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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0 02:05
방송사야 흥행만 잘 된다면 올테란이든 올플토든 올저그든 상관없죠. 위의 우라님처럼 결국 시청자가 영향력을 행사해야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도 개비기 스타일 싫어합니다. 그라운드 플레이어라도 끊임없이 서브미션을 노리면 재미있는데, 위에 올라타서 몸으로 누르고 문지르기만 하면 재미없죠. 그런 의미에서 최근 가장 마음에 드는 선수는 아오키 신야입니다. 아오키가 빨리 고미랑 타이틀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07/05/10 02:52
방송사도 다양하게 올라오는걸 더 좋아라 하죠... 동족전 되게 싫어해요. 그래도 '방송진이 개입하면 점점 더 이상해진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던 느낌이...
07/05/10 09:03
후훗 부커진 이라는 건가요 , 흥행을 하려면 소위 "종족 골수빠"의 역할도 상당히 크지 않을까요 ? So1 스타리그 를 생각해 보세요-
07/05/10 10:25
온겜이 테란을 죽이려고 하는 게 아니죠; 일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온겜의 테란 사랑은 꾸준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테란크래프트처럼 종족 비율이 무너진 리그는 그 리그의 권위를 떨어뜨릴 뿐입니다. 언제부턴가 온겜 스타리그가 점점 싸보이더군요.
07/05/10 11:01
카이레스님// 말에 정말 공감이 갑니다.
테란 사랑이 지나쳐 눈에 보이고 24강에서 욕먹고 16강으로 회기한 등등 온겜 리그질이 떨어지는 느낌이 이제 엠겜의 역습 차례입니다. 초대 MSL 우승자부터 우브 마본좌등의 실격자를 키운 엠겜이 정확히는 적정 밸런스 맵으로 잘하는 강한 선수가 이기는 시스템으로 커온 엠겜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32강에 원데이 듀얼 게다가 그후에는 다전제 토너먼트 8강부터는 5판 3승제에 게임을 가장 많이 볼수 있고 전체적인 맵밸런스도 안정감이 있고 이번 시즌 우승자가 누가 될지... ... 그에 반해 온겜은 테란 아니면 기적같이 다른 종족 겨우 우승할려나요?
07/05/11 00:53
온겜 테란이 많이 올라갔지만 새로운맵은 결코 테란이 유리해 보이진 않습니다.
전 시즌보다 훨~~~~씬 저그,플토가 할만하구요. 테란이 줄줄이 탈락할수도있습니다. 파이선검증됬죠. 몽환 대박기대중 온겜은 신한24강하느라 권위가 많이 실추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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