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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5/12 18:51:13
Name kin8704
Subject 조지명식을 보고 김창희 선수의 팬이되었습니다. 드디어 시작이군요.
드디어 엠에셀, 진영수, 임동혁, 강구열, 김창희 선수의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조지명식을 보고 김창희 선수의 팬이 되어버린 건,
저번 서바이버 전을 보고, 엠에셀 스타리거로서의 자격이 충분했음을
실력적으로 느꼈었고,

이유야 어찌되었건,
엠에셀 그 수많은 32명의 스타플레이어 중에서 전혀 기죽지 않고,
자신의 조를 가장 관심받은 조로 이끈 그 호전적 태도때문입니다.

요즘 신인들 왠만큼 잘해도
사실 그 이름과 플레이조차 기억하기 힘듭니다.

만약 김창희 선수가,
조지명식서 더 주눅들고, 움츠러드는 모습을 보였다면,
전 그의 안티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그 당당한 모습에서,
오히려 자신의 플레이에 대한 자신감, 자존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욕 많이 먹고, 관심부터 받고 보는 선수들 중,
그저그런 무난한 선수로 잊혀지는 선수 잘 못 봤는데요....

시작인 요란한 만큼, 그 끝도 창대하기를 바래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좀 더 재밌는 엠에셀 리그를 위해서라도,
오늘 꼭 16강으로 올라가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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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2 18:58
수정 아이콘
저도,, 굉장히 기대가 가네요.
호전적인 태도와 거침없는 말투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주시길...
07/05/12 18:58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는 MSL을 조금더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옵션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선수 좀 더 나왔으면 합니다. ^^
김광훈
07/05/12 19:10
수정 아이콘
악역도 실력이 좋으면 호감형의 멋진 악역이 됩니다.
마이크 타이슨, 마라도나 등등
그러나 실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오늘 경기가 기대되긴 합니다.
07/05/12 19:18
수정 아이콘
실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버그테란이 되는거죠
07/05/12 19:19
수정 아이콘
오.. 강구열선수.. 아주 제대로 보내버렸습니다. 김창희 패자전으로 고고하네요..
07/05/12 19:20
수정 아이콘
졌네요....... 패자전입니다.
애연가
07/05/12 19:20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의 패기를 너무 좋아 했는데. 경기력은 패기에비해 한참 못미쳐 보이네요.
꾹참고한방
07/05/12 19:20
수정 아이콘
김창희선수, 첫 경기를 놓쳤네요.
부디 저 어린 선수가 게임 내,외적으로 심리적 공황에 빠지지 않길 바랍니다.
BuyLoanFeelBride
07/05/12 19:20
수정 아이콘
저는 김창희 선수를 별로 좋게 안봤기 때문에...
강구열 선수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아직 개인전에서 제대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준 적이 많지는 않은, 말 그대로 신예테란인데 그런 선수한테까지 저렇게 허무하게 패하는 선수라면 더더욱 별로네요. 실력이 받쳐줄 때나 그런 모습이 자신감으로 비춰지는 거지...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 자신감은 눈쌀 찌푸릴 자만심일 뿐입니다.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입니다." 하고 우승해버린 박성준 같은 케이스는 아닌 것 같네요. 본인이 온갖 도발 다해놓고 본인이 긴장해서 좋은 모습을 못보여주다니...
07/05/12 19:21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 통쾌한데요?
07/05/12 19:2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종전에서 리매치의 가능성이 있으니 일단 지켜봐야겠네요
07/05/12 19:22
수정 아이콘
조제님//김창희 선수의 또다른 매력인가요
지는걸 보고 통쾌함을 느낀다는게 크크크
07/05/12 19:22
수정 아이콘
강구열선수 실망입니다.
왜 올멀티까지 하고있는데 그리 빨리 밀어버리는거죠?
Grateful Days~
07/05/12 19:22
수정 아이콘
강구열선수.. 아깝네요. 멀티만 못하게 조여버리고 완전 X관광할수 있었는데. 듀얼시스템이라서 그렇게 안한것 같은..
BuyLoanFeelBride
07/05/12 19:23
수정 아이콘
Sinder님// 그러게요. 상대가 김창희 선수였음을 잠시 잊은 게 아닐까요? 그냥 올멀티 레이스로 밀어버리지... 저도 그게 아쉬웠습니다.
07/05/12 19:23
수정 아이콘
최종전이 김창희 VS 진영수가 되도 재밌겠는데요. 근데 임동혁선수를 일단 이기고 올라와야죠. 최종전 어떤대진이 되든 김창희선수가 올라가기만 하면 재밌겠습니다.
남들과다른나
07/05/12 19:24
수정 아이콘
악역이 나와주니 재밌네요, 별로 관심는 이름없는 선수끼리의 테테전일 뿐인데 흥미진진하네요.
Withinae
07/05/12 19:25
수정 아이콘
통쾌하긴 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선배에게 예의는 지켜주는 게 좋죠.
그렇지만, 김창희선수 같이 자존심이 강한 선수는 쉽게 좌절하지도 않죠. 설사 오늘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더 성장할 여지는 있는 선수입니다.
07/05/12 19:26
수정 아이콘
선수들 인지도가 떨어져도 조지명식 도발로 인해서
경기력과 상관없이 흥미진진하군요.
역사 예상대로 두 선수가 승자조로... ...

그나저나 중간에 강민선수 영상 멋진데요.
영웅의물량
07/05/12 19:45
수정 아이콘
와우 진영수 멋진데요?
김창희 선수, 만만한 진영수 선수랑은 붙어보지도 못하고..
별로 잘한다고 생각안하는 강구열 선수를 향해서 달려야겠군요.
태엽시계불태
07/05/12 19:46
수정 아이콘
앞마당만 부시고 탱크골리앗 뺀다음에 올멀티하고 핵5번정도 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뭐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이긴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07/05/12 19:46
수정 아이콘
또 팀킬 확정이네요. STX,엠겜 두팀 팀킬확정.
피시방아르방
07/05/12 19:47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 왜 저렇게 엎드려있죠 충격먹었나-_-;;;;
07/05/12 19:48
수정 아이콘
방금....... 김창희선수....... 울고있는건가요?
Withinae
07/05/12 19:51
수정 아이콘
확실히 진영수 선수가 오늘 조에서는 앞서가는 군요. 근데 왜난 한승엽선수가 생각이 날까....
모십사
07/05/12 19:51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잠을 자고 있는거 같은데요. 긴장 푸는데 잠이 최고죠 ^^
07/05/12 20:02
수정 아이콘
악 임동혁선수 실수를....... 누가봐도 저건 페이크인데....... 그걸 취소하다니요........
태엽시계불태
07/05/12 20:03
수정 아이콘
빈벙커에 낚여서 해처리 취소했네요 -_-
태엽시계불태
07/05/12 20:11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 상당히 유리하네요
강구열 선수와 또 붙을꺼같은데요...
The xian
07/05/12 20:14
수정 아이콘
허 참. 임동혁선수는 1회전을 못넘는군요. 실력이 없는 건 아닌데 중요 포인트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이리 난감하다니 원...
07/05/12 20:14
수정 아이콘
GG치는 임동혁.
07/05/12 20:14
수정 아이콘
리매치죠.
07/05/12 20:15
수정 아이콘
임동혁 테란전 잘한다더니..오늘 힘한번 못써보고 연패하네요..-_-;;
The xian
07/05/12 20:17
수정 아이콘
이러면 되레 강구열선수가 난감해지겠군요. 2경기에서 쉽게 이겼지만 최종전에서 져 버리는 일이라도 생기면 묻히게 될테니 말입니다.
홍승식
07/05/12 20:18
수정 아이콘
참.. Nal_keke의 이름값을 언제나 할 수 있을까요.
07/05/12 20:19
수정 아이콘
수염 밀고 난 후부터 경기력이 더 안 좋아진듯;;
빛나는 청춘
07/05/12 20:19
수정 아이콘
저도 조지명식 보고 급 호감중인데...^^
강구열 선수께는 미안하지만... 5경기 때 김창희 선수가 이겼음 좋겠네요..
forgotteness
07/05/12 20:20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지만...
최종전에서까지 강구열 선수가 이겨버리면...
김창희 선수 완전 X관광 가는거죠...

그리고 저그전 경기력은 괜찮아 보이지만 그것도 임동혁 선수가 너무 신중하게 하는 나머지 게임이 말려서 그렇지...
여기서 떨어지면 다음 시즌에 다시 올라올지도 미지수고요...

테란전 경기력은 2경기만 봐서는 한수아래였고...
A급 게이머들과는 차이가 나는 모습이었습니다...

강구열 선수가 최종전에서 이겨버리면 김창희 선수를 그로기 상태로 몰아붙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김창희 선수가 이기면 첫경기 패한것 두배로 갚아주면서...
한번 더 씨익 웃어줄수 있겠죠...
07/05/12 20:21
수정 아이콘
역시 지금것 많은 온라인 고수들이 프로로 진출했지만
프로의 세계는 만만치가 않습니다.

엠겜의 메이저리그는 정말 정글 같습니다.
약한 선수나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이면 바로 떨어지는... ...
그래서 최강자들을 키워낸 리그... ...

연습에서 잘하는 선수들은 지금것 많았지만
살떨리는 실전에서 증명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죠.
07/05/12 20:21
수정 아이콘
이번엔 유리한사람이 무조건 관광가겠죠?
태엽시계불태
07/05/12 20:22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꼭 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만나면 오금이 저릴정도로 완전히 박살내길 바랍니다
강구열선수 화이팅
07/05/12 20:22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와는 상관 없지만 이번 시즌은 날라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forgotteness
07/05/12 20:2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아무래도 이기는 상황이 오면 두 선수모두 안드로 보낼 준비는 반드시 할듯...
불리하다 싶으면 험한꼴보기전에 바로 지지치는게 덜 비참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07/05/12 20:28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참 경기 외적으로 즐길게 많아서 재미있네요.^^
07/05/12 20:29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 선회..;;; 아 죽겠네요. 배아파서<
07/05/12 20:30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던 핵을 보고 싶은데요 ^^
07/05/12 20:31
수정 아이콘
김창희 저렇게 나불거리다 지면 정말 X망신이겠네요. 이기면 뜰수도 있겠지만 탈락하면 정말..
Dietrich
07/05/12 20: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김창희 선수의 행동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경기 외적인 재미를 주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사실 이름 값으로만 보면 관심을 전혀 못 받을 수도 있었는데..
김창희 선수 같은 악동 역할도 재미를 준다는 면에서 꽤나 괜찮은 것 같습니다.
승리의 여신이 누구에게 웃어줄지...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찡하니
07/05/12 20:38
수정 아이콘
32강 초반인데다 네임밸류도 안되는데도 긴장감 최고인데요
태엽시계불태
07/05/12 20:40
수정 아이콘
본진드랍 무난히 막히고 드랍쉽도 잡히네요.
강구열선수 조금 유리합니다.
07/05/12 20:42
수정 아이콘
초반이지만 강구열선수 쪽으로 좀 기우는 느낌이네요. 12시 확장은 좀 빠르지만..
태엽시계불태
07/05/12 20:43
수정 아이콘
강구열선수 드랍으로 이득봤네요
스타포트도 깨고 재차드랍으로 아머리까지 깼네요
07/05/12 20:45
수정 아이콘
강구열이 많이 유리한데요.
07/05/12 20:46
수정 아이콘
드랍쉽 운영에서 확 차이났네요. 12시도 털리고.
태엽시계불태
07/05/12 20:47
수정 아이콘
12시 공격가네요..
이번엔 그나마 무난히 막았네요
태엽시계불태
07/05/12 20:50
수정 아이콘
강구열선수 7시 파괴됐네요.
이젠 모릅니다.
피시방아르방
07/05/12 20:52
수정 아이콘
근데 참 새삼스럽게 느끼는건데 테테전 재미없네요;
07/05/12 20:56
수정 아이콘
강구열선수가 다시 정신차렸네요. 가져가는 분위기.
태엽시계불태
07/05/12 20:57
수정 아이콘
강구열선수 이제 많이 유리하네요.
07/05/12 20:59
수정 아이콘
근데 강구열 드랍쉽이 갑자기 증발했나요? 왜 드랍쉽이 안보이죠?
태엽시계불태
07/05/12 21:01
수정 아이콘
엇 강구열선수 본진에 드랍됐네요
하지만 무난히 막히네요
강구열선수 카운터펀치가 안보이네요
그렇다면 차라리 방어나 하는게 좋을듯
07/05/12 21:02
수정 아이콘
드랍쉽 어디갔나요 강구열선수!
07/05/12 21:02
수정 아이콘
아.. 경기 정말 루즈합니다.
07/05/12 21:04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정말 드랍쉽이 다 어디 갔죠?;;;;;;
07/05/12 21:05
수정 아이콘
김창희 GG!
07/05/12 21:05
수정 아이콘
김창희 GG
태엽시계불태
07/05/12 21:06
수정 아이콘
드랍쉽이 안보이는사이에 잡혔었나보죠
9시섬에 병력 엄청나게 드랍됐네요
gg나왔네요
강구열선수 16강진출 축하드립니다.
챨스님
07/05/12 21:06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났네요. 결국 강구열 선수 승리~
드림토스
07/05/12 21:07
수정 아이콘
허... 신인간의 매치치고 너무 엄청난 열기라 놀랐는데,

강구열, 김창희 두 선수 사이에 무슨 라이벌 의식이라도 있나요?

조지명식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요? 아주 심하게 도발이라도 했나...
07/05/12 21:07
수정 아이콘
드림토스님// 조지명식에서 좀 강한 발언들이 오고 갔었죠 -_-;
음, 서지훈 선수와 붙는군요.
찡하니
07/05/12 21:08
수정 아이콘
경기내적으론 재미없었는데 경기외적으로는 정말 재밌었네요^^
다시 시작하기
07/05/12 21:08
수정 아이콘
교전이 계쏙일어나나 긴장감은 전혀 없는 경기...
저런 경기하기도 힘들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07/05/12 21: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루즈한 경기였지만, 은근 긴장감 있게 봤어요..^^
07/05/12 21:09
수정 아이콘
역대 최악의 테테전이였네요................
그래도 통쾌하니 기분은 좋군요
07/05/12 21:11
수정 아이콘
아쉽군요.
이대로 무너질 선수가 아니라 더 오기로 다음 시즌 다시 올라오길 바래야겠네요. 암튼, 무관심조일뻔했는데, 김창희 선수 덕분에 재밌어서 좋았어요.^^;

그럼. 24일날 날라와 박서의 경기를 또 다른 긴장감을 가지고 봐야겠군요.
개인적으로 곰티비 조회수 다시 경신하면 좋겠습니다.^^
그럴러면 박서...선전해야되겠군요.
07/05/12 21:11
수정 아이콘
정말 경기 외적으로 재미있는 오늘 경기였습니다.
빨간당근
07/05/12 21:1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강하지 않다고 당당하게 말한 상대에게 2패로 탈락했으니... 이거 참 어찌해야할지..
스타사랑
07/05/12 21:12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다음에 올라와서 멋지게 설욕하세요
김창희 화이팅
피시방아르방
07/05/12 21: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창희 선수덕분에 재밌게 봤네효 허허
태엽시계불태
07/05/12 21:15
수정 아이콘
드림토스님// 조지명식때 강구열선수는 버그쓰는 테란한테는 지지 않습니다라고 발언했고 거기에 김창희선수가 흥분해서 버그가 아니라 스킬이구요 자꾸 버그버그하니깐 기분 나쁘다면서 강구열선수 잘하는거 같지 않다고 했습니다.
07/05/12 21:20
수정 아이콘
앞으로 신인선수들은 조지명식에서 서로 도발해서
관심을 유도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시청자도 즐겁고 자신들도 관심을 받을수 있고
07/05/12 21:27
수정 아이콘
경기질적으론 별로였지만 두선수의 관계도 있고 살짝 루즈하면서 주고받고하는게 갠적으로 잼나던데~ 세스콤테란 서지훈선수이길라면 연습좀 더해야될듯.. msl 기대됩니다
forgotteness
07/05/12 22:32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는 안타깝지만...
자기가 말한거 주워 담을려면 죽어라 연습해야 할듯하네요...

객관적으로 강구열선수가 긴장을해서 그렇게까지 깔끔한 운영을 하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두경기 다 원사이드하게 졌다는건 실력이 부족하다는 거겠죠...

최종 진출전 역시 공격을 김창희 선수가 하고 있었을 뿐이지...
강구열 선수가 무난하게 막고 막음으로써 단 한번도 유리한 타이밍을 빼긴적이 없었다고 봅니다...

김창희 선수 컨셉은 변형태 선수나 한동욱 선수의 테테전인데...
그 컨셉을 실현이 입으로만 되지 않을려면 죽어라 실력을 키워야죠...
그럴때마다
07/05/12 23:39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 참 재미 있었는데이대로 잊혀지지 않도록 죽어라 연습하고 실력을 더 키우시길 바랍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죠?
07/05/13 01:03
수정 아이콘
경기 외적으로 자신들이 했던 설전과 그 이후 상황들이..
서누들의 경기력에 방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경기로 우선 보여주길 바랍니다..
07/05/13 01:43
수정 아이콘
말뿐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려면, 죽도록 연습해야 겠네요..
과거 변형태선수를 생각해보면 하기 나름인듯 합니다만, 현재상태로는 다음 조지명식에서 만나기 힘들겠네요
맥주보단 소주
07/05/14 04:08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의 인터뷰론... 승자전 올라왔으면 핵을 쏠려고 했다던데요.. ^^;; 좀 심한 말일수는 있지만... 먼저 경기하는 강구열 선수는 신경도 안쓰고 진영수 선수를 견제 그리고 무시성 발언으로 강구열 선수를 도발했던 김창희 선수는 실력으로 보여줬어야 했을텐데...

프로리그나 다음 개인리그에 또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오늘 경기만으론 연습이 더 필요하지 않았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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