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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5 16:36
영입인사가 원래 지역기반이 약한 곳에 네임벨류로 바람을 일으켜 보겠다는게 목적인지라 어쩔수가 없었죠.
다들 살아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16/04/05 16:51
이철희는 왜 비례로 빠지는지 이해가안됩니다.
인지도가 워낙 높고 이미지도괜찮아서 딱 전략공천감인데 본인은 안전한 비례로 빠지고 애꿎은사람들은 총알받이로 전장투입하네요. 겁쟁이.
16/04/05 16:51
이수혁씨도 간당간당하죠..
더민주 비례 안정권이 애초에 알려진 14~16번보다도 더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 안정권을 여론조사 기준으로 하면 현재 13~14번 수준이라 15번은 선거날 가봐야 알만한 번호네요..
16/04/05 16:57
왜 광주 서구을은 무소속으로 나온 김하중이 빠져있을까요... 천정배 급은 아니지만 양향자와 일대일로 붙혔을 때 이기는 걸로 나왔던 양반인데요... 천정배와 지지층이 겹친다 해도 정의당의 강은미 보다는 지지율이 더 나올 텐데요...
오창석은 20%나오는 걸 어디서 봤어요... 조경태는 무려 55였고요... 강동원은 왜 날려가지고... 근데 저기도 까봐야 알 듯...
16/04/05 16:59
상황이 낙관적이지 못한 손혜원 후보도 눈여겨 봐야합니다. 비례로 역량을 펼쳐야할 분이 정청래의 사려깊지 못한 요청에 발목을 잡혀 고생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낙선할 경우 정청래 역시 정치적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것입니다.
16/04/05 17:14
지금보니 영입인사들이 호남쪽에 공천이 되어있네요. 이분들지역구라도 우선적으로 문대표가 가줘야 하는선 아닌지...
요청오면 간다이러는게 아니고 여론조사발표금지시기전에 유세도와주고 지표상 상승했다는걸 보여줘야 지금 열세를 극복할텐데..
16/04/05 17:52
김병관을 어쩌자고 분당갑에 공천을 한건지 지금도 의문입니다. 전통적으로 새누리 텃밭인데다 분당갑에서 판교 비중이 크지도 않고 판교에 위치한 회사에 재직하는 사람 중에 분당갑에 사는 사람이 얼마 되지도 않거든요. 게다가 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많은데 게임업계 사람이라니 지지율이 이렇게 되어버리죠. 분당갑에서 더민주가 어필할 수 있는 유일한 요소는 이재명 시장 하나뿐인데 차라리 이재명 라인이던 예비후보를 올리지 전략공천을 떡... 김병관 후보는 차라리 비례를 줬어야죠.
16/04/05 19:35
문재인이 영입했으니 문재인이 대표 그만두는 순간 험한 길이 예상된거죠. 문재인 입장에서는 끝까지 못 챙기고 그만둔게 미안할 거구요.
16/04/05 20:54
김병관은 조사기관에 따라서 4%내외 접전이라고도 하는데, 진짜 새 인물들 대려와서 새 정치하겠다면
애초에 빨리 공천해서 시간을 주던지, 아니면 비례로 주던지 해야지 어영부영하다가 험지에 다 몰아넣고, 이철희 처럼 인지도(?)가 생긴 인물은 오히려 비례로 안전하게 빠지고.... 이게 뭔가 싶네요
16/04/06 05:54
맞아요. 분당갑은 준비해오던 예비후보들 있었거든요.
하도 막장공천이라 다른때 같았으면 크게 부각되었을 전략공천지역 예비후보들의 항의들 까지도 다 뭍혀버린거죠. 김병관을 시스템컷오프에 의해 빨리 자리난 도봉을 같은곳에 꽂아주고 오기형을 원하던 광주로 내려보내는게 나았겠죠. 박주민 공천도 본인말 들어보니 막장의 극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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