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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5 21:32
태연,윤아 잘해야 제시카까지 이 셋이 소송걸어서 빠지지 않는 한 나머지 멤버들은 한두명 빠져도 잘 돌아갈거라 생각됩니다.
슈퍼주니어를 보면 3~4명 빠져도 방송 잘하고 있는걸 보면요. 카라는 88라인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달린것 같고..
10/02/15 22:00
불경기 여성아이돌 번성설, 모닝구무스메의 전성기 사례 등등 감안해서, 올해말 내년초에 경기회복한다고 치고 음반시장이 정상화 된다고 봐서
올해초 - 중순까지 피크 내년중순이후 지지부진 2012 올림픽쯤 절멸 하지않을까요.
10/02/15 22:04
지지부진해도 걸그룹이 씨가 마르진 않겠죠?
실력파들은 살아남으려나? 아그리고 사실 b 체크 해제 하면 이렇게 없앨수야 있는데 그 체크하는게 귀찮아서..
10/02/15 22:28
sm의 경우에 5년 넘기기 힘들거고 게다가 멤버수가 엄청나게 많은 그룹이기에
올해 말이나 내년부터 개인활동의 급증, 2012즈음 소송이든 해체든 해서 아마 갈라설 것으로.... 그 후에는 윤아나 태연, 효연정도만 에셈에 남아있을 듯 한데....
10/02/15 23:25
음악적으로는 현 지점이 끝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끝물이라고 그것이 종말을 의미하지는 않으니 조금 더 지속되기는 하겠죠. 또한 음악만이 전부가 아니니 기타 '활동'들은 이어지겠지만, '노래하는 그룹'으로서는 2년을 넘기지 않을 듯 합니다.
10/02/15 23:47
무얼 근거로 하락세이며 끝물이라고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정규 1집에서 미니 1집 Gee까지 상승세라고 보고 미니 2집과 정규 2집이 하락세라고 보시는 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Gee까지 상승세는 맞지만, 소말에서 Oh까지는 안정세라고 봅니다. Gee와 소말로 팬층을 정만 탄탄하게 두껍게 구축해 두었고 소원 결속력으로 본다면, 못해도 내년까진 큰 일 없이는 꾸준할 겁니다. 정규 2집도 18일만에 8만장 돌파에 제시카 뮤지컬이나 콘서트 모두 성공적이고 신규 팬들 없이 이 팬층만 그대로 유지해도 죄송합니다만, 다른 걸그룹은 따라올 수 없는 위치까지 왔다고 봅니다. 솔직히 Oh가 팬 아닌 일반인들을 공략 못 하는 노래인데도 불구하고 이정도인데, 이번에 나올거라 예상되는 리팩키이 앨범이나 다음 앨범에 Gee까진 아니더라도 키씽유나 다만세 정도의 노래만 들어가도 지금보다 흥할텐데.. 멤버들 재계약 문제만 아니라면 앞으로 몇년 흥하는데는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최대 변수는 SM과 멤버들 사이의 문제라고 봅니다.
10/02/15 23:52
끝물은 절대아니고 한2~3년은 갈거같아요.. 아이돌그룹은 그룹의생명력이 다가아니죠. 해체하고나서가 진짜 연예계시작이니깐요.. 지금의 아이돌중 해체하고 누가살아남을지... ses,핑클,베이비복스,샤크라,샾등등 많은 여그룹들중 생존자가 많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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