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5/12 23:26
감독이 아니라 매니저군요.
엔트리 제출외에 감독이 할 일이라고는 보이지 않네요.. 매니저나 마케팅 담당자, 단장이 할일이죠. 어떤 스포츠에서든 감독은 게임에 브레인의 한 역할을 해야 되는데.. 스타의 감독님들은 선수들보다 이해도가 낮으니 이름만 감독인 경우가 많아 보이네요.
07/05/12 23:41
글하고는 크게 연관있지는 않지만 가끔가다가 스타크래프트라는판에 첫발을 디뎠다는 자체만으로 호위호식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네들 표현처럼 쥐뿔도 없으면서 기득권을 행사하는 무리들. . .)
07/05/13 00:41
요즘 타프로스포츠 계에서도 이 글에서 언급하는 매니저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감독이 많습니다. 최소한 팀의 수뇌부와 이런 일까지 같이 상의하고 결정하는 감독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봐야죠. 큰 팀으로 가면 갈수록 이런 역할을 수행하는 감독들이 많아지고 있고요.
07/05/13 04:29
감독이라는 건 경기장 안에서도 전략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하는데(예컨대 '교체'같은 건 굉장히 전략적인 카드죠) 지금의 스타크래프트 감독들에게는 그런 권한이 없죠. 그런 점에서 보면 매니저나 육성 전문가 쪽에 가까운 것 같네요.
07/05/13 08:58
감독에 대해서 정나미가 다 떨어져서 말이죠.. (2)
맘에 안들면 무조건 보이콧 때리는 것도 일에 포함이 되어야죠. 스케쥴 관리한다면서 보이콧 때리고 같은일 또 반복하게 만들고 선수들 사기를 떨어뜨리고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감독이라면 말 다했네요. 팬들에게 진정한 사죄를 하기 전까지는 그 시선이 변하진 않을 것입니다
07/05/13 13:41
솔직히 감독들 모하는지 모르겠어요
심심하면 보이콧 때리고 그내들 머리쓰기 싫으니 팬들이 원하는 동종족 연속 출지 조항도 폐지하고 쩝..뭡니까도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