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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7 22:22
괴물의 전성기시절 저그전 포스만 되살아난다면...완전 후덜덜;;;
투신도 테란전 포스가 많이 살아난듯 하네요.. 아무튼 오늘 이승훈 선수덕에 대박경기 많이 나왔네요. 앞으로 이승훈 선수의 행보 기대됩니다!
07/05/17 22:25
제가 자주 쓰는, 베슬 3기 이상의 조합을 두 번 연속 쓰더군요...; 디펜시브 유닛의 초압박=_=; 제가 해보니 이게 좋기는 한데 연성 선수 급이 아니면 가스가 참[...]
07/05/17 22:53
근데 궁금한게 그 승패를 결정짓는 한타싸움에서 이승훈선수는 왜 스태시스 필드를 안 썼을까요? 아니면 못 썼을까요? 알 수가 없네요. -0-
07/05/17 23:25
너무 많은 멀티가 패인인거 같기도 했습니다. 병력을 한번 쓸어낸 상태가 아니라 물량의 최연성 상대로 견제를 했을뿐인데요... 병력한번 집중해서 몰아내고 여유있게.... 캐리어가야죠!! (맵이 캐리어에 그리 좋아보이지 않긴 하더군요...)
07/05/17 23:26
오늘 최연성, 박성준 선수 둘 다 멋진 플레이였습니다. 게다가 인터뷰도...
* 최연성 선수 -이번 시즌에 대한 각오 한 마디. ▶저번에 말했지만 2007년을 불태우겠다. 성적과는 상관없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락하더라도 할 말은 없다. 언제부턴가 경기할 때 승리에 집착하지 않는다. 대신 손이 터질 때까지 연습을 한다. 최근 손이 아파서 헬스 장갑과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연습을 한다. 안 그러면 손이 못 버틴다. 자기 전에 항상 "나는 최선을 다했다. 져도 상관없다"고 말하고 잔다. 오늘도 역시 나를 불태웠다. * 박성준 선수 -임요환, 강 민,고인규, 이성은 선수 중 한 명과 16강에서 맞붙는데. ▶누구와 붙어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 어차피 내가 우승할 거라서 상관없다. 진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 누가 올라오더라도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둘 다 인터뷰도 너무 멋지네요~!
07/05/17 23:55
최연성 선수 모두 초월한 듯한 느낌이 나네요... 너무 듬직해요~~ 박태민과 임요환 선수 때문에 티원에 관심을 가졌는데, 요샌 최연성 선수에게 눈길이 쏠립니다. 최연성 선수 화이팅입니다!!
07/05/18 00:55
최연성 선수가 올 해 전까지 하락세를 겪었던 큰 이유 중의 하나가 플토전이 예전과 달리 불안해졌던 거였는데, 요즘 최연성 선수의 플토전 괴물모드 소식을 연일 접하니 기분이 좋네요. 터렛 대신 골리앗, 그리고 베슬을 대 플토전에 사용하는 유행을 선도하는 듯 싶구요.
최연성 선수, 화이팅입니다.
07/05/18 10:39
그때 아비터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이라 마나가 없었으리라 예측됩니다. 마나가 있었다면 당연히 사용했겠죠. 그나저나 이론적으로만 좋다좋다 했었던 디펜시브가 좋긴 좋네요. 이제 곧 토스도 적응해가겠죠.
07/05/18 12:50
테란 트렌드를 선도해나가는 어찌보면 가장 전략적인 선수죠. 임요환선수는 오히려 전술쪽에 더 가깝다고 할까... 대저그전의 신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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