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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4 00:43
주로 어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새로운 곳을 찾고 적응하는데 자신이 없다면 민들레영토가 무난한 선택은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 식사할 만한 곳은 특별히 좋은 곳이 별로 없긴 한데, 피자모레가 나름 적당할 것 같습니다. 까페는 약간 뒷길쪽으로 가면 그런데로 괜찮은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타셴이라는 곳을 추천합니다. 안 가본지 좀 되어서 요즘에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분위기나 커피나 다 괜찮습니다. 위치는 다 당장 설명하기가 애매해서, 인터넷으로 이름들을 검색해 보면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2/04 12:26
인당 만원짜리에 소개팅 분위기가 나는 곳을 찾기는 조금 어려우실 것 같아보이네요.
제가 소개팅 & 데이트로 가장 좋아하는 곳이 두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BIS라는 스파게티집(요즘은 와인집으로 바뀌었지만, 아직 스파게티도 팔거에요)이구요, 그 맞은편에 Oldies라는 바가 있는데요. 둘 다 분위기는 아주 좋아요! 강력추천드립니다!! 위치는 설명드리기가 조금 애매하니 검색을 해보심이..^^ 그리고 소개팅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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