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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1 17:43
푸어 프레지던트 팍이랑 비교해보니 더욱 실감이 나네요.
트럼프가 푸어 프레지던트 문이라고 했다면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크크 조선일보는 진짜 심각합니다.
18/06/01 17:44
말을 해도 통하지 않으니 하지 않겠다인가...
신문사 중 근거는 두리뭉실하게 해서 소설쓰는 곳들 있는데 법으로 어찌 못하는게 아쉽고... 종편도 규정 검토해서 또 봐주지 말고 재승인을 안내줘야...
18/06/01 17:46
어제만 하여도 한 언론지에서는 김정은이 어떻게 될까? 라고 대선을 맞춘 무속인에게 물어보았다면서 실은 내용이 내년엔 쿠데타 당할것이다. 죽을것이다 이런식으로 써놨더군요. 지금은 삭제되었다합니다.
18/06/01 17:59
18/06/01 17:56
“천황폐하 만세”
이런 반민족 언론 손을 안본 댓가를 아직도 지불해야하는 거죠 프랑스 드골이 필요했던 대한민국 1공화국 이었습니다
18/06/01 18:03
조선일보 뿐만 아니라 지금 상당 수의 기성 언론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 도를 넘은 지는 꽤 됐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로서 안철수, 김한길을 비롯해 숱한 내부총질 후단협질 견뎌내던 때부터, 노무현 대통령의 친구일 때부터 언론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적대적이었지요. 처마게이트니, 대표로서 내분 수습도 못하니, 속이 빤히 보이는 내각제 개헌 안 받는다고 제왕적이니 뭐니, 문준용씨까지 끌어들여 정유라와 악의적으로 비교하면서 특혜니 뭐니 하면서 음해하고 저주하고, 그러면서 자기들은 정말 뭣도 모르는 정치판에 대해 그 얄팍한 머리로 훈계하는 거 보면 정말 꼴같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를 넘었다는 것은 굉장히 완곡한 이야기라고 보고, 거짓말과 왜곡과 속임수가 판치는 허위 보도 및 가짜뉴스를 만들어내서 어떻게든 이 정부 망하는 꼴을 보겠다고 저주의 굿판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대한민국 언론 대다수가 문재인 대통령 하나 죽는 꼴 보려고 악다구니를 쓰고 있는 거지요. 노무현 대통령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런데 되게 웃기는 건 이렇게 거짓말과 왜곡과 속임수로 허위 보도 및 가짜뉴스를 만들어 배포하는 건 엄연히 규정 또는 실정법 위반인데도 누가 처벌은 커녕 징계를 받았다는 소리도 없지요. 심지어 사무실에 문따고 들어가 도둑질을 했는데도 '도둑'은 구속이고 '기자님'은 불구속입니다. 그러니 제가 언론을 적폐 중의 상적폐로 볼 수밖에요.
18/06/01 19:20
진짜 조선일보라는 단어만 들어도 혈압이 오르고 뒷목이 땡긴게 10년이 넘었습니다. 언젠가 조선일보에 철퇴가 떨어지는걸 볼 수 있긴 한건지. 농담 안하고 자한당보다 더 싫은게 조선일보인데.
18/06/01 20:49
뭐가요?? 광고비 지출한게?? 그런 논리면 이재명 전시장 재임시절 성남시가 조선일보에 광고비 지출한 것도 잘못이겠네요. 심지어 액수도 더 큰데!!!!
굳이 지적하시려면 그런 개인추문도 관리 못하는 정치인의 무능력을 탓해야죠. 깔끔하게 살지 못했으면 리스크 관리라도 잘 하셔야죠. 이도 저도 아닌 정치인 어따 씁니까??
18/06/01 21:28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삼성이 욕먹는 이유는 자본으로 언론을 길들이려는 목적 때문아닌가요?
이 광고 요청은 언론장악 의도는 없을텐데요.
18/06/01 23:45
조선,매경,문화 여기 신문들은 꼭
미북, 미북회담 쓰더군요.. 중앙 동아는 그나마 북미회담 써주는데.. 회사에서 트렌드를 못따라 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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