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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31 00:07:05
Name Alan_Bax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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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서울신문에서 조사한 수도권 전지역 각정당 자체판세




서울 : 새누리당 - 우세 10곳, 박빙 우세 6곳, 경합 8곳, 박빙 열세 4곳, 열세 19곳 : 우세 16곳
(49곳)   더민주 - 우세 12곳, 박빙 우세 8곳, 경합 18곳, 박빙 열세 8곳, 열세 3곳 : 우세 20곳

경기 : 새누리당 - 우세 20곳, 박빙 우세 8곳, 경합 8곳, 박빙 열세 16곳, 열세 8곳 : 우세 28곳
(60곳)   더민주 - 우세 10곳, 박빙 우세 9곳, 경합 4곳, 박빙 열세 10곳, 열세 27곳: 우세 19곳

인천 : 새누리당 - 우세 5곳, 박빙 우세 2곳, 경합 5곳, 열세 1곳 : 우세 7곳
(13곳)   더민주 - 우세 2곳, 박빙 우세 1곳, 경합 3곳, 박빙 열세 1곳, 열세 4곳 : 우세 3곳


전체 : 새누리당 - 우세(우세+박빙우세) 51곳, 경합 21곳
(122곳)  더민주 - 우세(우세+박빙우세) 42곳, 경합 25곳


서울신문에서 조사한 각정당 자체판세입니다. 실제 여론조사와 다른 판세도 많아서 당황스러운데,
전체적으로 새누리는 보수적으로 본 것 같고, 더민주는 단일화를 염두해둬서 그런지 약간은 후하게 보는 면이 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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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31 00:12
수정 아이콘
당일 20~40 투표율이 높느냐 낮느냐에 따라 판이 갈릴거라 생각합니다. 총선에서 여론조사로는 판을 제대로 보기가 어렵긴 하죠.
16/03/31 00:13
수정 아이콘
이자료 많이 봤는데
우세와 박우, 열세와 박열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 겁니까?
Alan_Baxter
16/03/31 00:14
수정 아이콘
정당의 자체판세라, '차이'를 말씀드리기에는 애매한 것 같습니다.
16/03/31 00:17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이 정도면 우세다 하는 건가요?
그래도 정당별로는 기준이 있을 테니 찾아봐도 재밌겠네요.
cadenza79
16/03/31 03:24
수정 아이콘
서울지역은 당장 이 게시판에도 이틀 전에 한 번 올라오긴 했습니다.
https://pgr21.com/?b=24&n=1296
이진아
16/03/31 00:29
수정 아이콘
서로 자기가 우세라 생각하는 지역구는... 딱 하나인건가요?
김테란
16/03/31 00:38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보도된 지역들 비교해보면
단순히 현재의 판세라기보다 따라잡고 있는 추세와 여지등까지 다 고려한 총선결과 예상판세인가보군요.
새누리는 확실히 엄살이 좀 포함되어 있는데,
더민주는 엄살없이 경합 다 이겨야 67곳이라..
16/03/3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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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도 부천 후덜덜...
서울 인천도 그렇지만, 역시 모든 당에서 단일화의 영향력을 가장 크게 체감하는 건 경기권이겠군요.
Re Marina
16/03/31 01:55
수정 아이콘
관악을은 야권분열로 당선된거라 야당이 넉넉하게 찾아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여야 모두 경합으로 보고 있군요.
16/03/31 03:30
수정 아이콘
표창원교수님 힘들거 같던데
국민의당 후보가 더민주로 지역기반 다지면서 있다가

당에서 표창원 교수님 공천하니까
빡쳐서 국민의당 넘어간거라
단일화 절대 안할거 같던데요

1달전에는 더민주 예비후보라고 문자보내더니
1주일전에는 국민의당후보라고 문자보냈더라구요
바밥밥바
16/03/31 11:43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로는 단일화 안해도 꽤나 큰차이로 이기고 있지 않나요.
16/03/31 06:40
수정 아이콘
역시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어도 새누리 단독과반을 막기는 힘든거같네요 애초에 기본적으로 격차가 나는데다 국민의당이 더민주 지지율을 잠식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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