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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7 20:26
저도 굉장한 몸치고 운동 못하는데 저는 많이하니까 늘더라구요.
사실 처음엔 잘 못하고 창피해서 하는 거 자체가 무서운데 그걸 극복하시고 많이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운동신경이란게 타고나는 게 맞믄데 어느정도까진 노력으로 되더라구요. 족구는 아직 잘 못 하는데 볼링은 이제 못한다는 소리는 안 듣습니다. [m]
10/09/27 20:46
뭐 방법이라하면 많이 하는수밖에 없는데요,
일단은 잘 못해도 크게 상관없는 친한 친구분들과 함께 연습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니면 정말 한가지만 파고 들어가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족구 같은경우는 공으로 제기차기 연습을 계속 하셔서 토스 를 기가막히게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혼자서라도 틈 나는데로 연습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10/09/27 21:16
볼링. 동호회 같은 곳 가입해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년만 꾸준히 나가시면 에버 130은 충분히 찍으실겁니다.
되든 안 되든 꾸준히 하면 어떻게든 늘더라구요.
10/09/27 21:47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그냥 못해도 당당합니다.
어차피 다 친목이 목적이지 무슨 대회 나갈 것도 아니잖아요. 못하는 사람이 껴도 잘하는 사람이랑 같이 편을 해준다던지 알아서 핸디도 주고 하니까 할때 자기 능력만큼 재밌게 최선을 다합니다. 꼭 잘하는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나마 당구는 200정도 치는데 실력 맞는 사람끼리 쳐야 재밌긴 하지만 못해도 자신이 재밌어하고 의욕이 있는 사람이랑 하면 재밌습니다. 결국 그래야 실력도 느는거구요.
10/09/27 22:35
구기종목은 자신감이라는 요소를 빼면
선천적입니다. 성격이 다른 종목이 여러개 있으니 잘하시는걸 찾아보는게 도움이 되겠네요 (농구,야구,축구,당구,볼링 등..) 그중에 중간이상하는게 하나는 있겠지요
10/09/27 23:52
운동장에서 드리블 하는게 민망하면 그냥 방안;;(방안은 좀 좁을라나요? 그냥 집 앞?)에서 트래핑만 하루 30분~한시간씩만 해도 공이 발에 붙는 느낌이 확실이 들 겁니다. 무릎이나 발 등으로 공을 톡톡 치면서 공 떨어뜨리지 않는거 그거 의외로 굉장히 운동신경을 증가시켜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리블보다도 볼 트래핑 연습을 많이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나머지는 몸으로 뛰면서 배우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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