 기세를 누가 이길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3경기 - 그래도 이윤열 하고 싶지만...최근 이윤열의 페이스가 너무 좋지 않는것이 사실. 4경기 - 썩어도 준치. 부자가 망해도 3년. 마재윤은 마재윤이다. 막상 쓰면서 생각이 예상과 반대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07/09/28 01:25
김준영이 마재윤스타일 이다.. 라는 것에는 동감을 하지 못하겠네요. 같은 운영류다 이렇게 말하는게 좋을듯.
같은 하이브 운영형의 달인 저그 두명 마재윤 김준영 이 둘의 하이브 운영은 자세히 보시면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운영 틀입니다.
07/09/28 13:49
1경기 매치업 대단하네요 .
엄옹 말투를 빌리자면 , "이쪽 우승자와 저쪽동네 우승자의 대결.." 지금쯤 엄옹의 머릿속에선 재미있는 스토리라인이 설계중일듯 싶습니다 김택용 - 진영수 - 이윤열 - 마재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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