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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7 12:39
옷에 관심있으시면 명동거리도 괜찮을듯하네요~ 롯데백화점도있고.
또 근처에 조금만 걸어가시면 광화문쪽에 영풍문고, 교보문고도 있구요. 청계천도 가까운거리에 있어서 괜찮을듯 하네요~ 남산가실 계획이시라면 남산 가셨다가 명동 둘러보시는거 추천합니다~
09/08/07 12:44
그나저나 오늘,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어딜 가셔도 마음껏 구경을 못하시겠네요...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덥거나, 비가 좀 오면 사람들이 코엑스로 많이 모이니깐 '혼자'여행 가신다고 하면 코엑스는 일단 제외하세요 ^^; 한적한 궁궐 같은 곳도 괜찮을 것 같네요... 비오는 정자..^^
09/08/07 12:59
중앙박물관.. 5대궁.. 정동길.. 선유도(디카질에 최적).. 하늘공원.. 올림픽공원.. 노량진.. 여의도 공원.. 샛강생태공원(범람후라 좀..)..
혼자서도 괜찮다는 마인드만 있으면 많죠;;
09/08/07 13:05
항즐이님// 노량진은 제가 지금 있는 곳입니다. 흐흐~
무엇보다 항즐이님 한번 뵙고 대화나누면 스트레스 다 날아갈 것 같은데 의향 있으신지? ^^; 일단, 우산 하나 가방에 넣고 가벼운 맘으로 출발부터 해야 겠네요. 가서 좋은거 많이 보고 생각도 정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답변 달아주신 로즈마리님, 엑소님, 연이..님, 항즐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9/08/07 13:27
늦어서 이 답변을 다녀오신 후에 보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루종일 비우신다면
'국립 중앙박물관'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전 특별전이 없을때 개관 후 30분정도 있다 입장해서 폐관시간까지 다 못보고 나왔거든요... 지금은 특별전까지 있으니 더 오래걸리지 않을까요..
09/08/07 14:09
중앙박물관 저도 한표 더 추천합니다.
혼자서 역사의 유물들과 마주하며 사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게다가 날씨도 안 타고 입장도 공짜라는 덤까지 ^^
09/08/08 15:03
항즐이님// 쿨럭; 말로만 듣던 주도권 잡기인가요? 그래도 부럽습니다. 흐흐~
닥터페퍼님// 세이시로님// 늦었지만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는 다른 곳에 다녀왔지만 꼭 중앙박물관도 방문해 보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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