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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2 13:29
에.. 저도 좀 그런 경향이 있거든요. 키에 비해서 상체가 커요 .
그래서 윗분말씀대로 운동을 통해서 상체를 줄였습니다. 그러니 오옷.. 이거슨 간지 핏! 이렇게 되더군요. 어깨는 벌어져있는데 허리는 잘록하게 되더군요. 물론 그렇게 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09/05/22 14:04
일반적으로 옷입기에 적합하지 않은 몸을갖고 계신거니까..맵시가 걱정되신다면 적절한 감량을통해 몸을 옷빨잘받는정도로 만드시는게 어떠실까요~~옷입기 적합하지 않은 몸을갖고 옷을 맵시나게 입기는 불가능하죠.
09/05/22 14:37
살찌셨으면 빼야겠고;;; 벌크로 인한거면.. 포기해야죠. 저희동네 트레이너하는 빌더가 있는데 이얘기 저얘기 해봤지만 운동하려면 옷은 포기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저도 사이즈는 95 입는데 어깨랑 등이 껴요..
09/05/22 15:24
그냥 큰옷 사셔서 수선해서 입으세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팔기장, 전체 기장만 맞으시면 어깨, 허리, 가슴부분 수선해서 입으시면 됩니다. 단, 잘하는 수선집을 이용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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