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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9 03:11
진짜 멋진팬이시군요.
개인적으로도 이선수가 참 호감, 아니 그 이상을 넘어서서 종족을 프로토스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왠지 넘 재밌더라구요. 여튼 피플스 프로토스 안기효 선수가 이번 가을의 전설을 써주길...
07/07/29 12:06
요새 안기효 선수 너무 좋습니다. 경기력도 좋고 세레모니도 멋있고...
레슬러중 가장 좋아한 선수가 The Rock이었는데 안기효 선수도 the Rock처럼 멋진 선수가 되길^^
07/07/29 18:06
확실하다고 보는것은 The Rock이라는 닉네임에는 분명 WWE의 Icon인 그분의 의미도 담겨있다는 것입니다.
챌린지 리그 이제동 선수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후 장비를 정리하고 나와서 가방을 치켜드는 모습은...정말로 사이드 코너 2단로프를 밟고 올라서 관중들을 향해 벨트를 치켜들곤하는 그분의 향취가 물씬 풍겨나오더군요... 여튼 피플스 프로토스 안기효 선수가 이번 가을의 전설을 써주길...(2)
07/07/29 19:49
예전에 제가 더락이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절에, 배틀넷 아이디로 TheRock을 만들라구 했었는데 그게 안기효 선수였군요~ ^^;
피플스 프로토스 말이 너무 웃기네요 크크크크~
07/07/30 06:17
왠지 눈물 한방울 찔끔 나오게 하는 글이네요. 괜스레 제 모습을 보는거 같기도 하고. 좋은 선수와 좋은 팬. 이것보다 좋은게 있을까요?
07/07/30 15:58
이정도 댓글에.........이 말이 빠질수 가 없죠.
If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 승리 세레모니를 이렇게 외쳐줬으면.............하는 바램이 있네요. 만일 한다면, 미리 인터뷰에서 밝히시길.......... 그럼 제가 건장한(?)친구몇명 데리고 가서, 같이 외쳐줄겁니다~~~~ "If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 덧) 'People`s Elbow' The Rock도 사랑해주세요...
07/07/30 16:26
안기효의 응원글 너무 반갑습니다...
이런 누나팬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기분 좋아지는 글이네요... 누군가에게 이렇게 설렐 수 있다는 건 너무나 훈훈한 추억이 될수 있죠...^^;;
07/07/31 00:13
안기효 선수 참 좋아요. 한번씩 실망스러운 모습 보여줄때도 있지만 그래도 이 선수도 변형태 선수 같은 독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예전 so1때 임요환 선수에게 알포인트 공동묘지를 갔다왔다가 얼마후에 임요환 선수와 WCG예선 경기에서는 복수했지요. 저번 듀얼때는 요상한 경기력으로 광속 탈락했는데, 이번엔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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