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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4 14:51
이제 무소속 출마를 못하기 때문에 유력한 탈당자가 없는 송파도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크크
물론 버티다가 명분 만들고 찍어주겠지만요
16/03/24 15:13
굳이 말하자면 그 다섯 곳에서 모두 탈당해놓은 새누리당 계열의 무소속 후보가 준비 중이기는 합니다. 표 분산이 막힌다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야당에 악재일 수도 있겠죠.
16/03/24 15:26
야당입장에선 은평을 하나 정도 손해보고 대신 비박과 친박의 갈등이 계속 보도되며 새누리당 지지도가 떨어져 여러곳에서 반사이익을 볼수 있을겁니다.
16/03/24 14:41
킹무성이 존재감이 희미해지기시작한지 꽤 지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먼가 해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오세훈, 유승민 사이에 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될 수도 있는데, 쿼터갓께서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네요. 어짜피 결정은 쿼터갓께서 하실테니까요.
16/03/24 14:44
어제 이미 기자회견에서 무공천이 옳다라고 말했으니,
굳이 예상하자면 김무성의 팔다리가 다 짤려나가 홀몸이 되지 않는 이상 끝까지 몸을 던지진 않을 것이므로 30시간의 법칙엔 예외가 없다.
16/03/24 14:44
김무성 대표
12시간도 채 버티지는 못하겠지만 6랩 찍자마자 딜교하는 것은 너님이 최강입니다. 5명 정도가 문제가 되는데 주고받기를 하던가
16/03/24 14:45
이건 그냥 쇼로 끝날것 같네요. 이미 도장빼면 실권 넘어갔는데 이제와서 공관위에 반기를 들겠다? 나는 할만큼 했다고 액션 취하는거죠 이건.
16/03/24 14:46
오래 못 간다고 봅니다. 그럼 탈당도 못한 그 5곳의 예비후보들은 뭐가 되겠어요. 하다못해 이한구조차도 유승민에게 탈당할 시간을 줬는데요.
단지 유승민 탈당으로 당내 무게추가 친박에게 쏠리는 모양새를 만들지 않기 위해 어느정도 힘겨루기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16/03/24 14:52
전 생각이 좀 다른게 이렇게 탈당할수 있는 시간 넘은뒤에 무공천 선언한게 대놓고 기회를 노렸다 빅엿을 먹이는거라고 봅니다.
이제는 탈당해서 무소속으로도 못나가니 시간 기다렸다가 빵 터트린게 아닌지...
16/03/24 14:56
그렇게 되면 무공천 지역뿐 아니라 친박, 그분과의 전쟁 선포급인데.
그러긴 어렵다 싶어요. 이제까지 기회중 괜히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길을 시작해야하는건데.
16/03/24 15:03
그래도 버티면 가장 어려운 길로 갈수는 있지
여기서 한번 더 쫄면 대권으로 가는 길은 아예 가지도 못하지 않나 싶어요. 어차피 진박들은 지금 대선후보로 오세훈을 밀어주는듯 하고...
16/03/24 15:07
제 생각으로는 킴무성의 전략은 그냥 최대한 책임이랑 바람맞지 않으면서 버티자. 그러면 내가 남겠지 로 보입니다.
이럴거면 오세훈이 뜨기전에 차라리 친박을 쳐내버리든가 차라리 복당 시나리오를 없애든가 해야지. 이건 친박이 득세한 가운데서 유승민 길도 열어준다는건데. 오세훈, 유승민 모두에게 길을 줘봤자 2인자밖에 더 될까 싶긴 합니다. 한번 더 쫄면 대권 시나리오가 힘든건 맞는데 차라리 다른 시나리오로 움직이는게 낫지 이 시나리오로도 만만찮게 힘들어보여서 제 생각으로는 책임 최소화로 어떻게든 대선때까지 버티자 같아요.
16/03/24 15:08
그럼 이한구에게 뭐라할 명분도 사라지는 거고, 이한구나 김무성이나인 상황에서 비박이 김무성을 밀어줄 리 없겠죠. 해당 지역구가 김무성계로 채워진 것도 아니고...
16/03/24 14:47
유승민 대신 출마하는 이재만 예비후보 큰 일 났네요. 김무성이 계속 꼬장부리면 출마가 아예 불가능해집니다. 오늘부터는 탈당하고 무소속출마도 불가능하죠.
16/03/24 14:49
김무성 대표는
친박보고 유승민 의원을 내칠때처럼 난리를 한번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해봐라라는 의미이자 총선에서 지는 경우에는 내탓이 아니라는 것을 천명한 것이죠. 이 타이밍이 이런 빅똥을 날릴 수 있는 기회였다니
16/03/24 14:54
근데 그럼 위 다섯곳은 새누리당 후보가 못 나오는 건가요?
그럼 김대표 잠적하셔야죠. 유승민 의원 하는 거 못 봤어요. 언론에도 노출 안되게 잠적했다...
16/03/24 14:58
아무도 찍지 말고 그냥 지금 도장 들고 튀어라 무성아
그럼 새누리당 한명도 못 나온다 그럼 넌 대한민국을 구한 구국의 영웅이 될 것이다 ys정신!!!!!!!!!!!!!!!!!
16/03/24 15:00
더민주는
고전시대극처럼 선위를 거두어주시옵소서 같은 시나리오라면 새누리는 절름발이가 절름절름 거리다가 갑자기 똑바로 걷다가 다시 절름거리는 시나리오라서 작가님의 밀당 수준과 픽쳐의 크기가 다르죠.
16/03/24 18:41
유주얼 서스펙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절대로 저격성으로 쓴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 이리님에게는 댓글을 달아서 시비건 적이 거의 없을 겁니다. 원래는 이게 농담이 되는지도 몰랐습니다. 댓글을 보고 알았죠. 너그럽게 봐주세요. 댓글도 말이죠.
16/03/24 15:08
여기서 물러나서 도장 찍으면 김무성은 20대 국회의원으로 남아도 식물 대표가 될겁니다. 어짜피 지금도 대선주자로서 뽑힐 가능성이 거의 없다지만 여기서 또 한번 쫄보의 모습을 보이면 끝이죠.
16/03/24 15:13
김무성이 대권에 뜻이 있다면 여기서 버텨야 합니다. 버티면 정말 어렵지만 대권으로 가는 길 하나는 열릴수있는데
여기서 다시 또 쫄아서 자기 한말 접는다면 대권으로 가는 길을 거기서 다 막힌다고 봅니다. 이미 진박들은 오세훈을 대권후보로 미는거 같고 자기 주장 하루도 안되서 번복하는 쫄보를 지지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니까요.
16/03/24 15:19
근데 사실 탈당 의원들한테 털리는 것보단 무공천이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김무성이 그냥 지른 것 같진 않고 딜이 있었다고 봐야할텐데...비박만 친박은 어떻게 될까요;; 여권 대선주자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16/03/24 15:2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035610
고성지르던 與지도부, 끝나자마자 '화해 술잔' "이것이 새누리 당의 잠재력입니다" 술먹으면서 통수 칠 생각을 하던 김무성 크크크
16/03/24 15:24
대구 달성은 새누리 마크만 달면 무조건 당선지역인데...
여긴 예전 박근혜 지역구에 90프로이상 지지받던 곳이라 친박 중 진박만 가능한곳이구요. 이건 아무리 봐도 김무성의 뻥카라고 밖엔 안보이네요. 자기 지지층한테도 욕들어먹을텐데.. 그건 그렇고 사진에 제가 아는 사람이 있으니 묘하네요.
16/03/24 15:26
정치적 쇼 같은데요;;
암만해도 박근혜와 김무성간의 관계를 모르겠네요. 표면상으로는 김무성계(?)가 제일 많이 살아남아 공천의 최대수혜자로 볼 수 있으면서도 한쪽에서는 5세후니의 등장으로 효용이 끝났다고도 이야기되고... 정치 몰라요~
16/03/24 15:29
요즘 자학정치가 유행인가요? 이러면 본인 소송 걸리고 문제가 이만 저만 아닐텐데 덜덜..
그와중에 청와대 한 구석에서도 누군가 샷건소리내며 자학하고 있겠네요 크크
16/03/24 15:30
24시간 안에 모든 것이 일어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1. 김무성 없는 상태에서 최고위를 연다. 2. 김무성의 권력을 박탈한다. 3. 박탈한 권력을 친박 다른 사람에게 부여한다. 4. 그 권력을 받은 사람이 도장을 찍는다.
16/03/24 15:35
1주일 내로 나올 기사 예상해 봅니다.
김무성 사위 마약혐의 재수사! 김무성 딸 특혜임용 재조사! 김용주 친일파 의혹 재점화!
16/03/24 15:46
똑같진 않습니다. 이한구는 최소한 탈당할 시간이라도 줬지만 김무성은 아예 그것도 없으니까요. 그나마 대구 동구을은 어제 말해놓은거라도 있었지만 나머지 4군데는 출마자들 앞길만 막아놓은 셈이니...
16/03/24 15:49
탈당할 시간을 준게 아니라 자기들이 잘라서 여론 역풍 맞기싫어서 니들이 알아서 탈당하라고 버틴거죠.
이한구가 유승민을 위해서 기다려준게 아니라 유승민이 알아서 탈당하게끔 직접 자르지 않고 있다가 유승민이 탈당하니 우리가 자른게 아니라 니네들이 탈당한거다 라고 하는 꼴이죠.
16/03/24 15:58
상황 자체야 친박들이 불러온거지만 김무성이 더 독한 수를 쓴거죠. 그러면 김무성이 친박들에게 뭐라할 명분도 없어지는거고...
16/03/24 16:07
결국 김무성 뜻대로 된다고 해도 비박에게 좋은 일일지 몰라도 김무성은 어느쪽이든 오래가지 못하는...그런 묘한 상황이기는 하죠.
16/03/24 15:55
이한구가 틈을 준게 아니죠.자기들 욕 안먹을라고 유승민 안 자르고 버틴거지...
애시당초 이한구가 틈을 주고 안주고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죠. 이한구가 공천도 안주고 유승민 탈당도 못하게 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어제 24시까지 공천안주면 유승민은 총선 나갈려면 무조건 탈당해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16/03/24 16:02
그러니까 지금 이한구가 잘했다 잘못했다라는 말을 꺼내는게 아니잖아요. 김무성도 5곳에 대해 무공천 얘기를 할거였으면 어제까지 해놨어야죠. 근데 대구 동구을 말고는 아예 언급 않다가 이제와서 도장 안 찍어주겠다고 하면 이한구보다 더한거라고 밖에요.
16/03/24 16:05
이한구가 끝까지 유승민 먼저 안자르고 버티고 결국 유승민이 어제 00시 얼마 안남기고 탈당해서
김무성이 기자회견을 할시간이 없었잖아요. 김무성이 말했잖아요. 유승민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고 결정하겠다고... 이한구는 계속 꼼수 부리면서 안자르고 있다가 유승민이 데드라인 얼마안남기고 탈당해서 그게 자기 발목을 잡은거죠.
16/03/24 16:13
어제 동구을에 대해서는 미리 기자회견 했잖아요. 무공천으로 하는게 맞고 직인 거부도 생각하겠다고. 그러니 유승민 탈당하고 난 후에 이재만도 탈당하나 안 하나 얘기가 오갔고요. 이런 경우라면 김무성이 미리 말은 해놨으니까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머지는 아니니 그런거죠.
16/03/24 16:18
같은 이야기를 자꾸 하시는데 결국 이한구 위원장이 꼼수를 안 썼으면 김무성 대표도 어쩔 수 없었을겁니다.
이게 며칠전에만 끝났어도 무공천할 꿈도 못 꿨겠죠. 물론 이한구 위원장도 이렇게 뒤통수 맞을 생각은 꿈도 못 꿨을 겁니다. 사실 열심히 김대표를 대놓고 깔때 이럴 깜냥도 안된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자업자득인데 그걸 누가 더하다 이야기 할 필요가 있을까요?
16/03/24 16:23
분수 님// 내가 누군가에게 맞았으므로 나도 그 사람을 때렸다고 할 때 먼저 때린 사람을 책망하는거야 가능하지만, 내가 누군가에게 맞았으므로 난 그 사람을 칼로 찔렀다라고 한다면 그건 얘기가 다른거죠. 그래서 대구 동구을은 예외로 놓은 것이고요.
16/03/24 16:36
여당 지지자인걸로 아는데 김무성 대표의 깽판이 마음에 안 들 수 있습니다.
근데 이한구위원장에 비교해서 뭐라고 하는 건 좀 너무 나가신거죠. 일반적으로 자승자박이라고 보는게 당연한 건데요. 그냥 김대표가 깽판 친 거에만 집중하시는게 나을 겁니다.
16/03/24 16:52
분수 님// 저도 지금 상황을 친박의 자업자득(자승자박보다는 이쪽이 맞겠죠)으로 보기는 합니다만, 너무 나갔다거나 일반적이다 이런걸 분수 님이 정하는 것은 아니겠죠. 단지 친박의 자업자득이라도 김무성이 더 심한 처사를 보인 것이고, 그에 따른 대가도 치를 겁니다. 나머지 얘기는 관심 없습니다. 전 유승민에게 공천줘서 남겨놔야 생각한 사람이라.
16/03/24 16:57
네. 그렇죠. 제가 정하는 건 아닙니다. 근데 자꾸 그쪽으로 이야기가 길어지는 건 쓸데없는 일이죠.
문제는 김대표가 깽판 친거니... 야권 지지자들에겐 일단 재미있는 전개이지만 여권 지지자들에겐 짜증나는 일이겠죠. 그러니 김대표 깽판에 집중하시면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을거에요.
16/03/24 16:58
분수 님// 지금 제 댓글에서 누가 뭐라고 하는걸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나요? 이한구보다 김무성이 더한다고 말한거라면 김무성이 야당 인사도 아닌데...
16/03/24 15:41
여태까지 쫄보라고 비웃었는데 이번이라도 밀어붙여서 관철시키면 그간 비웃었던거 다 반성하렵니다.
근데 내일되면 백기 들고 나올꺼 같은 기분이....
16/03/24 15:48
어제 오후 5시에 급하게 열려서 별 말 안하고 끝나버린 김무성 대표의 기자회견 때부터 뭔가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나 보네요. 기자회견에서 별 얘기 안하면서 공천위, 최고위 안심 시키고. 회의 끝난 다음에 술 한잔 하면서 화해하는 척. 그리고 오늘도 오후 2시 반 정도까지 잠잠히 있다가 최고위 열리기 전에 전격적으로 기자회견 하고 통수치기.
이 스토리를 보니 김무성이 최대한 시간을 끈 느낌이 납니다. 어짜피 내일 6시까지만 잠적하면 되니까요.
16/03/24 15:54
낄낄낄..... 이야 이거 진짜 재미있네요! 야당 입장에서야 여러 모로 검토해 봐야 할 문제인데, 그거야 둘째치고서라도 그간 오로지 후퇴만을 해 왔던 김무성이 이번에는 진짜 일을 내나요? 혹시 이걸 지르기 위해서 지금까지 이한구와 뒷거래로 자기 계파 의원들에게 공천을 주면서 준비한 건가요?
이건 대 놓고 나는 유승민을 끌어들일 거다, 나는 비박의 최전선에 선다, 이제 박근혜 레임덕 시작이다 하고 외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김무성이 쫄보인 건 맞는데 이번 상황은 정말 박근혜를 필두로 한 친박과의 전쟁을 선포한 거라서 돌이킬 수도 없거든요. 낄낄. 팝콘 사러 갑니다.
16/03/24 15:58
이후 시나리오를 그려보면...
1. 대표 없~다. (김무성) 2. 대표가 없어도 최고위는 열린다! 사람이 없으면 대직자가 도망 찍으면 될 거 아니냐! (이한구) 3. 근데 도장은 내가 가지고 왔는데? (김무성) 4. 대결이니까 대결권한을 가진 사람이 도장을 찍으면 되는 거다! (원유철의 도장 찍고 代글자 표시해서 공천장 작성) 5. 이건 위법이다! 소송이다!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소송을 걸고 턴을 종료한다! 6. 악 나보고 어쩌라고! (갑자기 유탄 맞은 서울지법 당직 법관)
16/03/24 16:29
사실 당 대표 도장은 김무성인이 찍히는게 아니라 새누리당대표(최고위원)인이 찍힐겁니다. 실제 그 도장을 들고 날랐을지 모르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도 위에 언급되었던 최고위 개최 -> 최고위 사퇴 등 킹무성 권력 박탈 -> 원유철 비대위원장이 새누리당대표(최고위원)인을 찍어주는 시나리오를 그릴텐데, 킹쯤 되시는 분이 이걸 계산 안했을리 없을거구요... 어쨌든 여당 상황도 흥미롭게 돌아가네요
16/03/24 16:43
나머지 최고위원들이 사퇴한다 한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이 사의를 밝히지 않는 이상에야 지도부 공백사태를 만들 수 있는 것인가 아닌가는 법적인 문제 같은데 아마도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현 시점에서 그런 식으로 지도부를 붕괴시켜버리면 이건 유승민 반출당과는 차원이 다른... 아예 분당사태도 가능한 수준의 상황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수도권 비박들의 속내가 궁금하네요. 김무성 잘한다고 할지, 아님 지도부가 매시간 분란을 일으키는 거냐고 짜증을 낼지;;;
16/03/24 17:49
최고위 사퇴 -> 비대위 구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서, 비대위원을 선임하기 위해서 [당 대표의 직인]이 필요합니다.. 무한루프죠..
16/03/24 16:57
명색이 당대표인데 당이 당대표의 말은 들은척도 안하면서 높은 곳에 계신 분의 눈치만 보고 있으니 이런 깽판이라도 쳐봐야...
그래도 곧 굽히고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뭐 한두번 쫀것도 아니니까 이젠 익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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