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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1 18:18
제가 알바했었던 강남역점을 추천해 드립니다. 을지로점은 맛이 별로라고 아는 형님에게 들었던것 같네요.
분위기는 을지로점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강남역점은 아늑하다는 느낌이 들것 같네요. 노리타가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유명한지라 무난한 까르보나라나 해산물 좋아하신다면 페스카토레(이건 토마토, 크림 소스로 각각 있습니다.) 를 추천해드리구요. 정말 느끼한 맛을 원하신다면 돌체앤크레마 를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시켜놓고 절반이상 남기시더라구요.(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 입니다만...)
09/08/21 21:24
명동에 노리타가 있고 을지로 입구쪽에 (구)노리타가든이 있습니다. 제가 강남점은 안 가봐서 모르지만 저의 아내는 명동 노리타가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을지로 입구 쪽에 있는 (구)노리타가든은 분위기가 좀 괜찮습니다. 원래 노리타보다 좀 업그레이든 가격으로 노리타가든을 운영하려고 했으나, 신통치 않자 노리타와 같은 가격으로 음식을 팔게됐죠. 1주년이라는 축제에는 어느 정도의 분위기가 있는 을지로 입구의 (구)노리타가든을 추천합니다. 식사하시고 백화점 구경가셔도 되고~ 청계천과 광화문광장과도 가깝습니다. 물론 명동과도 가깝고요.
ps. 전 까르보나라를 즐겨먹습니다.~
09/08/21 21:41
알바 경험이 있는 seotaiji님과
둘 다 가 보셨다는 ezmura님의 의견을 조금 더 반영해서 강남역으로 생각해야 겠네요^^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09/08/21 22:48
강남역 을지로 점을 둘다 갔었습니다. 하지만 노리타는 모니모니해도 이대점이 최고입니다. 이대점의 크리소스 소파게티는 정말 최고입니다.
강남역과 을지로점을 고집안하신다면 이대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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