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06/08/20 15:35:15
Name Adrenalin
Subject 매국이 곧 애국이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이버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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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나라 너무 애국자들을 우습게 보는게 현실아닌가? 훈장 같은거 이런거까진 아니더라도 우리나라같이 국가를 위한 희생을 우습게 보는 나라에서 뭘 바라는가? 여자들 중에는 군대도 가지도 않았으면서 국회의원이란 작자들이 앞서서 군대에서 귀중한 2년을 바치는 청년들을 나라지키는 개라고 폄하하지를 않나 군가산점은 폐지 되지 않나... 일부 무개념녀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요즘 절대 다수는 아니지만 꽤 많은 수의 여자들이 군인에게 고마운 마음은 안 가지더라도 군발이라고 무시하는게 현실아닌가? 무시 안하더라도 그냥 생각을 안하지...

미국을 보라... 그들은 전쟁에서 죽으면 유해까지 몇년이 걸리더라도 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다 회수해간다. 베트남에서 죽은 58000명 이름을 다 새겨가지고 조각상 만드는 나라다. 그들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으면 그에 합당한 대우와 명예롭다는 인식이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사회의 지도층(정치인 자녀들)도 앞서서 전쟁에서 싸우는 거다.

우리 사회 지도층이 문제지만 과연 우리나라에서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가? 그냥 개죽음아닌가? 서해교전에서 전사한 장병에게는 3500만원 주고 말고 화재로 죽은 성매매 여성은 1억을 지급하는게 이 나라 아닌가? 부서가 다르다고 해도 정부 차원에서 볼 떄 이게 말이 되는 나라인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국민의 생명을 우습게 안다. 동남아시아 한나라 (인도네시아 였던거 같다)에서 폭동이 일어났을떄 일본같은 나라는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태국같은 나라에서도 정부에서 비행기 보내서 자국민 다 빼갔다. 근데 우리나라는 군용헬기로 대사관 직원만 다 뺴가고 나중에 대한항공 비행기 한대 와서 현금으로 1000불 가지고 오는 사람만 태워주는 바람에 한사람은 자식만 태우고 돌아왔다. 차라리 나라가 없었으면 적십자 난민이라고 구조라도 받았겠지만 대한민국 국민이였기에 그렇게 폭동으로 위험한 곳으로 다시 발길을 돌렸다.

이렇게 국민을 우습게 아는 정부는 어떻게 국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할 수 있는가? 양심이 있는건가?

6.25 때 싸운 분들을 수업시간에 왜 싸우셨대냐. 북한은 우리 동포요 형제인데, 이러면서 목숨걸고 싸운 사람들 자손들한테 애국자들 폄하하는 전교조 교사들이 활개 치는게 우리나라 초등학교다.

적어도 애국자를 우습게 아는 나라에서 희생하는 국민이 바보 아닌건가? 기본적으로 뭔가를 바라고 애국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건 아닐거다, 솔직히 목숨보다 귀한게 어디있겠는가? 그래도 개죽음은 아니여야 하는거 아닌가? 최소한 명예는 지켜줘야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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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되었간에 사람은 기본적으로 득실을 따져보고 행동합니다. 누구나 안중근의사가 되고 누구나 이순신 장군이 될 수는 없는법이지요. 이 글을 읽으면서 역설적인 제목에도 눈이 갔지만 일단 밑으로 호응을 해주시는 분들 열기도 너무 뜨겁고...

더구나 이처럼 사전, 사후의 대우가 형편없는 군대에 자진해서 가고싶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 지 궁금합니다. 국가가 '전시'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세운 몇몇 부서에도 상당히 비호감이고... 우리나라 군비가 높다 높다 하지만 서해교전에 들어간 총 비용이 2000만원 남짓인데 비해 일시적으로 이루어졌던 성매매 특별법을 위해서 1억원 가까운 비용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청소년 중에 전쟁이 일어났을때 참전하겠다고 밝힌 학생이 10%라고  합니다. 반면 전시도 아닌 일본의 경우는 무려 41%라고 합니다. 매국이 곧 애국.... 전 '전쟁이 없고' '여자로 태어난다면' 2006년 현재의 대한민국은 살기 좋은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PGR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참고 기사 :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ranking_type=memo_week&office_id=009&article_id=0000522757&date=20060816&seq=1&m_mod=memo_read&m_p_id=-125&memo_id=1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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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곰
06/08/20 17: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정의가 세워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국이 곧 애국" 이라는 말에는 동감하지 않지만
매국을 하던 애국을 하던 결국 자신만 좋으면 그만
이라는 생각이 팽배해져 버린 지금의 우리사회의 모습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본 적인 것이 의무가 있으면 권리가 있고
권리가 있으면 의무가 있어야 하는데 모두들 권리만
챙기려고 하는 것이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
VoiceOfAid
06/08/20 20:13
수정 아이콘
아~ 또 남자 여자 편가르기입니까.
일부 무개념녀운운.....
그리고 화재로 죽은 성매매 여성은 1억을 지급하는게 그리 아니꼽습니까?
성매매 여성은 사람도 아닙니까?
성매매 여성은 죄인으므로 죽게되면 땡전 한푼 안주어야 속이 시원하겠습니까?
화재로 죽은게 그냥 일반 여성이었으면 저런말 하지도 않았겠죠.
심층의식속에 잠재되어 있다 글로 나타나는 성매매여성에 대한 편견이 무섭습니다.
원본글쓴이야 말로 생명을 우습게 아는군요.
06/08/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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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OfAid님//
본문의 주제를 전혀 잡지못한 댓글이네요;;
포인트는 성매매 여성이 1억을 받은게 아니고 전사장병이 3500만원밖에 못받은게 포인트입니다-_- 성매매 여성은 돈주지 말자가 아니잖습니까. 이글 어디서도 남녀 편가르기를 하려는 의도는 찾기 힘들어 보입니다.

세부적으로는 몰라도 전체적인 논지는 공감합니다.
국민들의 의식도 문제지만 더 큰것은 국가(혹은 위정자들이라고 해두죠)가 국민을 우습게 아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조선 후기나 군부독재 시절을 지나면서 이런 현상이 생긴게 아닌가 합니다.

p.s 하나 걸고넘어갈게 여자로 태어나는게 남자로 태어나는것보다 대한민국에서 살기는 더 낫다는거엔 동의할수 없군요..
VoiceOfAid
06/08/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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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ReD//화가 나서 그만.... -_-
전 전사장병이 3500만원받은게 많지는 않지만 적지도 않다고 봅니다. 좀 적은 느낌이 있습니다만은....-_-
그리고 3500만원을 죽은 성매매 여성의 1억원에 비교 한게 문제인겁니다.
비교를 했으니 따로 생각할 수 없는것입니다.
"죄인" 성매매 여성도 "1억원"이나 받았는데 왜 죽은 "애국자" 장병은 "3500만원"밖에 안주느냐?
이게 바로 포인트지요.
다시 말하지만 화재로 죽은게 그냥 일반 여성이었으면 저런말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뭐... 글자체의 전체적인 논지는 어느정도 이해하겠습니다만.
태엽시계불태
06/08/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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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사들은 좀 문제가 많죠,
06/08/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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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들이 벌인 을지훈련 반대운동 참 '병'을 고치는 '신'들이란 말이 순간적으로 나올려다 참았습니다 앗 딴대로 샛다
이슬라나
06/08/20 22:1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국사책 + 독립운동가 대우 보면 정말 나라에 대한 환멸이 느껴질때가 많죠 -.-..
율리우스 카이
06/08/20 22:20
수정 아이콘
VoiceOfAid // 3500만원이 적지도 않다뇨.. 미친듯이 적은 금액이죠.

그리고 저는 화재로 죽은 성매매 여성한테 1억원을 국가에서 왜 지급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국가가 지급한 건이 아닌가요? 자세히 몰라서. 국가가 지급했따고 가정하고 얘기할꼐요. 전 그 사건을 정확히 몰라서요.) 그건 민사사고니 화재 낸 사람 아니면 포주가 지급해야죠. 만약 그걸 국가가 지급했다면 1000원도 아깝습니다. -_- 왜 우리가 불낸 사람이나 포주 대신 세금으로 성매매여성한테 1억을 줘야되죠? 만약 그랬다면 또 여성부 X들이 한 X짓이 분명하군요 .-_-

여기서 왜 남녀편가르기를 하나요? 조심스럽게 '성매매여성의 인권도 생각해봐야 한다.' 정도의 이야기는 할수 있으되, 전사장병이 3500만원 받은게 '적지도 않다' 라고 폭언을 하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군대 끌려가서 전사하면 무조건 국가유공자 설정에, 국립묘지, 그리고 보상금 몇천만원에 유가족에게 평생 연금 100만원은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쩝.
06/08/20 22:26
수정 아이콘
'반면 전시도 아닌 일본의 경우는 무려 41%라고 합니다'
-군국주의 영향이 크지 않을런지...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개발도상국'죠... 자신들이 유리한 것만 생각해내고 활용하는 '개발도상국'...


군인은 상부(주인...)에 절대 복종해야하는 개 인 형편이고... 여성부건 뭐건... 정부란 군인 이란 개 위에 있는 주인입니다...
(정부의 최고인 자가 군부의 최고이니 뭐...)

정부란 인기를 끌기위해 갖은 쇼를 다하고... 개는 단지 주인에게 충성해야하므로 별별 학대를 다 받을수도 있는거고...
결국... 이 '대한민국 ' 이란 나라에 태어난 우리들 운명을 한탄(?)할 수 밖에요...
ZergInfantry
06/08/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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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주의의 영향보다는 삼촌이나 형들이 군대 갓다왔냐의 차이인듯합니다.
삼촌이나 형들에게서 개처럼 구르면서 군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들은 우리나라의 새싹들은 죽어도 군대가지 말아야지란 생각을 하게되지만,
그런 것에 대한 실감이 없는 일본 청소년들로서는 그냥 원론적인 대답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VoiceOfAid
06/08/20 23:12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저는 국가에서 지급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가가 지급할리가 없지요. -_- 국가가 보상금을 줄 어떤 법적 근거도 없습니다.
그리고 서해교전 사상자들은 국가 유공자로 등록 되었습니다.
제 말을 폭언으로 생각하시다니 유감이군요.
남여 편가르기 발언은 제가 좀 오버했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8&article_id=0000023652§ion_id=0&menu_id=0
06/08/20 23:14
수정 아이콘
전쟁나면 참전하겠다 한국 10% 일본 41% 저 설문조사가 얼마나 정확하다고 생각합니까?
일본 청소년들이 케로로나 에반게리온 같은 만화를 많이 봐서 전쟁이 장난인줄 아는거죠.
그걸 언론에서 애국심에 연계시키는게 황당할 뿐이네요.
솔찍히 주변에서 군대 같다온 사람이 군대 즐 하는 상황에서 군대가면 대우 못받는거 아는데 누가 싸우고 싶다고 합니까.
자위대는 대부분 장교일테니 멋있어 보이겠죠.

그리고 정부가 군대부려먹는건 당연한 얘기고
부려먹으면서 돈을 안주니까 그런거죠.


그리고 우리나라 개발도상국 아니죠. 어떻게 ㅡ.ㅡ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에 껴있으니 그런거지.
우리나라가 맞짱떠서 질 나라는 별로 안 보인다고 봅니다.
너무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맙시다.
06/08/20 23:21
수정 아이콘
명목상 우리나라는 아직은 개발도상국 입니다. 선진국대열에 들어갈확률이 제일높은 나라중 하나지만 여차여차 이리저리 한이유로 안되고있다는?
06/08/20 23:25
수정 아이콘
그건 우리나라에서 선진국에 맞는 의무를 하기 싫으니까 주장하는거죠.
무역 순위 10위 정도하는 나라가 개발도상국이라면 ㅡ.ㅡ
물론 여러가지 사회시스템은 아직도 후진국 수준인 것도 많은건 사실이죠.
연식글러브
06/08/20 23:47
수정 아이콘
광복이후 우리나라 현대사가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졌죠. 친일파처단도 흐지부지되고 독립투사들은 암살 및 추방당하고...
요즘 부쩍 이런일이 많아지는건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우익, 좌익세력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지금 노무현대통령이 좌익이라 자처하지만 사실은 여태까지의 정책이 우익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지금 정권을 잡고 있는 사람들이 80년대 민주화투쟁때메 군에 대해 상당히 불신이 심한 편이라 (04년도에는 해군사관학교 졸업식때 노무현대통령이 참석안해서 말이 많았죠) 군대에 관한 것엔 별 무관심하죠. 그리고 아직은 노무현대통령쪽이 사회주류세력이 아니구요. 우익은 머... 박정희-전두환-노태우 라인이 일본 우익의 거두 세지마 류조의 제자(?)였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죠. 그리고 아직 이쪽이 우리나라의 주류세력이고요. 이러니 머 다른나라처럼보수우익세력이 나오겠습니까?-_-;;
새벽바람
06/08/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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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그 통계(전쟁시 10% 참전)는 현 군대문화가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학생이라면 일단 남자들은 대부분 군대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죠.. 그거야 그럴 수밖에 들려오는 얘기는 맞는 얘기이고 또 신기하게 많은 사람들이 그걸 공감하고 당연히 합니다. 구타가 없어졌다고 요즘 군대는 군대가 아니라질 않나.. 기본적으로 한국에서는 '군인'은 '인권이 없는게 당연한' 존재이죠. 인권이 있으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보이스카웃이라고 다른 사람들도 아닌 병역필자들이 앞서서 비난합니다. 그런데 어떤 남학생이 자진해서 그곳으로 가려고 하겠습니까?
그리고 여학생들은 대체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자기들도 진다는 것은 아예 인식밖입니다.. 거의 제가 느낀바로는.. 남자가 생리통때문에 게보린 먹는 자신을 상상하는 것 만큼 딴나라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이미 50%는 대답이 NO라고 나오는 거죠.. 이래저래 일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상황인거죠..
문제는 그런 상황을 만든것이 어른들이라는 것입니다만... (구타있는 군대를 당연시 하는 사람들이 바로 10%라는 낮은 통계수치를 끌어낸 유발자중 한명이 아니라 할 수 없겠습니다..)
06/08/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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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현대사의 첫단추가 잘못 끼어진 것은 필연적이었습니다.
서울1945에 보면 나옵니다. 일본이 패망하고 한국에 남겨진 친일파들은 덜덜덜이었죠.
일본 사람들은 자기네들 튀기에도 바빳으니 너 알아서해라 이런 분위기였고.
여운형 선생이나 임시정부의 김구선생이 정권을 세우면 모두 다 죽은 목숨이었죠.
근데 미군과 같이 들어온 이승만이 그들을 구합니다.
이승만이 똑똑하다고 해야하나, 정권을 잡으려면 국민적인 지지보다도 미군의 지지가 더 중요하다는걸 알았으니까요.
여운형과 김구에 비해 대중적인 지지기반이 없던 이승만은 친일파들과 손을 잡고. 에헤라디야~
친일파가 곧 친미파입니다. 누가 영어를 할 수 있을까... 돈많고 배운놈들입니다.
결국 미군 옆에서 친일파들이 민족주의자를 가리켜 "제네 다 빨갱이에요."라고 말해버리고...
우리나라의 현대사는 이모양 이꼴이 된거죠.
그냥 우리나라가 자주국방이 안되서 그런겁니다. 앞으로라도 그런일이 안 생기게 해야겠죠.
ComeAgain
06/08/2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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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문조사라는 게 상당히 웃기는게,
일본 신문에서 본 비슷한 내용의 설문조사에서는 우리 나라가 상위권이었죠-_ -
무슨 신문이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일본 친구가 보여줘서 음,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음에 한국신문을 보니 결과가 반대로-_ -;;;
루크레티아
06/08/2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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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이 곧 애국이다.' 이건 지금 일본에서 왠갖 지X을 하고 있는 친일파 녀석들이 들으면 아주 쌍수들고 환영할 문구로군요. 그런 잡소리에는 신경 끄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 겁니다. 오용될 소지가 큰 문구는 사용을 애초에 하지 말아야죠.

사실 우리나라 정부 진짜 국민들한테 무심하긴 합니다...관심 가지는 척 해줄때가 선거철 빼고는 없지요. 하기사 요즘엔 왠만큼 나이드신 어른들 빼고는 전부 다 '쇼 좀 작작해라 이놈아' 하고 말아버리지만 말입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란게 대체로 좀 웃깁니다..주로 위쪽 지휘부는 똑똑할때보다 멍청하고 욕심 챙기기에 급급할 때가 많고, 일반 국민들은 언제나 깨어있는 선각자들이 아주 많죠. 그래서 위쪽이 바보라도 아래쪽이 정신차려서 이정도까지 온게 아닌가 합니다.

아래의 설문 조사는 좀 다시 생각해서 해봐야 할듯. 좀 구체적으로 말이죠. 예를 들자면 '전쟁터에 사병으로 자원 입대 할 수 있는가?'와 '전쟁터에 장교로 자원 입대 할 수 있는가?'정도로 말이죠. 일본 학생들도 군대와 전쟁의 실태를 좀 알면 애들 장난같은 애니메이션과는 현실 자체가 틀리다는 것을 좀 알겠죠. 그래도 기사 마지막에 우리나라 학생들의 역사 인식 수준이 높다는 것에 위안은 되는군요. 일본은 원래 그러려니 하지만 중국 학생들 보면 한심합니다 아주...
사상최악
06/08/2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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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애국에 대한 글이 아니라,
여태까지 지겹도록 봐왔던 여성과 군대에 대한 글인데요.
무지개고고
06/08/21 06:38
수정 아이콘
상당히 여러종류의 댓글들이 달려있군요. 뭐 솔직히 말해서 매국이 애국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매국이 애국이라는 건, 상황에 맞게 말을 달리하는것으로 밖에는 생각이 안되네요. 하지만 분명히 우리나라의 국민무관심이라는것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위의댓글에서다루는 우리나라 애국충신들에 대한 사안도 그렇습니다. '시일야방성대곡'을 쓰시고 평생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뤼순감옥에서 작고하신 단재 신채호선생의 국적이 아직 우리나라국적이 회복이 안되었다고 하죠.
신채호 선생은 대통령훈장도 받으신분입니다만 참 아이러니하죠. 결국 겉으로 내보이는것에 바쁘다는것이죠. 이야 뭐 어느 나라든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역시 규모만 커지고 머리속자존심만 강해졌지 아직 많은 부분에서 개발도상국티를 벗지못하고있죠.
물론 선진국으로 취급되었을 시에 받는 규제때문에 위의 댓글에서 쓰신것처럼 개발도상국이라고 국제사회에 계속 어필중이긴 하지만요.
강가딘
06/08/21 07:04
수정 아이콘
무지개고고//`시일아방성대곡`쓰신 분은 장지연선생님이십니다.
단재 선생님께서는 `조선 상고사`쓰셨죠.
뭐 태클거는건 아니고 잘못된 부분이 있기에......
06/08/21 10: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글이 무엇을 말하려는지도 모르겠고, 여기에 토론 주제로 발제될 만큼 좋은 글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사상최악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애국에 대한 글도 아니고, 여성과 군대에 관한 편가르기, 애꿎은 전교조 깎아내리기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무지개고고
06/08/21 11:41
수정 아이콘
강가딘// 아 죄송합니다 ; 대착각을 저질렀네요. 어제 티비프로 그대로만보고 생각없이 적은거였는데- 어제 프로에서도 잘못설명한듯
06/08/21 13:57
수정 아이콘
곤//

-그건 우리나라에서 선진국에 맞는 의무를 하기 싫으니까 주장하는거죠
자신들이 유리한 것만 생각해내고 활용하는 '개발도상국' 이게 그얘기 입니다.

자신들이 편하게만 살려는 개발도상국 이란 이얘기죠...

ㅇㅅㅇ... 흥분해서 맆흘 달다보니... 이도저도 아닌글같은...
06/08/21 16:34
수정 아이콘
Lunatic //
우리나라를 국민 자신들이 개발도상국이라고 부르는게 좀 슬퍼서요.
개발도상국은 후진국을 다르게 부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개발국이라고 불르면 싫어하니까 개발도상국이라 해주는거죠.
우리나라는 재밌고 역동적인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잿더미 속에서 40년동안 이루어낸거 치고는 많은 발전을 했죠.

하여간 저도 이런 글은 별로 좋지 못다고 생각돼요.
여자만 살기 좋다니...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홍승식
06/08/21 17:35
수정 아이콘
우선 대한민국을 선진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나라보다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나라가 더 많습니다.
나라 안이 어떻게 되었을 지언정 외부에서 보이는 규모는 선진국입니다.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나라들도 우리가 모르는 문제가 많을 겁니다.
빚이 많고 콩가루 집안이라고 해도 해도 타워팰리스에 살며 외제차 몰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부자가 아니라 중산층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겠죠.
06/08/21 21:03
수정 아이콘
홍승식//

혹시... 스타일에 관심이 좀 많으신지...???
나라 안이 어떻게 되었을 지언정 외부에서 보이는 규모는 선진국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즉 대한민국 밖이 아니라 안이라는거죠 그러니 대한민국은 속은 '개발도상국' 이란 얘기를 한거고요...

논제에서 많이 벗어났네요 ^^;;;



<<누가 국경일에 '절'을 붙였는가?>>
-일왕 생일 천장절을 본따


해방된지 어언 반세기가 지났다. 그러나 순국선열들은 지하에서, 애국지사들은 지상에서 호곡하고 있는가?

첫째, 3.1절이라는 호칭의 문제 때문이다. 일제 식민통치에 항거하여 일어선 당당한 민족적 항쟁이 제대로 된 명칭을 갖지 못하고 가치중립적인 날짜표시로만 반세기를 보내야 했다. 헌법을 제정한 제헌절, 국권을 되찾은 광복절, 나라를 연 개천절과 비교하여 4대 국경일의 첫자리를 차지하는 3.1절은 분명히 명칭부터 격하당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국경일에'절'을 붙이는 문제다. 1949년 10월 제정된'국경일에 관한 법률'의 명칭이 말해주듯이, 이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은 바로 '국경일'이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항일의 날, 제헌의 날, 광복의 날, 개천의 날이 아닌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로 불리게 되었는가. 그 배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1949년 7월 제헌의회 제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경일에 관한 토의가 전개되었다. 이때 김우식 의원이 "국경일이라고 했으면 됐지 3.1절이니, 개천절이니 하는 절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 어느 나라든 헌법공포일, 독립기념일이라고 하지 왜 절이라고 하느냐?" 라고 그 부당성을 따졌다. 그런데 당시 국회부의장으로 본회의 사회를 맡았던 윤치영(윤치호 사촌)과 법제사법위원장 백관수 등 친일경력의 인사들이 주도하여 3월 구국항쟁일을 3.1절로, 그리고 여타 국경일을 절로 밀어붙였다.

사회를 맡은 윤치영은 초안의 3.1절을 "혁명일로 고치기로 하자"라는 한 의원의 제안을 묵살하고 정부안대로 처리했다. 여기서 의문으로 남는 것은 이 법안을 처음 심의한 법사위 회의록이 국회에 보관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러면 왜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만들면서 굳이 '절'이라는 일본식 이름을 붙였을까? 일본에서는 개국조라는 신무천왕의 출생일인 기원절, 중흥주라는 명치천황의 생일인 명치절 등, 일왕들의 생일을 천장절이라고 하여 국경일로 삼아 크게 경축해왔다. 이런 연유로 하여 이승만 정부의 친일파들과 제헌국회에 침투한 친일세력들이 3.1구국항쟁을 마치 무슨 스포츠의 기념일처럼 3.1운동이라고 비하하고, 일왕의 생일에 붙여온 절을 우리 국경일에 접목시켜 일본식 호칭의 국경절이 된 것이다.

(출처 : '누가 국경일에 붙이는 '절'의 유래' - 네이버 지식iN)

... 네이버 돌아나니다 발견했습니다...
06/08/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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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는 분명 '선진국'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사회적인 이유는 둘째치고 경제적인 면에서 따져도 아직 선진국들에 못미치죠.

강대국이랑 선진국은 엄연히 다른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10번째를 내외하는 경제대국이지만 그렇다고 세계 1위를 위협하는 중국이나 같은 10위권에 있는 인도 브라질 러시아 같은 나라들을 '선진국'이라고는 아무도 안보죠;;
06/08/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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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방은 '의무' 이고, 그 의무를 이행한 남성들에게 보이든 보이지 않든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득이 부여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펌글 뒤에 글쓴이께서 덧붙이는 말은 정말 통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도대체 우리나라가 여성들이 살기 좋은 세상인지 모르겠네요. 철저한 남성 위주 사회가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데;;
06/08/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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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n님/저기 진짜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군역을 행한 남성이 얻게 되는 이익이 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절대로 비꼬는 거 아닙니다. 2년간의 흘려버린 시간을 보상할 수있을 정도인지 그것이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06/08/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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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제 질문도 위의 논지를 벗어난듯 싶네요. 죄송합니다.
06/08/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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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태어나면 살기 좋은 사회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여자로 사시면 되겠네요.
성전환 수술 요즘 기술 많이 좋아졌습니다
06/08/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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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살기 좋은 나라는 미국이 최고죠... 여기는 법 뿐만이 아니라 문화 자체가 여자들에게 천국입니다. 한국남자 입장에서는요... 예를 들어 피크닉 가면 우리나라는 보통 여자들이 음식을 하지만 여기는 남자들이 모든 짐을 다 옮기며 음식도 다 합니다. 여자들은 그져 먹기만 하죠.. 그리고 외국 나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서울 만한 도시 별로 없습니다. 우리나라 만큼 기간 시설 잘되있고 깨끗한 국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단지 문제는 사람들 인식과 사회안전망입니다. 국민 연금 가지고 ㅈㄹ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죠... 그만큼 사회복지에 대해서는 무지하고 개념없는 나라죠... 그거 말고 객관적인건 우리나라 선진국 맞습니다..
아 그리고...강대국과 선진국이 왜 다른 개념인가요--....
치아키
06/08/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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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규모보다.. 경제적으로 선진국이라 할땐 보통 1인당 GNP 내지 GDP를 가지고 따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러잖아요. 국민소득 2만불 이룩해서 선진국 진입! 뭐 이런 구호...
이슬라나
06/08/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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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오면 뭐 ...술안주거리가 생기지...요 --....
레지엔
06/08/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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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 말그대로 규모가 크고 특히 군사력이 강한 나라 = 타국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라
선진국 : 사회안정도 및 인프라 수준이 높은 나라.
예컨대 북구의 스웨덴 등은 선진국이지만 강대국은 아니고, 중국은 강대국이지만 선진국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희망의마지막
06/08/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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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 글, 전교조를 간단명료하게 요상하게 정리해놨군요.
전교조 = 친북좌파...라는 등식은 100% 성립된다고 말 할 수 없는 문제일텐데요.
나라가 국민의 목숨을 우습게 여기는 건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만...
이런 문제 제기를 하면서 색깔론까지 나오는 글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군요.
충분히 별개로 다루어 질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글 내용이 대해 상당부분 공감을 하면서도.. 뭔가 씁쓸하네요.

아, 덧붙여서... 본문 마지막 '여자로 태어난다면' 부분에 대해서는 당황스럽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전 남성입니다만 남성이나 여성 어느 한 쪽의 편리함이니 뭐니를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끝없이 순환되는 문제를 단정적인 방법으로 건드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이스타일
06/08/28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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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버린 2년을 보상받고도 남을만큼 우리나라에서 남자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투에서 죽은 장병에게 3500은 너무 심했네요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었는데 최소한 1억 5천 이상은 줘야될거 같은데..
하지만 전 다시 태어난다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네요.. (애인만들기 너무 힘듬..-_-)
06/08/2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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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여성상위인 면도 많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까지
남녀차별이 존재하는건 맞습니다.

근데 솔직히 남자들 2년 끌려가서 고생하는것도 희생은 맞습니다.
따라서 두 문제는 따로 분리해야겠죠
성평등은 그것대로 실천하고
군역에 대해서 어느정도 보상은 해주고 해야겠죠.

물론 늘 자금이나 여력이 문제지만 -_-
06/08/2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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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에서 방탕한 유대인 의사가

성의 최고락을 맛보고 싶어서 알라신에게 빌어 여자로

변하는 이야기가 나오죠. 밤의 세계에서 남자와는 차원이 다른

여자로서의 환희에 몸을 부르르 떨지만 남편이 풍습대로 집에 가둬놓고

족쇄를 채워서 기겁하며 도망간다는 이야기 하하
hyuckgun
06/08/2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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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지표만으로 선진국 수준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의식이라는 부분에서 보면 아직도 대한민국은 딱 개발도상국 수준입니다. 그리고, 군대 갔다 온 이득을 논하기 전에, 나와 내 부모와 내 자식들이 살아갈 땅입니다. 그것을 지키는데 2년 투자한 것을 왜 아깝게 여겨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hyuckgun
06/08/2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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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도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자신이 뭔가 배우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에겐 어딜 가도 배울 것들 투성이지만, 반대의 사람에겐 아무것도 없는 짜증밖엔 남지 않을테니까요.
밀가리
06/08/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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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유래라... 중국도 일본에서 따온건가요? 그렇게 따지다 보면... 역사책이나 지리책을 봐도 '만주벌판'이라는 단어 나오는게 이것도 다 일본이 만들어낸 지명입니다. (중국에서는 동북지역이라고 부릅니다) 중국어나 일본어 공부 하시면 알겠지만 우리나라말 중에서 외국에서 따온거 엄청 많죠.
DarK_Mania
06/08/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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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좀 다른 것 같기는 하지만 경제보다는 국민성이나 뭐 그런것 쪽을 발달시키는게 진정한 의미로써 '살기 좋은 나라' 으로 가는 길이라고 봅니다 잘 모르겠지만요.
자루스
06/08/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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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먹는 밥이라 체한 모양입니다.
해방후 625후 이제 50년 겨우 넘었습니다. 이 정도 복구한것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경제적으로는 성장하였으나, 사회/정치적으로는 초보수준에 있는 우리나라 입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한 부분같습니다.

아시아에서 경제 선진국을 이루고 있으면서도 정치/사회후진국을 못 면하고 있는 나라는 허다합니다.

사회적으로는 안정적이나 독재국가라든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일본은 정치에서는 후진국 사회적으로는 그리 선진국이라고 말하기 어려운부분도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아시아의 배경이 짧은 민주주의의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열등생에게 "너는 못해 너는 안되" 라는 것보다 다른 무엇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베르캄프
06/08/3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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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화 경제적 지위 결코 그냥 얻어진게 아닙니다.
물과 공기처럼 당연스럽게 주어졌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오산이죠
다들 많은 사람들의 엄청난노력으로 쌓아올린것들입니다
어떤이들은 그것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어요

그렇게 만들기는 어려워도 깨긴쉬운법입니다.
근데 마치 그런 무거운 논의들을 주제삼아 이러쿵저러쿵 폄하함으로서 자신들이 마치 그들과 동급으로 올라선듯한 착각들..
전쟁나면 기꺼이 참전할 저의도 없으면서 함부로 나라를 지키기위해 애쓴분들을 이러쿵 저러쿵 까내릴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악하악
06/09/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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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신경 써야 되는 건 국대 감독과 멤버 선정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덜 나쁜 정치인 뽑는 것이면 좋겠는데......;;;
제가 사는 동네는 무조건 딴나라당
저쪽 너머 동네는 무조건 그 반대당.............
될대로되라
06/09/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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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친일파들은 매국이 애국이다라는 논리를 펼쳤습니다. 대표적인 친일작가 이광수는 일제시대 징용을 독려하는 연설회에 많이 참가하고 논설도 썼었죠. 이후 6.25 때 납북되었습니다. 친일파들은 이를 이렇게 미화하더군요. 이광수 같은 위인이 친일에 발벗고 나서면 청년들이 반발할 것이므로 이를 노리고 친일을 했다. 빨갱이들이 이광수를 납치한 것만 봐도 이광수가 얼마나 애국했는지 알 수 있다. -_-; 이광수 전기에서 읽은 겁니다. 1980년대는 이런 논리가 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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