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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7 13:35
청문회때 이분 말하는거나 태도 보고 여자라는 선입견을 깨줄 만한 인물이다 싶던데..
차기에 한자리 줘서 일좀 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17/03/17 14:05
이런분이 여가부 장관 해야지요. 남인순 같은 사람 말고.
[20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남인순 "셧다운제 도입 이후에 한 조사에서 게임 시간이 상당히 감소하고 수면권 확보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또 셧다운제 이후에 가족 갈등이 굉장히 완화됐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이 있었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06948 여명숙 "어떤 범죄자가 게임에 빠져 있다고 해서 특정 게임을 '마녀사냥'하고 끝내는 건 옳지 않다. 이는 본질을 흐리는 것이다. 원영군 사건의 경우는 부모의 비(非)인간성이 문제인 것이다." "사랑에 빠지거나 학문에 빠져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나. 왜 게임만 색안경을 끼고 보는가. 다른 욕망은 괜찮고 게임에 대한 것은 부당한가. 불법 게임이 아닌 한, 성인들이 게임 아이템을 사기 위해 몇천만원씩 쓰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고 책임이다.". "왜 극단적 관점만 부각시키는지 모르겠다. 게임의 영역은 넓고 다양하다. 좋든 싫든 우리는 '게임'과 함께 살고 있고, 게임이 우리 삶의 한 형태가 됐다. 산업적 측면에서도 게임은 우리나라가 먹고살아갈 양식이다. IT 융합의 꽃이 게임이다. 작년 게임 시장 규모는 10조5788억원이었다. 한류(韓流) 문화 콘텐츠 수출의 55%가 게임이다. 액수로는 약 27억달러쯤 된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8/2016032800378.html 클라스 차이 어마어마하게 납니다. 국회 여가위 위원장이라는 사람이 셧다운제 앞장서서 주장했는데 이런 사람을 출석률 100% 찍었다고 정치를 잘했니 입법활동을 잘했니 이러는거 보면 기가차는거죠. 100m 10초에 뛰면 뭐합니까. 뒤로 뛰는데
17/03/17 14: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55585
유진룡 문화부 "사랑은 게임처럼 왜 안막나" 이 분도 있지요. 두 분 다 큰 자리에서 큰 일 하실만한 여력을 가지신 분들인데 안타깝습니다
17/03/17 17:17
지금은 선거캠프에 넣기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학부모 중 많은 분들이 자신의 자식에게 게임이 아주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선거 이후 장관으로 일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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