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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7 10:23
변수는 팀플레이일것 같아요. 그리 강력하지는 않지만 이상하게도 포스트시즌만 들어가면 연전연승하는 엠비씨게임의 팀플레이냐, 아니면 화려하진않아도 실속은 챙기던 르까프의 팀플레이냐.
07/07/27 11:33
KTF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팀이 MBC였는데...
지금은.. 박성준 선수가 없어서 그런지... 그냥 아무나 이겨라..라는 느낌일까요..
07/07/27 11:39
STX전 4 : 2 예상해서 맞췄는데 ( 1 , 2 경기 질 것 까지.. )
이번에는 예상을 못하겠어요. 박빙될것 같은..;이번에는 MBC가 4 : 2 아니면 4 : 3 으로 이길 것 같은..
07/07/27 12:58
mew님// 찾아보니 이제동 선수와는 1:1이네요. 이긴 맵은 이제동 선수는 아카디아2, 이재호 선수는 몬티홀입니다.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이제동 선수가 타우크로스에서 민찬기 선수 상대로 투해처리 저럴로 압도적인 승리를 했었죠.
07/07/27 13:04
이재호선수 07시즌 개인,프로리그 합쳐서 저그전3전입니다.
몬티홀 vs 이제동 지오메트리 vs 조형근 몬티홀 vs 마재윤 3경기 다 이기긴 했지만 당시 몬티홀은 저그가 해법을 찾지 못 해서 헤매는 상태여서 저그 열세였고 지오메트리는 말할 필요도 없죠. 이제동의 테란전 분위기가 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염선생에 임요환선수도 이기고 했으니까요.
07/07/27 14:34
가장 큰 변수는 팀플에 있다고 생각하고(딱히 개인전에서 스나이핑적인 요소가 보이지 않는듯.)개인전 2경기 몬티홀은 엠비시쪽의 우세를
4경기 타우크로스는 르카프의 우세를 점치고 싶군요. 플레이오프에서 왠지모르게 상대편의 스나이핑에 자주 당했던 김택용선수...경기력이 절정에 달해있는것은 알지만 왠지 불안해 보이기도 함.
07/07/27 16:58
MBC도 단점이 없는게 아닙니다. MBC의 최대단점은 염보성/박지호 등의 팀내 중심선수가 무너져버리면 기본적으로 팀전력이 그렇게까지 강하다는 생각이 안드는 MBC거든요 그리고 더 불안한건 MBC쪽 팀플레이라고 봅니다. 물론 포스트시즌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건 김재훈선수나 이재호선수의 망월출전 등의 전략적플레이가 만든 결과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준플레이오프와 다름없는 엔트리로 나왔는데요. 오히려 스나이핑 당할수 있는 쪽이 MBC이기 때문에 한치도 예상할수 없다고 봅니다.
07/07/27 18:35
제가 궁금한 것은 박성준(skt)의 웨이버공시로 인해 많은 미움을 받았던 mbc game인데 지금은 또 왜이리 호감가지신 분들이 많아졌나 하는 것입니다. 박성준 사건 때도 개의치 않고 좋아하셨던 분들인지 아니면 다 잊고 계시는건지...
07/07/27 19:37
Fabolous님//뭘 잊고 있다는건가요. 서로의 의견이 달랐을뿐이지 한쪽이 비난받을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본문과 상관없는 리플에 히어로팬으로서 기분이 안좋네요. 히어로팬은 있으면 안된다는 뜻인가요. 그렇잖아도 안티가 많아 힘든 히어로팬인데 본문과 상관도 없는 이런 리플은 안 달아주셨으면 하고 정중히 부탁 드려 봅니다.
07/07/27 20:43
Fabolous//잊고 있다뇨-_- 오히려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욕만 먹은게 mbc게임 히어로 아닌가요???
스갤인들의 설레발과 악성루머로 피해입은건 엠비씨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동욱 선수 사건은 설레발 치지 말자고 하는거 안보이나요? 왜 이런 분석글까지 쫓아오셔서 본문과는 상관없는 리플을 다시나요?
07/07/27 23:24
nameless님// 전 박성준 사건을 여전히 mbc 게임이 비난받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박성준 팬으로서 기분이 안좋군요.
그 사건후 mbc 게임 측에서 공식적으로 박성준 선수의 웨이버 공시에 대해 공식적으로 유감의 표시라도 나타냈다면 안티가 많아 힘들진 않았을 듯 해요. 꼬꼬마님// 쫓아오지는 않았구요. 그냥 여러 게시물들을 읽다가 mbc 게임이 어느순간 다시 호감팀이 되었구나하고 의아해 한겁니다.
07/07/27 23:48
이 후 다시 언급 안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게시판이니요.
Fabolous님과 같이 생각하시는 박성준선수 팬이 있지만 저와 같이 생각하는 박성준선수 팬도 있습니다. 저도 역시 박성준 선수 팬이지만 박성준 선수에게 오히려 서운한 마음이 더 큽니다. 게시물과 어울리지 않은 내용이라 자세한 건 생략하겠습니다. 저같이 박성준 선수 팬이지만(이젠 과거형이 되어가는중이네요) 남아서 히어로도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각자 의견 차이이니 어느쪽을 비하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 님도 그 의견차이를 받아들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의아할게 뭐 있나요. 모두의 생각이 님 같지 않은것이지요.
07/07/28 00:11
Fabolous님/저기 몇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mbc게임이 박성준 선수에게 잘못한것이 무엇인지요?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 박성준 선수에게 서운하게 했다는것인지요. 또 mbc게임하고 박성준 선수 이 둘의 관계에 있어서 정확한 내용을 알고서 mbc게임이 잘못했다고 판단하시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여기저기 보니 개인적인 판단에 의해서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07/07/28 07:10
선수 한명을 이적시키면 그 팀은 완전 잊을수 없는 비호감인가요.?
그러면 선수들 사가는 SKT , KTF는 무엇인가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말하면 되지 굳이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게 만드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07/07/28 12:52
저는 질레트 때부터 열혈 박성준 선수 팬이었구요.그후로 쭈욱 계속 엠비씨 히어로의 팬이었습니다.
엠비씨가 힘들때 전 계속 남아서 응원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러고 싶습니다. 전 아직도 리얼스토리 다시 보다가 성준선수 보고 눈물이 날 정도로 서운하거든요. 이런 글에까지 와서 그때 얘기 하지 마세요.그런 글 볼때마다 박성준 선수와 엠비씨 히어로의 팬으로써 너무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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