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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4 02:19
해당 글 리플에 거의 답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4번 그리고 본진에 럴커+소수히드라 드랍에 넥옆에 캐논깨지고 털렸는데.. 이거 왠만해선 안되겠더군요 아비터님도 그렇고 court님도그렇고 일단 엄청난 고수더군요...리플 보셨나 모르겠지만 컨이 일단 작살입니다..
10/02/04 08:36
일단 이 전략 자체가 초보용이 아닙니다. 고도의 컨트롤과 유연성 운영력 모두 요구하죠.
순전히 재미를 위하여 만들어진 전략입니다. 한마디로 뭘해도 이길 정도의 수준차이가 날정도가 되야 전략이 통합니다. 이 전략 다듬으신 court님도 리플보시면 아시겠지만 실력이 좋으시죠. 질문과 엇나간 답변을 드려서 죄송하긴한데 사실 스카웃은 정말 구제불능이라서 다른 전략들처럼 이럴땐 어떻게 하면 된다. 이런게 별로 없습니다. 정말 뭘해도 될정도로 실력을 늘리시고 쓰시는편이 속 편하실겁니다. 그래도 한번 답변해보자면 1. 무슨말을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 스포위치 적당히 보고 견제하시면 되겠습니다. 드론칠때 스포어 2기의 사거리로 들어가게된다거나 하면 힘들겠죠? 스포어 1기정도는 적당히 쉴드빠지는 선에서 치고 빠지시면 될것 같네요. 3. 제 경우는 2스타 갑니다. 4. 견제를 하시던지 같이 멀티를 늘리는 방법이 있겠네요. 보시는 바와 같이 딱히 해법이라기보다는 몸가는데로 운영을 해야하는데 이게 실력이 좀 쌓여야 부드럽게 되거든요. 또 스카웃이라는 유닛 자체가 엄청난 저효율을 자랑하다보니 동 실력에서는 버거운 싸움을 하시게 될겁니다. 물론 이 전략 참신하고 굉장히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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