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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7 23:02
정말 지난달에 임요환선수가 받았을때도 의아했었습니다.
MVP 관심이 떨어졌는지 주간,월간도 궁금하지도 않았네요.... 근데 제목이 이리석은 -> 어리석은 인것같은데...!?
07/07/27 23:11
프로리그에서 이제동 선수 르카프 오즈의 막판 뒷심을 책임지고 팀을 2위로 올려놓았으며 팀플을 제외하고
저그 유저 중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하고 전체 다승 순위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려놓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저그가 개인전에서 죽을 쓰는 분위기에서 대단한 분전이었죠, 프로리그에서만 잘한다고 너무 무시하진 맙시다. 그리고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MVP권위 따윈 이미 예~전에 파포와 협회가 엿 바꿔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07/07/27 23:13
kama님// 이제동 선수를 무시하는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 MVP의 가치 격하를 비꼬는 거겠죠. 글쓴이께서는 프로리그를 잘 안 챙겨 보셨거나, 가치를 많이 두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07/07/27 23:23
kama님// 그것은 이제동 선수의 이번 시즌 총 업적을 말하는 것이구요.
사실 월간 MVP라고 해도 당시 데일리, 주간 MVP에서 선정된 '경기'로 인해 정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7월 MVP 이제동' 했을 때 어떤 경기로 인해 MVP를 받은 것인지 갸웃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렇다는 거겠죠. 저도 어떤 경기로 인해 이제동 선수가 받았는지는 모릅니다; (최연성 선수도요. 임요환 선수는 아마 마재윤 선수와의 경기로 받은듯.)
07/07/27 23:31
공군팀에께 뚝심으로 2번의 승리를 해서 받은 거 아닐까요...-ㅅ-;
임요환 선수는 이영호 선수에게 승리한 거 같고...; 송병구 선수라면 4월에 르까프 상대로 대 역전에 에결 승리도 했었는데 5월에선=ㅅ=;?
07/07/28 00:17
확실히 MVP의 가치하락이 우려가 될 정도네요.
예전 개인리그 MVP도 뽑을땐 파포가 투표로 시끌벅적했었는데.. 이제동선수 포스는 몇몇경기에서 충분히 느끼고 MVP받을 자격이 됩니다만.. 한판 한판 멋들어지게 이겨서 이제동이라는 석자를 머리속에 각인이 되었습니다만.. 그 한판 한판이 연결되지가 않고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랄까요. 즉.. 월간MVP이기엔 이제동선수에게 스토리라인이 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제 맘속의 7월달 MVP는 김준영선수입니다. 아직도 다음 스타리그 5경기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2:0으로 지고있다가 3:2 대역전승한것도 그렇고 5경기에서의 그 경기력이란..
07/07/28 01:05
그렇군요. MVP선정에서 개인리그는 제외였군요....이런 죽이기까지는 아니라도 확실히 박대인데요...
이달 MVP에 김택용, 김준영이 제외라면 상당히 어색한것 같은데요..
07/07/28 01:15
프로리그만 뽑아서 가치하락이전에 이미 개인리그뽑을때도 말도많았습니다만 가치하락은 옛저녁에 됬죠 mvp선정기준이뭐냐 어째서 팬이랑 전문가가 어째서 50:50의 영향력을 가지냐 전문가집단이 누구냐든의 논란도많았고 대체적으로 올드들이 타서 말도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pgr투표가생긴거고요
07/07/28 05:06
어차피 아무리 해도 넘을수 없는 벽이죠.
개인리그 > 프로리그 7월의 선수는 두명입니다. 토스 최초의 단일대회 2연패의 김택용과 저그로서 역스윕 우승을 달성한 김준영 프로리그 덕분에 연습량이 많아져서 전체적인 상향평준화에 기여하므로 프로리그의 위치는 딱 거기까지만 기대합니다.
07/07/28 09:37
그나마 이제동 선수가 3월 이후 MVP중 가장 그럴만한 선수인듯 하네요.
최연성&임요환선수는 이긴 경기 자체가 손꼽힐만큼 적고, 송병구 선수는 꾸준하긴 했지만 임팩트란 면에서 기억은 잘 안나네요
07/07/28 10:17
염보성, 이제동, 송병구 선수는 나름 인정할 구실은 있네요
임선수는 말할것도 없이 그냥 준거고... 그런데... 진짜 최연성 선수가 4월에 뭐했죠? 저도 나름 프로리그도 (재미있을 것 같은 경기만) 챙겨보고 있지만 최연성 선수가 딱히 뭔가 활약했다는 느낌은 거의 없었는데 참...오히려 최연성 선수의 올시즌 가장 임팩트 있던 경기는 이성은선수와의 MSL 경기였죠...괴물같은 방어력으로 SCV 몇부대 내주고도 역전한 그경기 외에 딱히 기억이 안나네요.
07/07/28 11:05
임팩트만으로 따지자면야 프로리그 결승이 없는 이상
프로리그<<<<<<개인리그죠 전 파포의 공정성을 본래부터 의심해왔지만 임요환선수가 CJ전에서 MVP된 이후론 공정성이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07/07/28 12:12
개인리그가 제외되었다는 걸 알게 된 건 이글로 인해 얻은 수확. 음. 최연성 선수가 물음표긴 한데. 불태우겠다는 인터뷰와 상응하는 성적정도가 기억나고(4월맞나?).. 하지만 자료를 참고하지 않고 4월에 어떤 선수가 MVP가 적당한지 역시 알수가 없으니.
07/07/28 13:14
MVP는 일단 관심이 없어져서 잘 모르겠지만요.
일단 월간 MVP라는게 주간 MVP 중에서 뽑는거니까 MVP 뽑을 때에는 3경기 평범하게 이긴거 <<<<<<<<<< 한 경기 임팩트 있게 이기고 2경기 진거 이런 관계가 성립하고 되구요. 따라서 저 선수들이 어떤 경기로 MVP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거죠. 근데 MVP에는 관심이 없어졌음.. 예전 파포 디자인(?)일 때는 왼쪽에 떠가지고 잘 보이기라도 했지만 요즘을 잘 보이지도 않아서 아웃오브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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