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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31 16:09
스타2도 완전 무관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군대팀이라면 무조건 2년은 선수로 뛴다는건데 2010년안에는 스타2가 출시할테니 여러가지 고려도 해봐야겠죠. 그리고 후발주자의 불리함, 최고의 아이콘인 임요환선수가 이미 공군에 있다는것도 걸림돌일지도.
07/07/31 16:21
실무진에서는 창설하자는 의지가 강한 반면 윗선을 설득하지 못한거군요..
누구나 다 아는 문제. 누가 결정권을 갖고 있을까요? -_-
07/07/31 17:10
결제가 부결된걸로 봐서 참모총장이 최종결정권자는 아닌듯합니다
제가 해군 출신인데 4월말쯤에 참모총장 지시라고 해서 해군 e-스포츠 게임단 창설이라는 공문이 나왔거든요. 아마 다른 스타가 결정권자이지 싶은데... 참모총장이 한마디 해주면 안되나 -_-
07/07/31 17:16
공군에서 행정을 봐서 알지만 그 참모총장 지시사항이라는게 보통은 참모총장이 직접 얘기하는거는 드물죠..
보통 정훈담당이 내리고 특이사항시(참모총장주관 회의때) 참모총장이 이거 문서로 내려라 말하면 나오는게 참모총장 지시사항이거든요.. 아마 해군내에서 결제가 짤린게 아니라 국방부까지 가서 짤린걸수도 있을지 모르겠군요.. 각군에서 창설의견 내도 국방부에서 협의를 해야되니까요..
07/07/31 19:07
제가 별 밑에 비서병으로 일해 봐서 아는데 참모가 아무리 적극적이더라도 참모장이나 장군이 안되! 그러면 끝이죠^^;
그래도 잘 됬으면 좋겠네요^^
07/07/31 21:20
임요환선수같은 대형선수(?)영입이 어려웠던것은아닐까요..
지금의 홍진호선수는 많이 약해졌고... 강민선수나 최연성선수정도밖에 안떠오르는데요... 이윤열선수나 마재윤선수는 아직 이른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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