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5/30 10:34
미러링 같은거죠 나도 좋은일하다 전과생긴거야 계속 그런식으로 해명한던데 뭐 저거만보면 부적절한 언급이긴한데 그렇다고 과대해석할것 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18/05/30 12:02
포기하진 마세요.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이유중에 하나가 투표율이 너무 낮았던 것도 있으니까요. 저중에 그래도 그나마 나은 사람을 찍어야 이명박 같은 사람이 설 곳이 없어집니다.
18/05/30 10:48
적어도 이분은 대통령이 절대 되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대선판에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지네요
실무로 보여준 게 아무리 많다 한들 자기 입이 저 정도로 제어가 안 되는데 경기지사보다 더 위에 올라가면 무슨 사고를 칠지 감도 안 옵니다;
18/05/30 10:50
표정관리하면서 정면 응시하던 남경필이 '전과 아닙니까?' 한마디에 바로 이재명 바라보는 표정이 웃프죠 정말...
김영환은 총질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는 증거였고-_-;
18/05/30 11:02
이재명이 될거라 생각합니다만, 이재명이 도지사가 된다면 안그래도 지금 당론 통합도 안되는 더민당이 반토막 날게 확실하다고 봅니다.
18/05/30 11:06
전 여전히 민주당은 더 덩치가 커진후 갈라져야 한다고 보는데요.
적폐부역자 출신들인 자유한국당+바미당은 소멸되어야 할 당으로 보고 있어요. 민주당내에서도 어느정도 안철수가 데리고 나가긴 했지만 그당시 못나간 사람들이 제법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덩치를 키우고 갈라치기로 나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8/05/30 11:09
당장 갈라지면 안그래도 국회때문에 제동 걸리는 정부가 아무일도 못하고 표류하겠죠. 갈라져야한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만 지금이 때는 아닙니다.
18/05/30 11:14
그래서 지금 이재명이 도지사에 당선되는게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선될수밖에 없는 환경이라 안타깝구요.
당선되더라도 최소한 득표율이라도 낮아야한다고 봅니다.
18/05/30 11:19
손가혁만 봐도 당선 이후 얼마나 기고만장할지..
당선이 되는 시나리오도 당선이 안되어 다른 누군가가 도지사가 되는 시나리오도 너무 끔찍하긴 하네요. 그래서 대통령 하나 믿고 가려 합니다....
18/05/30 11:30
이재명 지지자들 돈 받은 동영상 올리고 회식 자랑하다 선관위에 신고 들어가고 어제 토론에서 남경필도 지적하더군요.
5.18광주학살 전날 대통령 외치고 소맥말고 술판도 저사람들이 올려서 말이 나오고 저 사람들은 안되요. 민주당 지지자들이랑 결이 아예 달라요. 오죽하면 민주당을 위해서, 대통령을 위해서 이재명을 외치는 분도 피지알에서 부울경 따위는 이겨도 경기도에서 지면 참패 라는 소릴 당당하게 하는데 어떻게 민주당인가요. 민주당에서 부울경 따위라니ㅜㅜ
18/05/30 11:36
이번 사태 이전부터 이재명씨의 안 좋은 점을 쭉 알고 있었지만.. (성남시장 2번째 도전할 때 쯤부터인듯 하네요)
경기도지사가 다른 당이나 무소속에 넘어가는 것이 대통령에게 더 큰 타격이 될 것 같아서.. 그래서 대통령에게 민주당 후보가 경기도지사 되는게 표면적으로는 낫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이번 선거는 적폐청산(자유, 바미)의 연장선이며, 문재인 대통령 1년 평가라고 보여지기 때문이죠. 다만 경기도지사까지는 해도 대선후보만큼은 어떻게든 안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우려하시는 것은 저도 정말 우려하고 있네요..
18/05/30 11:46
그래서 08__hkkim 사태 나올때 경선 딱 일주일만 연기해 달라고 부탁하고 적어도 토론이라도 3번은 하자고 했지만 죄다 무시당했죠.
18/05/30 11:04
최저임금 가지고 정의당이 당과 대통령 공격을 하는데 맞다고 티카티카 할때도 웃프죠.
민노총 몰려와서 당사에서 난리도 아닌데 정부 까는 일은 전혀 준비 안하고 무조건 찬성하는게 준비인가봐요. 이재명은.
18/05/30 11:05
김영환의 리얼한 표정이 예전 국정원여직원 인권 운운하며 토론회 때 울먹이던 당시 새누리당 정치인 얼굴이 오버랩되네요. 한 달 뒤에 다시 자기 병원으로 돌아갈 텐데 당을 위해서인지 열심히 하긴 하네요.
18/05/30 11:08
대선때 kbs에서 지지율인가 그문제로 토론에서 심상정 뺀다고 할때 문통이 제일 나셔서 포함시켰는데 이번에는 jtbc에서 김영환과 정의당 사람 빼려나 봐요.
김영환이야 당연히 길길히 뛰지만 지지율 1위라는 이재명이 어찌할지 그것도 재미있겠네요
18/05/30 11:21
95 - 이인제(민주자유당), 장경우(민주당), 임사빈(무소속), 김문원(자민련)
98 - 손학규(한나라당), 임창열(새정치국민회의) 02 - 손학규(한나라당), 진념(새천년민주당), 김준기(민주노동당) 06 - 김문수(한나라당), 진대제(열린우리당), 김용한(민주노동당), 박정일(민주당) 10 - 김문수(한나라당), 유시민(국민참여당) 14 - 남경필(새누리당), 김진표(새정치민주연합) [득표순] 18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남경필(자유한국당), 김영환(바른미래당), 이홍우(정의당), 홍성규(민중당) [기호순] 개인적으로는 경기도민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기도에 살았던 적이 있고, 딱 한 번 투표했는데, 그게 2010년이었네요. 다행히도.
18/05/30 11:53
정치인으로 행보이전에 저 사람들 경기지사는 그래도 거의 호평에 가깝지 않나요?
애초에 경기지사로 그래도 좋은소리 들었으니 그 이상을 노렸겠죠. 저 몇년전 인천으로 이사오고 그전엔 계속 경기도 살았는데 안좋은 소리 들어본적 없네요.
18/05/30 14:10
저도 얼마전까진 경기도민이었는데 차라리 전임 인천,서울시장들이 욕은 더 먹었을겁니다.. 오히려 보수쪽에서 별다른 하자없이 계속 유지하다보니 총선이나 대선에서 은근히 불리한면이 있었죠. 박근혜가 시원하게 날렸지만요
18/05/30 11:24
이번 일을 비롯해서 제가 느끼는 바를 개인적인 불호를 최대한 덜어내고 적어보면
저는 적어도 이재명이 민주당이라는 이유로, 또는 지금 정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유로는 뽑을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18/05/30 11:25
전과 4개는 민주화운동으로 생기신건가봐요? 라는 비꼼이 일각에서 있었는데 그게 뼈에 사무치신 모양이네요.
본인 음주운전이나 공직자 사칭으로 단 별이랑 민주화운동으로 생긴거랑 물타기를 하다니 솔직히 [저정도 수준공개를 하는데 저게 민주당 후보라고?]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18/05/30 11:35
전과4범에 집착하다 보면 이런 말 같지도 않는 참사가 일어나더군요. 부도덕과 친해지는 친목질의 폐혜가 내부분열 이라는 백반토론 말이 딱 맞아요. 같은 tbs인데여
김은지 기자: 권성동에 대한 체포동의안에 부결되었습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강원랜드에 15명 청탁했구요. 전과4범의 고교동창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더라구요. 김어준: 전과4범이라고 하더라도 일만 잘하고 더 이상 범죄 저지르지 않으면 되죠. 그건 그런데 김은지: 폭력 등 전과4범이라고 하는데요? 김어준: 그렇다 하더라도 일을 못맡을 건 아니라고 보는데
18/05/30 13:44
허허 ..... 이제는 김어준조차 이재명에 대해서 말도 안 되는 쉴드를 치는군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김어준은 어떻게 쉴드 칠 게 없어서 이재명 따위를 쉴드를 치는지. 쯧쯧.
18/05/30 15:07
어 근데 이게 텍스트로만 짤라서 보면 이재명 쉴드 치는 거 같은데
제가 아침에 생방으로 들었을 때는 그런 늬앙스가 아니었어요 kbs 보도 내용을 얘기하면서, 약간 중립적인 척 전과 4범 이런 자극적인 제목보다는 부정청탁에 관한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이런 늬앙스로 전 받아 들였거든요(저렇게 직접 얘기 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받아 들였다는 얘기) 직접 들은 저는 전혀 이재명을 떠 올리지 못했었는데, 마침 이재명 후보가 전과 4범이다 보니 서로 오해를 부르는 거 같습니다
18/05/30 18:41
저도 직접 들을때는 그런가 보다, 왜 권성동 동창을 청탁이 아니라 추천으로 만들지 이생각만 했는데 동영상으로 김어준의 뻘줌한 표정과 김은지 기자의 표정을 보니 전과4범에 이재명 떠올라서 불필요한 말이 나왔구나 싶더군요. 동영상 짧으니깐 한번 보시고 어떻게 느끼셨는지 기회되면 알려주세요.
제가 착각할 수도 있으니깐요.
18/05/30 11:31
파주시민인데 이번만큼 투표하기 싫어진 적이 없습니다. 투표 빼먹은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참 골 아프네요. 도지사도 도지사고 파주시장 후보랍시고 나온 양반도 정신과 약물복용에 가정폭력 이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정신과 약물이야 치료차 그러려니 해도 가정폭력이라...
18/05/30 11:35
가정폭력이 예전일이고 뉘우쳤으며 다른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다면 뽑아 드릴수도 있죠 노 전대통령도 비슷한 과거를 책에서 고백한적이 있었는데 결국 나중에는 다 뉘우치고 사람으로써 훌륭한분이 되셨으니.물론 지금 파주에 나오는분이 과연 반성했는지 그냥 덮었는지는..
18/05/30 11:31
예전에 분위기 좋을때도 한명숙씨가 토론회에서 수준을 인증하는 바람에 시장선거에서 패배한적이 있는데
너무 낙관적으로 보시는게 아닌지 아니면 너무 위기라 벼랑끝 전술을 쓰시는지.. 이재명씨는 민주당계의 얼마 안남은 이빨 날카로운 사냥개라 이렇게 사라지는건 좀 그런데요.
18/05/30 11:33
애초에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졌으면 참 좋은데, 조직동원력이 대단한 것 같네요.
손가혁과 같은 온라인 조직과 여러 오프라인 조직이 튼튼한가 봅니다.(성남시장을 오랫동안 해온것이 큰 듯) 그래도 이번 기회에 이재명씨의 위험성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기자들이 드루킹 건처럼 벌떼같이 달라들어 기사화 해줬으면 좋겠어요.
18/05/30 11:42
별로 그럴일 없을 겁니다. 만약 경기지사 선거가 지지율이 10% 안쪽으로 붙으면 보수언론에서 남경필 당선각 보고 공세를 펼 가능성이 있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지 않으면 보수언론에서는 절대 이재명 강하게 안몰아붙일거예요. 오히려 잘 묵혀놨다가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길 바라겠죠.
18/05/30 11:41
소위 범민주진영에서 이렇게 하자 많은 사람을 곱게 놔두는지 알 수가 없어요. 심지어 좋게 보는건 더 이해가 안가구요. 껀수도 아닌 드루킹으로 생발광을 하는 수구 언론에서 이 사람 왜 내버려두는지 목적이 뻔하다고 보일 지경입니다. 안희정도 그렇고 이재명도 그렇고 흠결이 많으니 굳이 후벼파서 흠을 만들 필요가 없는 셈이죠. 살을 찌워서 테이블에 올라왔을 때 한큐에 조져버리면 대선 꿀꺽각 나오는거거든요.
18/05/30 12:30
문재인지지자들이 이재명을 과하게 싫어한다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재인지지자들이 전해철 때문에 이재명을 싫어한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그런 사람들도 있겠으나, 대부분은 이재명이 싫어서 전해철을 지지했을 걸요? 전해철이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했다? 아마 전해철은 경기도 경선 이상으로 더 조용하게 경선탈락했을 겁니다.
18/05/30 11:51
경기도민이라 어제 토론회를 관심깊게 봤습니다.
특별히 이재명을 뽑기 싫어 더른 후보 누구를 뽑아야할지 고민되어 유심히 봤는데... 이재명은 여전했고 다른 후보들은 모두 이재명 뽑으면 안되요!!!만 외치고 있더군요. 물론 정의당 후보는 이자리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를 말했지만 정의당이라 관심은 멀구요~ 이재명 뽑으면 안됩니다 이후에 이런 이유로 저를 뽑아 주세요!! 를 외쳐야 하는데 다른 사람을 뽑을 이유를 말하지 않음에 답답하더군요. 이재명 뽑으면 안되는건 알겠너. 그럼 너는 왜 뽑아줘야돼???의 질문엔 답이 없으니 미치겠더군요. 특히 김영환후보는 더더욱 그러했구요. 남경필도 역시 여전했구요~ 다음 토론에서도 이재명 뽑지마~ 만 반복한다면 결국 저는 이재명 뽑을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참 지금처럼 투표하기 싫은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18/05/30 12:31
남경필이야 나쁜 전략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나빠질 수도 있는 전략이긴 하지만요.
다른 후보들은 나쁜 전략이죠. 이재명을 안 찍는다고 자신들을 찍어줄 건 아닌데.
18/05/30 11:51
어차피 한번은 하고 넘어가야 할 거 미리 예방주사 맞는다고 생각합시다. 원래 저번 대선 때 검증이 됐어야 할텐데 어대문 대선이라 조명이 잘 안됐었죠...
정치하기엔 이모저모로 역량이 부족하네요. 개인적으로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 최근 처신은 그냥 답이 없는 수준입니다.
18/05/30 12:13
진성 민주당 지지자이고 경기도민으로써 이재명을 찍겠지만, 이번이 그에게 주는 마지막 표일것 같습니다 민주당 투표 맨날 질 때도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라는 느낌으로 도덕성이랑 정의만큼은 가져가고 싶었는데, 이 사람은 안되겠어요...
18/05/30 12:54
화가 나는건 알겠는데 할건 합시다
남경필 찍을 사람들은 후보자가 뭘 해도 찍을 사람들 뿐인데 투표를 외면한다면 결과가 뻔하지 않겠습니까
18/05/30 13:33
뭐 이재명은 민주화 운동하다가 범죄전력으로 추가된 것도 전과라고 생각하는가보죠.
확실히 어제 토론만 보면 남경필이 제일 낫더군요. 토론만 놓고 보면 남경필 > 김영환 >>> 이재명 순이었습니다. 그냥 제가 볼 때는 경기도는 민주당이 남경필에게 내주는 게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
18/05/30 14:01
이전까지 봐온 바로 이재명을 (제가 느끼기로는) 증오에 가깝게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요.
(전에도 말씀드린 바 있듯이 저도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도 잔당한테 넘길 수는 없죠. 역적집단인 걸요.
18/05/30 14:36
이재명 후보는 정말 문통한테 고마워해야합니다. 온갖 구설수가 있어도 지지도 50퍼센트 넘게찍고 당선되는 각이더군요. 정말 운이 좋은거 같습니다
18/05/30 15:06
뭐 저건을 이재명이 민주화운동이 전과다! 이렇게 생각허는거라 단정하긴 어렵죠.
그냥 공격만 당하니까 자기 전과도 비슷한 류의 전과다라는걸 강조하기 위한거죠. 말한마디 못하고 당하고만 있기도 그렇고 뭐 어떻게 생각하는거야 자유인데, 민주화운동이 전과다라고 생각하는지는 본인 스스로만 아는 부분이겠지만 만약 정말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해도 공개된 자리에서 그런 생각을 밝힐 정도로 멍청하진 않겠죠. 일종의 미러링 같은건데 딱히 공감이 안갈뿐이고, 솔찍히 김영환이라는 인물도 뭐 본인 얘기보다 상대방 까는데만 혈안이었어서 그냥 진흙탕 수준의 토론회였다고 봅니다.
18/05/30 15:57
남경필이 바미당 탈당하고 원희룡처럼 그냥 무소속으로 나왔으면 차라리 더 해볼만했을 거 같습니다.
모양새 빠지게 자유당으로 도로 돌아가서 철새 + 수구 이미지를 뒤집어 썼으니 망했어요.
18/05/30 16:46
크크크크 어제 토론회 보면서 이재명 사이다 라는게 얼마나 헛소리인지 잘 알겠더군요. 그동안 상대가 신사적으로 대해줄때는 좋았겠죠. 개인추문 하나도 방어 못하고 어버버버. 이런 수준으로 경기도지사는 무슨.
18/05/30 16:53
진짜로 어제 토론회만 놓고 보면 남경필과 김영환이 인물에서는 이재명보다 훨씬 나아보이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이재명은 인물로는 남경필 김영환만도 못한 수준으로 무슨 경기도지사를 한다는 건지.
18/05/30 17:11
진짜 순두부 멘탈수준이라서 이런 양반이 정치를 어떻게;;;; 당내 경선이야 문재인 대통령 전해철 의원이야 워낙 사람이 신사들이지만 다른 상대들은 다르거든요. 멘탈 흔들리니 공격도 못하더군요. 사이다?! 크크크크크크크크.
18/05/30 20:47
이재명만 깔 수 있다면 김영환까지 데려오는건 좀 아니죠...
김영환 "계파 패권주의에 올라앉은 대통령 후보가 정권교체를 할 때 시대정신에 부합하느냐 부정적인 생각이다" 김영환 "문재인, 특전사 코스프레 꼭 해야 했나" 김영환 "문재인, 말꼬리 흐리는 일 다반사, 전파 낭비" 김영환 "문재인 가라앉고 안철수 사다리타고 우리 후보 올라간다" 김영환 "문재인 당선, 나라 망치는 정권교체"
18/05/30 20:51
남경필이 저중에서 제일 낫지요. 당보고 뽑으라구요? 이재명이 차악이라구요? 도대체 남경필이 뭘 그리 잘못했길래 전과 4개보다 나쁘다는 겁니까? 경기도정 평가도 좋고 연정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매우 진보적 정치색을 가지고 있어서 저번 선거때 민주후보보다도 더 진보적 정책을 내놓지 않았나요? 정치적 성향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15프로 운운하는데 경기북부에 남경필 비지율 높기때문에 설사 이재명한테 지더라도 몇프로 차이 안나게 집니다. 게다가 현직인데.
18/05/30 22:46
몇프로 차이 안나게 진다는건 사실 희망사항에 가까운게 북풍불어서 북부 전방지역도 파주같은 경우 유선 100%조사조차 더민주 후보가 이길 정도로 판세가 기울어졌고 자한당이 박빙(사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우세라 생각합니다만)으로라도 이기는 지역은 가평군 정도입니다. 문통이 홍대표에게 깨진 포천시장조차 인물론으로 압도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여주도 여론조사상으로는 더민주 박빙 우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론조사보다는 좁혀질거라 봅니다만, 박빙이 아닌 꽤 큰 격차로 이재명이 이길거라 봐요.
18/06/05 23:55
왜 저런말을 하냐면
저런 되지도 않는 말도 실제로 어느정도 먹히기 때문입니다. 민주화 운동이건 나발이건 전과는 전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기서 아무말도 못하거나 죄송합니다 이러면 표를 더 많이 잃습니다. 할말이 없어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도 해야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