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5/12 23:50
저도 자주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만...패배하는 경기보다는 승리하는 경기가 더 좋죠. 요즘 지는 경기가 더 많은 거 같아 안타깝네요. 더 좋은 팀으로 가면 좋겠다란 맘이 듭니다.
07/05/13 01:34
근데 제가 알기로는 이윤열 선수는 경기 띄엄띄엄 있을때 오히려 좀 졌고 바쁠때 항상 다이겼던걸로 기억합니다. 바쁠수록 더 잘했던걸로 기억...^^
07/05/13 12:10
이윤열선수가 에이스 결정전에 안나온건 사실이지만, 프로리그에 출전하지 않은 경기는 없는 것 같아요.
팬택의 유일한 양대리거인 이윤열선수에게 프로리그까지 2경기씩 맡으라는 건 좀 무리한 것 요구가 아닐까요? 그렇다고 프로리그 에이스 결정전만 맡으라고 한다면 상대팀이 당연히 이윤열이라는 카드를 예상해서 선수를 배치할테고,,,(사실 팬택의 지금 선수층을 보면 이윤열선수가 1-4경기 사이에 출전 안하고도 에이스 결정전까지 갈수 있을거라고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죠) 지금 팬택팀이 이윤열 원맨팀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건 전반적인 선수 관리와 신인육성에 실패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때 박성준 원맨팀이라고까지 불렸던 엠비씨 게임팀의 최근 선수 구성은 부러울 따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