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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7 18:11
포스는 이미 역대 1위를 다투는 정도니 포스를 논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결국에는 커리어겠죠.
지금 안티들의 최후의 보루가 커리어입니다. 정말 커리어 말고는 더 이상 흠집을 낼 껀덕지가 없네요.
10/03/07 18:15
커리어는 큰 걸림돌이죠.
아마 앞으로 2시즌 양대 다먹으면 ..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말그대로 '불가능'에 가깝죠. 그리고 택뱅이 지고 리쌍이 떳듯이 잠든 택뱅이 눈뜨는 날엔.. 어익후..
10/03/07 18:18
요번시즌도 양대결승가면.... 커리어가 조금 보자를 지언정....
이영호는 이제동만 넘으면 되지않을까요. 온풍기든 뭐든 결국 이제동에게 3:1로 패배한건 맞으니까요.
10/03/07 18:32
본좌는 불가능 할 것 같아요. 일단 이제동을 넘어야 하는데 커리어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스타2가 크게 성공 한다면 스타1은 본좌 논쟁이고 뭐고, 택뱅리쌍의 시대로 마감 할 수도 있겠네요.
10/03/07 18:44
이제동 선수도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고, 이영호선수도 너무 대단해서 제 생각으로는
그냥 임이최마동호 혹은 이제는 임이최마VS리쌍 이런 생각도 들어요.
10/03/07 19:44
이제동선수의 아킬레스건이 김택용선수, 그리고 이영호 선수 였듯이
이영호선수의 아킬레스건도 이제동 선수입니다. 라이벌이 있는 본좌는 없어요. 지금 택뱅리쌍이 본좌보다 떨어진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시대가 다른거에요.
10/03/07 23:49
이번 대한항공스타리그와 이번 엠에셀먹으면 본좌맞다고 생각할렵니다.
개인리그 2시즌연속 양대결승에 오른다는것은 역대 없었던 일이니까요. 커리어도 이제동선수에 비해 우승횟수가 1회뒤쳐지겠지만 그 1회는 부정하고 싶군요. 사실 본좌라는게 의미가 없어진지는 오래됐다고 생각합니다... 택뱅리쌍의 사이클이 계속 돌고 돌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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