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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30 21:28
마재윤선수 예전의 경기력이 정말 너무너무 무시무시했기 때문에.. 오늘 경기력에 많이들 실망하신듯
5경기는 확실히 충분히 연습해서 준비된 플레이는 아니었지만.. 잘하던데요, 뭐.. 군데군데 마법사용만 적절치 않았다 뿐이지..
07/07/30 21:34
마재윤 선수 5경기는 뭐랄까.. 크게 준비하지는 못했고, 하지만 기본기에는 자신이 있으니 지지 않는 플레이를 하자.. 정도로 느껴지던걸요. 초반에 질럿캐논 막아내고 나서는, 아무리 해설진이 프로토스가 할만하다고 해도 저는 마재윤선수가 당연히 이길 것 같이 보였습니다;;;
07/07/30 21:35
마재윤 선수..다시 한번 각고의 수련이 있어야 될 듯 합니다. 이 경기력은 좀 실망스럽네요..
이영호 선수는 기대만큼 전체적으로 컨트롤,상황판단,속임수 등등 좋았습니다. 더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네요
07/07/30 21:39
사실 이번 승자전에서 이영호선수를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건
속임수도 그랬지만 뮤탈의 견제에 있어서 한치도 방심이 없었다는 겁니다. 정말 빠른 대응. 항상 뮤탈을 의식한 듯한 머린의 움직임과 일점사컨트롤. 시즈탱크 두대가 잠시도 허술하던 순간이 없더군요. 연습때 막은사람이 없을 만 했습니다..
07/07/31 00:41
3경기 뮤탈 일점사는 정말... ㅡㅡ;
뮤탈 계속 녹더군요. 뮤탈이 쌓일 틈이 없더라는.. 뭉쳐서 많아보였지만 6기이상을 거의 넘지를 못하는.. 뮤탈 일점사하듯, 캐리어 일점사 해준다면 캐리어 악몽은 끝낼수 있을것 같네요.
07/07/31 14:12
히치하이커에서 성큰 붙여지은건 아쉬웠지만
그전에 성큰 앞에서 저글링 3기가 각각 홀딩되어있던것 ... 시즈탱크가 무심코 저글링 3기 제거하고 성큰을 떄리는 장면에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 뮤탈시간 벌고 막을줄 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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