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7/30 22:43
마재윤 선수 인터뷰보니까
본인도 상황파악을 제대로 하고 있더군요.. 본선에서는 다시 좋은 모습 보여줄꺼라 믿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다시 양대리거로 돌아와서 기쁘군요..하하^^
07/07/30 22:49
후로리그 결승전 연습하는 손찬웅선수 상대로만 승리를 해서 가긴 가네요. 마치 마재윤 전성기 시절 천운이 오는 듯 하네요~. 아 이제 본좌 되는건가요~
07/07/31 08:14
한번졌는데 전 스타판이 그냥 요동치고 있습니다.
마재윤이라는 이름 석자가 지금 스타계에 어떤 자리를 점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거겠지요 임모선수가 패했을시 이긴 선수보다 패배한 임모선수가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고 역비난까지 일었는데 참으로 오래간만에 그만한 선수가 다시 나오긴 했네요
07/07/31 11:21
한번졌는데 스타판이 요동치고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경기력이 예전만 못했기때문에 말들이 많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재윤선수 지는거야 요즘은 심심치않게 볼수있지않습니까..양대리그도 8강에서 탈락하면서 지는모습을 여러번보였고.. 전성기시절에야 마재윤선수 지는날은 아주 시끌시끌했었지만 말이죠..
07/07/31 12:35
naughty님// 운운 거리면서 비꼬시는 모습 되게 보기 안 좋네요. 전성기 천운이라니 테란맵에서 경기하는게 천운인가보죠?? 설마 신한3-곰티비 내내 오버 한번에 서치 성공 실패했던거 생각해보면 정찰운 얘기도 아닐테고. 까려면 대놓고 까세요.
07/07/31 12:46
경기력이든 패배든 뒤로 제쳐두더라도 요동치는건 사실이죠
임요환을 대체할만한 진정한 차세대 스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윤열,최연성은 임요환 계승자 필이 좀 강해보이죠...같은 테란인게 제일 크지만)
07/07/31 13:07
음..제목보고 마재윤 선수 비판 글인줄 알았는데....
뜨거운 감자는 계륵같은 표현 이에요.. 본문에 보면 '이영호의 2승보다 마재윤의 1패와 경기력이 더욱더 뜨거운 감자로 이야기 되어지는 것' 이라고 되어 있는 걸봐서는 '화제가 되고 있다'는 의미로 쓰신 것 같아서요.. 뜨거운 감자를 입에 홀랑 넣으면 뱉고 싶잖아요.. 그런데 뱉으면 아깝기도 하구요. 그래서 뜨거운 감자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는 의미로 쓰이거든요... (만약 지금 팬택이 해체될 때 각팀에서 보는 이윤열 선수가 뜨거운 감자일겁니다. 영입하면 최고인데 그 대우에 대한 부담 역시 최대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는 것...) 태클은 아닌데...제목이랑 본문내용이랑 안맞아서 주절거리고 지나갑니다.
07/07/31 16:04
리플중에서 보니까 신종찌-질이의 생성인가요
저그빠로서 마재윤선수가 올라가서 다행입니다만, 플토라인은 왤케 부진한건지 =+=;;
07/07/31 16:17
경기는 지금에서야 봤고, 어제 일하는 도중 결과가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손찬웅선수만 두번 꺾고 올라간걸 보고 혹여나 테란전에서는 지고 플토만 잡고 올라갔다고 말이 많으면 어쩌지-_-; 했습니다. 취업축하합니다. 마재윤 선수 승진도 좀 많이 하세요.
07/07/31 17:56
현재 마재윤이 최고의 뜨거운 감자 맞지요~
하하 오랜만에 이런 게이머 등장하니 그저 덩실덩실~ 그런데 양대리거인데 마백수라니 살짝 어이가 없던.... msl에서 8강까지 갔으니 시드확보 아닌가요?
07/08/01 12:57
`천운`이란 단어를 운빨로만 치부하시네요. 뭐 그렇데 생각하셨다면 그렇게 받아들이세요. 어떤 표현으로 글써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하면 글쓴이야 어쩔수 업ㅂ는거죠. 그리고 lol님은 지질학자든 뭐든 신개념이든 뭐든 참 저속한 표현 잘 쓰시네요. 님이야말로 지질학자들중에서도 지질학중 탑에 드실 수 있는 분같아요. 님이야말로 뉴타입이시죠. 더 이상 말하면 감점 될 것 같으니 이만 줄일게요. 뉴타입 지질OF지질학자님^^
07/08/05 12:26
naughty//제가봐도 비꼬는거 같은데요 . 원래 떡밥을던지는게 의도였던거 같으시지만 ^^
후로리그 결승전 연습하는 손찬웅선수 상대로만 승리를 해서 가긴 가네요<<이 부분은 비꼬는걸 피할수없는 문장같은데.. 후로리그 결승전연습한다고 듀얼 신경못쓰는'토스'한테 'MSL시드는 받아놓아 넉넉한상황에' 저그가 '천운'을 받아서 간다 이정도 뜻아닌가요 떡밥 물긴 싫었지만 궤변을 너무 잘하셔서 한마디 던지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