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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4 18:32
저 사람이 총선 완주를 하는 게 맞는지...
해당 행위로 당에서 이상태로 출당 시켜버리는 게 맞는지... 잠깐 고민해보니 그냥 한 열흘 병원에서 푹 쉬는게 정답일듯 하네요. 쉬는 동안 앞으로 뭐하고 먹고 살건가 구상도 하시고.
16/04/04 18:41
이번 총선 더민주 지지하고 있는데, 그래도 코미디 만들바에야 그냥 저 지역구는 포기하는게 멘탈관리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어쩌다 저런 인간 공천줘서...
16/04/04 18:39
만약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하면
집권여당이 아무짓도 하지 않아서 승리한 최초의 선거가 될 것 같습니다. 의례 이쯤되면 나오는 욕먹는 짓거리조차 할 기회를 주지 않네요. 그리고 새누리 기준으로도 불가능한 선거운동입니다.
16/04/04 18:52
에효, 근데 어제 김종인이 문재인에 대해 정준호가 한 말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했었는데 자기랑 코드가 맞나 보죠... 그치만 오늘은 김종인까지 언급 하면서 징징거렸는데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16/04/05 05:15
인생에 내세울 게 18살에 기록한 수능 전과목 만점뿐이라니. 대단하긴 한데, 그 이후의 나머지 반평생에 내세울 만한게 없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근데 번외로 80년생이면 99학번인거고, 예상컨데 99년도 (=98년 11월) 수능인데 그때 만점자가 한 명이고 서울과고 출신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98년 수능도 만점자는 없었고. 일년 뒤인 2000년 수능도 만점자는 대원외고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요. 근데 그럼 삼수를 해서 01년도 수능을 봤다고 하면 그건 제 모교에서도 무려 세 명의 만점자가 나왔던 희대의 물수능이었는데, 만점을 받은게 대단하긴 하지만 그게 인생 최고의 빅샷으로 여겨질 정도냐고 묻는다면....
16/04/04 20:1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04/0200000000AKR20160404162100054.HTML?input=1179m?d95be2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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