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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7 05:55
이윤열 선수의 대 플토전을 감안한다면...
아무래도 이승훈 선수의 깜짝 전략이 아닌이상 승자전으로 갈 확률은 높을듯하고... 아무래도 최연성 선수와 박성준 선수와의 2경기가 더 주목이 되네요... 개인리그 부활의 서곡이 마재윤 선수와의 일전에서의 패배로 약간 뒤틀린 괴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야 하는 투신... 그리고 승자전에서는 천재가 기다릴 확률이 높고... 그렇다고 패자조로 내려가면 맵이 몬티홀... 프로토스가 할만한 맵이기 때문에 이승훈 선수 역시 최종전까지 선전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어쨌든 G조만큼은 참 예상하기 힘드네요... 다른조는 한 선수라도 예상은 가능했는데... 이거야 원...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07/05/17 08:18
살인적인스케줄이 맘에 걸리지만 나다라면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스케줄이 바쁠수록 더 잘하던 나다였으니까...이번도 잘해내리라고 봅니다. 일단 첫단추를 잘끼우기를....
07/05/17 10:40
정말 오늘 너무나도 안타깝죠...이중에서 두명밖에 못올라 간다는 것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라도 나다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투신을 하루라도 더 오래 보기 위해서 그리고..저그의 극을 달린 그래서 저그라는 이름이 너무 잘어울리는 투신을 응원할렵니다.
07/05/17 12:02
정말 이 4명의 선수들은...다 같이 최소 16강 올라갔으면 하는 선수들이었는데...쩝.
개인적으로는 박성준 선수, 이승훈 선수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저는 안티테란(...))
07/05/17 12:46
저 채팅 저랑 베넷서 사적으로 얘기했던 내용인데; 제가 어느 글에
댓글로 달았었습니다. 대략적 내용은 아프리카방송에서 유명하던분 최홍희님과 아마추어라고 속이고 이윤열 선수가 게임을했죠. 그 일은 다들 아실테니 생략하고...그 아마추어가 이윤열이다 아니다 하고 논란이 있을때 베넷서 만나서 물어봤더니 맞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일 다시가서 할거라고. 그래서 제가 할때 꼭 불러달라고 재밌겠다고 그랬더니 "재미없을거에요. 왜냐면 제가 화났거든요 >_<" 이래서 쟤가 최고구나 느꼈죠 그때..
07/05/17 13:48
아....... 기억나네요. 그때 엄청 화제가 되었었는데..
아프리카 게임에서 최홍희 선수가 웹드라로 이기고 리겜이던 상황이었던가요 ? 맵은 러시아워 같았고.. 나다가 기본기 아닌 방송빌드로 아예 뭉개버렸다는 소식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더불어 뽕뽕이 님께서 덧붙여주신 채팅 메시지도 같이 생각나네요. 그때 글 보고 엄청 짜릿했었는데... 재미없을거에요. 저 화났거든요;; (후덜덜.......... )
07/05/17 16:46
어떤선수가 3개월간 1~2일 사이에 경기가 1경기 이상은 꼭 들어있고
어떤선수가 10여일에 최대 15여 경기를 치루고 어떤선수가 20여개의 맵을 소화할수 있을까요? 그.걸. NaDa는 하.거.든.요?
07/05/17 21:10
화를 낸거치고는 너무 무기력한 천재...
1경기에서의 패배는 결국 탈락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불러오네요... 이승훈 선수는 무슨일이 있었어도 잡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그러기에 이승훈 선수의 경기력 역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만... 오래간만에 MSL무대는 이렇게 막을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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