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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1 16:12
본 시리즈 추천해드립니다
총 3편인데요 아요 그냥 이게 깨알같이 재밌습니다 대미의 3편은 그냥 심장이 쫄깃해지는 맛이 최고에요! 본 아이덴티티인가요 본 얼티메이텀 본 슈프리머시 순서는 기억이 안나용용죽겠지
10/02/11 16:15
개떵이다님// 엄청 요약하면요 괴수요원이 기억상실에 걸린뒤 자기를 찾는 내용입니다. 아오 그냥 깨알이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넘쳐흘러서 심장이 쫄면되는 그 느낌입니다요
10/02/11 16:20
개인적으로 액션 영화의 교과서라고 평합니다.
허무맹랑한 말도 안 되는 액션이 아닌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순입니다. 엔딩곡에 쓰이는 Moby의 Extreme ways 노래만 나오면 딴거 하다가도 흥분돼서... 본 얼티메이텀이 가장 높은 평을 받습니다. 보통은 1편이 가장 높은 평을 받기 마련인데... 물론 1,2편도 후덜덜합니다. 도대체 저걸 어떻게 찍었지? 라는 생각이 드는 씬도 꽤 나옵니다. 네이버 기준으로 3편은 당연히 9점 넘을거고... 1,2편도 9점 가까이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으아 갑자기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10/02/11 16:32
본시리즈는 봐도봐도 재밌죠.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들로.. 아드레날린24 시리즈 , 트랜스포터 시리즈, 락스탁앤투스모킹배럴즈, 분닥세인트, 러닝스퀘어드 추천합니다. 이영화들만 봐도 설이 후떡 지나가겠네요.
10/02/11 16:33
본 씨리즈도 안보셨다니 설마하는 마음에 다크나이트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보셨을 가능성이 높지만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같은 감독의 메멘토도 괜찮구요.
10/02/11 16:41
아 그리고 보셨을 것 같긴 한데 혹시나 해서...
The Rock(더 록) 추천해 드립니다. 1996년 영화인데 지금 나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진... 음악 듣자마자 아~ 하실 겁니다. 트랜스포머 감독인 마이클베이가 이름을 크게 알리기 시작한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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