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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5 13:06
없으면 더 안달나고 그런 물건이긴 한데 막상 손에 넣고보면 평소 폰을 만지작 거리는 빈도보다 더욱 자주 두고 볼만한 녀석은 아닙니다.
위약금이 조금 쌌다면 그냥 추천해 드리겠는데 저 정도 가격이면 아마 바꾸고 난 후에 후회하실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약정 생활 조금만 더 견뎌보세요.
10/04/05 13:12
익페 약정 엄청 남았는데 아이폰 갈아 타신 분이 계시긴 하지만..
저는 저 위약금 내고는 아이폰 못 갈아 타겠는데요. 제가 돈이 많다면 아이폰으로 갑니다 ^^;
10/04/05 13:18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스마트폰 쓰지는 않지만, 그렇게까지 안달할 물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핸드폰 한번 사면 부서질때까지 4~5년 쓰는지라, 보통 한번 바꾸면 업그레이드가 어마어마하게 되는데 (단색 단음 -> 칼라 16비트 화음 + 카메라 급으로) 사실 단색 단음에서 칼라 16비트 카메라 급에서는 엄청 좋아진게 보였는데, 그 이후로는 그닥 감흥은 없더군요;; 평소에 별로 핸드폰 만지작 하는 것도 아니라... 차라리 사시려면 신모델 나오고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1만 6천원 내고 해지하고 샀는데 신모델이 혁신적이면...
10/04/05 13:30
41만원이면 2년 약정인 것 같은데 그냥 기다렸다가 사심이...
물론 전 기본적으로 이런글에 질러라란 말을 하러 오긴합니다만 그런 비합리성을 뛰어 넘기엔 돈이 너무 -_-;
10/04/05 13:34
41만 6천원 덜덜덜...
전 20만원 위약금 내구 .. 아이폰으루 바꿨는데 후회는 안합니다만.. (물론 전 핸폰이 맛이 가서 수리비가 5~6만원 나오는 상황이라서 그렇긴 했지만).. 햅틱 팝이 나쁜 폰은 아니지 않나요? 좀.. 부담이 큰거 같은데 흠.
10/04/05 14:15
제가 써보고 정말 좋아서 남들한테 다 추천하기는 하는데..
위약금 41만원까지 물어가면서 사실필요는 없는듯합니다; 차라리 햅틱팝을 부모님이나 누구에게 인도하시는편이..
10/04/05 15:06
글쓴이 입니다;
제가 필요한 기능이 모바일 인터넷 이거든요. 아이팟이나 아이패드 같은 경우에는 통신사 서비스가 지원돼지 않는거 같은데 지하철이나 이동중에 WIFI 없으면 쓸 수가 없으면 있으나 마나거든요. 게다가 아이리버 e-book 도 생겼는데 가방에 처박혀 있기도 하구요. 햅틱팝도 인터넷 할 수 있기는 한데...넘 불편해서 흑흑. 40만원...뭐 큰 돈이지만 지름신이 한번 오니까 별로 아까운거 모르겠어서요 -_-; 절대 제가 갑부집 아들은 아닙니다;
10/04/05 15:13
갑부집 아들이 아니신데 지하철이나 이동중에 인터넷 좀 하려고 40만원 위약금에다 기기값까지...............................-_-;;
10/04/05 15:42
전 위약금 21만원 내고 아이폰으로 갈아탓습니다.정말 새로운 세계입니다. 제가 쓰는걸 보고 제 친구와 여자친구가 아이폰으로 바꾸는데 걸리는 시간은 2틀이 안되더군요. 또 한 집전화가 kt면 인터넷 전화기 신청하시면 한달의 천원으로 집 피씨보다 빠른 인터넷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10/04/05 15:44
전 20일만 있으면 2년노예기간이 끝나서 아이폰으로 바로 갈아타고 싶었습니다만 1학년 마치고 바로 군대크리가 오기때문에 군대갔다오고 더 좋은 제품 살려구요 흐흐
10/04/05 19:29
그냥 쓰세요.
6월에 아이폰 신제품 발표되면 언젠간 또 우리나라에 들어오겠죠. 그때 쯤되면 위약금도 좀 줄어들고, 신제품 쓰니까 얼마나 신나겠습니까? 41만원이면 국수가 몇그릇이야.....
10/04/05 20:49
저 같으면 약정승계로 딴분에게 그냥 공짜로 넘겨버리는 식으로 기계를 넘겨버리고(기계계약과 함깨 폰이 넘어가는거죠)
아이폰 사겠습니다. 정말 급한경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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