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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2 02:58
얼마전에 피씨방예선에서 보였듯이 상향평준화된 이 시점에서 굳이 트레이드를 할 필요성은 없어보여요
당분간은 빅트레이드는 없을 듯....
07/08/22 07:05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트레이드의 활성화를 위해서라고 한정짓기에는 아까운 면이 있네요.
적절히 밸런스를 맞추어 운영된다면 동족전을 줄이고, 게임의 재미를 높히는데 유용하겠네요. 예컨대 개인전 3경기를 전부 미리 종족배분하지 않고, 첫경기만 배분해봐도 되겠네요. 물론 공정성과 형평성을 충분히 고려해서 대진표를 짜는데 쉽지만은 않겠지만요.
07/08/22 08:35
프로리그는 팀배틀 방식만해도 훨씬 흥미진진할텐데... ...
솔직히 지금 시스템은 강력한 초일류선수들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 팀배틀 방식으로 바꾸지 않는한 프로리그는 한계가 있죠. 팀 배틀전으로만 해도 개인전에 맞먹는 드라마나 재미를 줄수 있을텐데... ... 팀배틀로하면 동족전도 줄어들고 상대선수에 맞추어서 내보낼수도 있고 한명의 선수가 상대팀을 박살내는 시원한 장면도 볼수 있고... ...
07/08/22 14:03
sana님 말씀대로 현재 프로리그 체제는 원맨 스타의 비중이 그리 크지 않죠 ..
매 시즌마다 새로운 거물 신인이 나오고 기존의 스타들을 손쉽게 잡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엔 선수들이 맵의 영향을 심하게 받죠. 거물급 선수를 트레이드 한다 하더라도 .. 그 선수가 1년 이상 롱런을 해줄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07/08/23 01:34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가뜩이나 연습량 많아지고 있는 판국에서 맵마저 랜덤으로 가버리면 선수들 연습량이 어느정도
올라갈까 궁금하군요... 차라리 예전처럼 경기직전 발표가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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