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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3 15:27
몽환은 스타팅 모양이 다르게 생겨서 지형적 변화나 자원 위치 수정등은 어렵겠군요. 자원의 양을 변화시키는 방법이 어떨까 합니다. 본진 미네랄 1덩이 추가정도가 괜찮을 듯 하지만.. 요즘 테란의 수=저그+프로토스라 테란을 좀 줄여볼려면 미네랄을 늘리는 것도 또 부담이 되기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 나온 맵에 대한 분석글도 기대가 됩니다.
07/08/23 15:30
저 역시 피씨방 예선의 자료는 신뢰할 수 없습니다. 예선을 치룬 선수들은 상위선수라고 할 수 있는 스타리그 진출자와 챌린지 시드배정자가 배제된 선수구성이었습니다. 테란은 11, 저그는 6, 토스는 5이었죠. 토너먼트 방식의 예선에서는 한명의 상위선수가 가지는 파괴력이 생각보다 쎕니다. 저프가 합쳐진 숫자만큼 테란이 배제됐음에도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죠.
피씨방 예선은 선수들간의 실력격차가 방송경기보다 크게 벌어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통상 방송맵의 밸런스의 기준이 되는 6:4보다는 좀더 까칠한 기준을 들이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각 맵에서의 밸런스는 암울한 정도까진 아니지만 좋지 않다고 평가 될 수 있는 정도죠. 몬티홀의 프테가 좀 힘든정도로 나오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상위 테란선수들이 더 많이 빠져나갔으니까요. 그러나 몽환에서의 저프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네요. 몽환에서의 저프밸런스가 그간 도마에 오르지 않은 것은 공통맵을 제외한 개인리그맵의 활용도가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이겠죠... 이번 예선결과의 소득이라면, 몽환의 저프밸런스 발견같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본진 미네랄 9덩이는 테저밸런스에 문제가 생길 것이기에, 각 지역 미네랄 멀티를 확보하는 것을 좀 더 쉽게 배치하고(7시를 제외하면 미네랄멀티가 쉽지 않죠.), 앞마당 멀티의 미네랄 양을 조금 늘리거나, 미네랄 수급효율을 조금 떨어뜨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07/08/23 15:31
몽환은 11시 스타팅을 제노스카이가 아닌 아예 다른 맵으로 바꿨으면 하네요..그쪽에 저그 추가멀티하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예를 들어 루나정도??
07/08/23 16:02
파이썬은 개인리그 본선에서 특히 토스가 테란한테 아무것도 못하고 진경기가 너무 많아서... ...
어차피 로템 개량형 맵의 한계가... ...
07/08/23 16:14
WizardMo진종님// 누나 더 파인옷 너무 웃겨요 크크크. 아니면 아카디아도 대칭상으로 좀 맞아보이는데 말이죠. 인큐버스는 앞마당 먹기가 타맵에비해서 너무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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