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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2 02:16
이래서 박서라니까요
지금 논문때문에 밤을 지세워야 할 것 같은데 박서 덕분에 외롭지 않네요...^^;;;; 원래 1인자, 제왕의 자리는 엄청난 비난과 비판을 먹고 사니까요, 그런 의미로 박서가 참 대단해요, 그걸 어케 다 견디는지
07/04/22 02:18
문제점을 발생하면 항상 국가를 원망하지만 국민스스로가 독단적으로 행동하고 그릇된 자기중심주의적이고 국가에 대해 수많은 세금을 납부했다고 하여 스스로가 국가가 부여해준 의무를 져버리고 옳지못한 행동을 한다면 그것 자체로써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07/04/22 02:21
혹시라도 그-임요환-의 잘못을 물으신다면 전혀-만약 지금 많은 사람들이 따지고 드는 '유리하면 진행, 불리하면 ppp' 가 사건의 진실이라면, 그건 그 경기를 진행한 선수로 직접적인 책임과는 별도로, 프로로서 도덕적인 책임을 느끼고, 반성을 해야겠지만-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07/04/22 02:24
언급하신 사례가 왜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건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군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어디서 문제점'을' 발생했는 건지도 모르겠고, 협회가 사용하라고 지정한 컴퓨터의 사운드 기능이 바르게 작동하지 못 하고 있는 불리한 상황에서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경기를 속개하는 것이 협회-쉰들러 님의 말씀에 따르면 국가-가 임요환 선수-같은 논리로 국민-에게 부여한 의무도 아닌데 말이죠.
07/04/22 02:31
쉰들러//님 쉰들러 리스트를 한번 보심이 어떨련지요..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던 쉰들러가 수많은 유태인을 구하게된 이유가 무엇일까요..너무 뜬금없나요?..;; 예를 드신 사례가 전혀 타당성이 없어보입니다. 뭐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신 다면 할말은 없지만 말입니다. ppp를건것이 독단적이고 그릇된 자기중심적인 행동이고 자기의 의무를 져버린 옳지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를 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겟네요.
07/04/22 02:38
아, 설마 '협회가 지정한 컴퓨터가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라도,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기를 속개해야 한다.' 는 논리는 아니시겠죠.
07/04/22 02:42
사실 다른 선수 경기에서 오늘같은 일이 일어나면
이래서 스타볼맛 안난다 케스파 니들이 그러면 그렇지 대충 이런식으로 갔을건데 임요환이란 이름 석자 안에..-- 묻혀 가는듯한 어찌됐든 소스제공은 역시 임요환선수...라는...쿨럭
07/04/22 03:37
헐; 전 이소식을 지금에야 접하게 되었습니다.
논란이 많았던 모양이네요.. 임요환 선수가 고의로 퍼즈를 신청할 리는 절대 없을 테고, 확인도 안해보고 심판이 재경기 선언을 했다면 확실히 심판이 문제가 있네요. 운영을 그 정도로 밖에 못하는 심판 분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임요환 선수는 천운을 타고난듯.. 불리한 상황이 되자마자 사운드가 확 나가버려주다니 하늘이 임요환 선수를 도우는것 같네요.
07/04/22 03:46
흠... 피지알에서 정말 많은 글들이 삭제되는군요-_-
그것도 대부분 임요환 선수를 의심하는 글들... 그 사건에 대한 다른 시각들은 모두 인정하면서도 임요환 선수를 의심하는 글들으 거의 다 사라지고 있습니다. 운영자님들, 꼭 그래야 합니까?
07/04/22 05:27
"PgR 의 운영자는 아무런 댓가없이 수고하는 봉사직입니다.
운영진임을 남에게 내세우기 보다는 회원들을 위해 말없이 수고해 주시겠다고 자원 하셨습니다" 새로운 출사표입니다만 운영진임을 내세우는건 너무나 당기는 유혹인가요. 우리는 운영진 이름들을 외우고 명심하며 조심하고 다녀야겠군요.
07/04/22 09:54
의심하지 말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의심하십시오. 단, 단지 정황만 가지고 선수 자체를 함부로 비판하지 말라는 겁니다. 즉, 까려면 제대로 알고 증거를 제시하며 까든지 해야할 일이지 무슨 심리학자들이라도 되는 듯 심리적 추측이 가능 어쩌고 하니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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