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5/08 00:07:36
Name 우왕크굿크
Subject 남녀가 바람을 핀다는 것의 정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많아서 밥도 많이 먹는지라.. 여기서 자주 도움을 받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궁금한게요..

애인이 있는 사람이 바람을 피운다고 할 수 있을만한 상황은 대충 어떤 상황일까요??
대략.. 바람 피우는 사람이 남자라고 했을경우

1. 애인 모르게 다른 여자와 밤늦게까지 통화를 하거나 술을 먹는 일이 잦다.

2. 애인 모르게 다른 여자와 단둘이 영화를 본다

3. 애인 모르게 다른 여자+친구 한두명과 같이 등산을 간다(이 경우 직장분들과 산악회에 간다고 거짓말을 할경우)

4. 애인이 아닌 다른 여자와 키스를 한다....

5. 4이상의 상황

아니면 다른 여자를 만나더라도 자기 애인이랑 헤어질 맘이 전혀 없고 그냥 다른 여자분과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만 하는거라면
바람이 아닌걸까요???

오늘 이문제로 설전이 벌어졌는데...
'잠시 다른여자한테 맘이 떠나는것도 바람이다'란 의견
'애인 몰래 다른 여자와 키스 정도는 해야 바람이다' 라는 의견으로 나뉘어졌는데 두번째 키스설이 다수설 이었습니다.

전 키스가 문제가 아니라 몰래 다른 여자에게 흑심을 품고 접근을 하는게 바람의 시작이라고 보는쪽인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야밤에 이상한 질문드려 죄송해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izardMo진종
09/05/08 00:10
수정 아이콘
전 기준이 좀 다른데요. 제 기준은 내가 다른남자에 비교하여 저울질을 당했는가 입니다. 스킨쉽이야 술먹고 제정신아니면 모르는거고. 막말로 뻥카쳐도 모르는거구요. 대신 내가 만나는 그녀에게서 어느순간 다른남자와 저울질 당했다면. 혹은 그로인해 그녀가 나와의 관계 지속에 고민을 한다면 거기부터가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결국했어
09/05/08 00:10
수정 아이콘
요즘 방송되는 내조의여왕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극중 남편(온달수)이 다른 여자에게 정말 잠깐 맘이 흔들린 정도로 여자(천지애)는 바람폈다고 크게 배신감을 느끼며 이혼운운하고 매일 눈물을 흘리죠. 정작 그 남자는 그 바람폈다는 여자(은소현)가 온갖 방법으로 유혹해도 안넘어가고 뿌리쳤는데도 말이죠. 전 개인적으로 4번이라고 봅니다. 피지컬 컨택트가 중요하죠.
WizardMo진종
09/05/08 00:12
수정 아이콘
조금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회사 들어간 남자는 90% 이상 취직 후에 성관련 사고가 터집니다. 원하든 원치 않았든 간에요. 뭐 분위기상 빠질수 없어서 억지로 간 룸살롱이나 접대로 인해서 마지못해 들어간 단란주점일수도 있고 늘어나는 잔고에 정줄 놓은 행위일수도 있구요.
09/05/08 00:17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했을때는 1,2,3,4 모두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남자는 여자보다 '사랑하는 사람' 과 '그냥 친구' 를 확연히 구분짓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여자라면 1,2,3 은 마음으로는 진짜 친구라고 생각해서, 사심이나 흑심없이 하는 행동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용납해주고 싶지는 않고요,
따라서 애인이 생긴다면, 남자 여자 모두 다른 남자, 여자를 만나는 것은 되도록 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저는 3번을 용납해 주고 싶군요.
바람이 출발하게 되는 핵심은 1:1 로 만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5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서의 만남이라면야 이해할 수 있지만,
사귀고 난 다음에는 "너 알기 전부터 알던 친구였어" 라고 할지라도 1:1은 절대 용납 못합니다.

(+ 흑심이야 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여친보다 이쁜 여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말 그대로 흑심, 그러니까 아 저여자 이쁘다. 뭐 이정도에서 딱 그쳐야죠.
1:1로 들어가는 관심이나 작업. 커피 한잔이나, 문자 한통. 흑심이 들어간 사소한 액션이라도 바람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물빛의 비
09/05/08 00:26
수정 아이콘
아마도 사람마다 바람의 기준이 다르겠지요...
얼마전 친구집에서 읽은 만화책의 내용중 마음에 와 닿은 글이 하나 있는데
'기분 나쁘게 생각한 시점에서 끝아냐?' 이런 글귀더군요.
누굴 만나던 또 어떠한 것을 하던 본인의 자유지만 상대가 기분 나쁘게 생각한 시점이
바로 바람이라 생각합니다.
09/05/08 00:26
수정 아이콘
다 바람이죠.
남자라면 여자를 접하는 순간 어떤 마음을 가졌느냐에 따라.

위 문제에 대한 답을 스스로 알고있지않나요?
지금 이건 바람이다. 아니다.

그리고 뭐 애인 모르게라는게 전재된다면 다 바람인것 같습니다.
09/05/08 00:28
수정 아이콘
저도 DEICIDE님말처럼 작업이 들어가는 시점부터 바람이라고 봅니다.
1,2,3번은 작업의 과정 4번은 작업성공의 결과물(?)이니까요.
작업이 실패했다고 바람이 아닌건 아니죠.
09/05/08 00:29
수정 아이콘
전 여자지만 저 보기 1,2,3,4 번 다 바람인데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그리 쉬운것을.. 만약 제 남자친구가 저러면 정말 눈물콧물 다 쏟고 배신당한 느낌일껄요,^^;

지금 나에게 애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여자와도 친하게 지내고싶다.
이건 욕심이죠. 정 그러고싶어서 여자친구에게 비밀로하고 다른 이성과 만난다는건 더 나쁜놈이죠,,!
09/05/08 00:38
수정 아이콘
2번은 친구사이에 그럴수 있지도 않을까요??
우왕크굿크
09/05/08 00:43
수정 아이콘
음.. 남녀간에 특히 의견차이가 많던데.. 저도 친했던 후배,동기들이랑은 술도 가끔 마시는데 정말 사심은 없거든요...
그건 별로 안찔리는데... 가끔 어떤분하고 문자 주고 받고 할때는 막 찔리고.. 그런 기분이 있더라고요..

전 바람과 바람이 아닌것의 기준은 이 사람에게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가가 아닐까 했는데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또 그게 아닐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DEICIDE님 말씀이 괜히 와닿습니다..^^;;
09/05/08 00:58
수정 아이콘
전 일단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교제중이었던 분과 바람을 피웠느냐 피우지 않았느냐를 판가름할 상대분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거죠.

정말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분의 경우엔 별것도 아닌게 바람을 핀게 된것이고 ..

최대한 관대하게 봐주면 저는 그러고 있진 않지만 남자의
최고 막장의 경우 원칙적으로 교제중인 분이 모르게 했다는 전제하에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했다고 해도
심리 상태가 원래 교제중이 내 여자라는 생각이 확고하다면 바람을 핀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할것 같네요.

또 여자의 경우엔 제가 이기적이다라는것에 미리 말씀을 드리고요. -_-;;
최대한 관대하게 봐줘도 키스 이상의 스킨쉽에 관해서는 바람을 핀게 맞다고 생각해요.

+내용추가)
전 일단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성욕에 대한 충동과 절제력도 마찬가지이고, 심리 상태에 따른 스킨쉽의 허용도 평균적으로 남녀는 차이가 크다고 봐요.
그리고 무엇을 했느냐보다 심리 상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눈팅만일년
09/05/08 01:33
수정 아이콘
1,2,3 모두 바람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이라는 것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가령 저는, 2번 같은 경우 경험이 있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없더라도, 상대방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기에 "바람"을 판단하는 기준을 그 "행위"보다는 "동기"에서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즉, "이성으로서의 마음을 가지고" 행위를 하느냐의 문제죠. 글쓴분께서는 아마도 "거짓말을 했다"라는 부분에 주목하시는 듯 합니다만, 그것은 거짓말이라는 행위를 별개로 보아야지,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바람이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4번과 같이, "명백하게 사귀는 사이에서만 하는 행동"을 할 경우는 바람이라고 보아야겠지요.

그리고, "다른 여자를 만나더라도 자기 애인이랑 헤어질 맘이 전혀 없고 그냥 다른 여자분과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만 하는" 상황은, 실제로 일어나기 매우 힘들다고 봅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이성으로서가 아닌 인간적으로 매력을 느껴서" 친해지고 싶어한다? 글쎄요... 출세나 금전등의 직접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경우가 아닌 이상, 남자가 다른 이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이성으로서의 감정을 염두에 둔 게 99%라는 것이 제 경험에 바탕을 둔 의견입니다만...
09/05/08 01:54
수정 아이콘
흠 별 다른 얘기일수도 있지만 어떤 남자랑 사귀고 있는 여자랑 바람을 펴봤는데 진짜 할짓이 못 되더군요.
스릴이라고 해야하나 ? 그런거 잇는데 마음에 상처가..
09/05/08 02:04
수정 아이콘
이거 바람인가? 하고 의식하는 순간부터 바람입니다.
09/05/08 02:41
수정 아이콘
저도 피지컬에 한표.
침묵도 목소리
09/05/08 04:19
수정 아이콘
이거 바람인가? 하고 의식하는 순간부터 바람입니다. (2)

단둘이 영화를 보든 산을 가든 상관없지만 여친 모르게 할경우 바람이죠.
뭐 딱히 말할 필요 없어 말하지않는거라면 문제없지만 그게 아닌 3번에 나온것처럼
의식적으로 거짓을 말하고 속인다면 100%입니다.
거짓말을 지어내는 것부터가 숨겨야할 무엇이 있다는것인데
그게 타당한이유를 가진거라면 숨길까요?
이야기를 하면 기분상할까봐?싸울까봐? 말 못한다고요?
그런 결과가 될걸 예측하면서 만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단지 스킨쉽문제는 확실한 바람이라는 재확인 조건일뿐이죠.

저도 다른여자와도 밤새 단둘이 술도 마시고 영화도 보러가고
가끔은 자취집에 자러 가기도합니다만(오해소지를 줄이기위해
집에 놀러간다던지 자러간다던지할때는 단둘이 있지 않습니다.
집주인 주위사람 있을때만 가끔 방문할뿐이죠.)
100% 미리 말하고 양해를 구하고 여친이 모르는 사람과는
따로 만나지 않습니다.어쩔수 없이 만난다면
여친과 인사 정도는 시켜주려고 노력하구요.


바람이란거 확실히 스릴을 있지만 할건못되죠.

편해서인지 만만해보여서인지 가벼워보여서 그런지 바람 피울대상으로
낙점이 자주되는데 그것도 은근히 기분 나쁩니다.
모십사
09/05/08 08:35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생각하심 됩니다.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냐...
이것만 알 수 있으면 되죠.
관심이 가는 이성과의 만남은 무조건 바람이고 관심이 없지만 만나야 하기에 만나는 건 바람이 아니고 그냥 생각만 하는 것도 바람이 아닙니다.
결국 의심스런 행동을 하는 당사자의 의도(심리)를 알아야 바람인지 아닌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는 말이죠. 보통은 서로 사귀는 사이라면 십중팔구는 알 수 있을 겁니다. 오해하는 경우는 예외적인 사례일 뿐이죠.
이쥴레이
09/05/08 09:45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매일 고백 받아 옵니다. -_-;;;;;;;;;;
아이 자체가 사람한테 모질게 못하고 착하고.. 본의 아니게 어장관리(?)가 뛰어난지라....

남자들이 주위에 많다보니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선물도 받아 옵니다.

질투요? 가끔 느낄때도 있지만 그러러니 합니다.
세상에는 골키퍼 있다고 골 못 넣냐고! 하는 남정네들이 많기에 한숨을 쉬지만..
가끔 전화를 제가 대신 받거나 할때 당신 누구요? 할때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이놈은 또 뭔놈일까 하고.. -_-;

아 남자 친구분.. 이라고 말 흐리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이야기 주세요. 하고 끊어 버리고..
이제는 이게 무덤덤하죠.

그런데 이게 딱히 바람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여자친구를 9년동안 보아왔고, 주위 인간관계 형성에 대해서 알고 있기에 나름대로 교우관계(?)를 터치하고
싶지는 않죠. 네 저는 쿨한 남자 입니다. ㅠ_ㅠ

아.. 저사람은 영화같이 보는 사람, 저사람은 선물 주는 사람.. 이런 느낌이죠 뭐

이걸 바람이라고 느끼지 않는 내가 이상한것이냐고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제가 적응되어버린것이라고 하죠.

가끔 제 여자친구에 목 매달고 쫓아오고 엉엉 우는 녀석들을 보고 있으면 참 안되었거나 불상하다는..
동정심이 들 정도 입니다. 매번 제가 옆에서 그만좀 쫓아다니시죠..라고 말한게 몇번째 인지..

울면서 보낸분들이 꽤 있습니다. ㅠ_ㅠ
어째서 남자는 눈앞에서 직접 당해봐야 현실을 직시하고 포기하는걸까요.

매번 여자 친구 행동에 대해서 애들이 들이대지 않게 딱 잘라 행동하라고 하지만..
남자들이 이상한것인지 계속 달라 붙네요..

나름대로 호감가는 얼굴에 미인형이라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있지만..
행동을 보면 자연스럽게 상대 사람에게 여지를 남겨 버리죠.

좀 모질게 못하는게 평생 문제 입니다.

아마 제가 오랫동안 보지 않았으면 뭐 이런 여자가 있어! 하고 때려치웠겠죠
요즘 양가에서 결혼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슬슬 자리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람은 상대적인거 같습니다. 자신이 느끼기에는 이건 바람이다 하면 바람인거죠

윗분들이 이야기 많이 했지만 스킨쉽이라고는 확인단계, 확인 사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여자친구가 아무리 친구사이라고해도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만 해도 날라차기 해줄걸요
루나양
09/05/08 10:18
수정 아이콘
애인모르게 1,2,3행동을 하면 바람

4이상이면 나쁜사람
09/05/08 10:45
수정 아이콘
'애인모르게'라는 단서가 붙은 이상 다 바람이죠.
09/05/08 10:47
수정 아이콘
여기 댓글에서도 그렇지만 바람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
결국 중요한 것은 내 애인의 기준이 무엇인가 아닐까요?
연인사이라면 사전에 그에 대한 충분한 대화와 합의된 기준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Darwin4078
09/05/08 11:04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시각)
파트너에게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으면 사회생활의 사교관계,
얘기 못하면 바람입니다.

(당사자의 시각)
그리고, 얘기못하는 경우에 안들키면 사교관계,
들키면 바람입니다.
09/05/08 11:39
수정 아이콘
들키면 바람, 안들키면 취미. (으응?)
09/05/08 11:58
수정 아이콘
애인한테 당당하게 얘기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기준이 될 것 같네요.
같이 저녁을 먹거나 술을 마시는것도, 사회생활 하다 보면 일 관계로 벌어질수도 있는 것이고,
뭐, 과도한 스킨십이나 동침... 까지 가면 의심의 여지가 없겠지만,
어쨌거나, 당사자의 마음과 태도가 기준이지, 현상만 가지고 왈가왈부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왕크굿크
09/05/08 13:18
수정 아이콘
역시 정답은 없나보네요.. 많은분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보니까 역시 여자분들과 남자분들의 생각이 다르고 그중에서도 의견이 또 갈리는거 같아요
판님 말씀처럼 당사자가 이거 바람인가? 라고 의식하는 순간부터 바람이 시작될 수도 있는것 같고 들켜야 바람인것 같기도 하고

결론은 안났지만 대강은 알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있는곳의 다수설은 여전히 뭔가 신체접촉이 있어야 바람이라는 설이 다수설이라는.... ^^;;
가만히 손을 잡
09/05/08 15:40
수정 아이콘
Darwin4078님 정답...
스프링필드
09/05/08 16:13
수정 아이콘
4 5
Kotaekyong
09/05/08 18:29
수정 아이콘
바람피는 사람의 양심에 손을 얹고, 그 여자가 좋아서 만나는거면...바람이죠.
가우스
09/05/09 20:30
수정 아이콘
의도가 가장 중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5245 신발을 신을때 발뒤꿈치가 까지는데요... [8] 제3의타이밍2126 09/05/08 2126
55244 당구 용어 질문입니다. [17] 마이스타일2609 09/05/08 2609
55243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키면 창이 꺼져버립니다. axbycz2136 09/05/08 2136
55242 포맷 후 프로그램 관련 질문입니다 [4] 쮜방울2189 09/05/08 2189
55241 대학생 주거래 은행 질문! [15] SAAB2301 09/05/08 2301
55240 학생들에게 흥미있을만한 미스터리 사건에 무엇이 있을까요? [14] Surrender2363 09/05/08 2363
55239 수원역 주변 식당 질문합니다. [4] Who am I?2361 09/05/08 2361
55238 다이어트용 헬스 질문입니다. [2] 무조건한놈만1922 09/05/08 1922
55237 한의원과 정형외과.. [3] 오월2115 09/05/08 2115
55236 영한 번역기에 대해서 질문 있습니다. [3] 최연발2122 09/05/08 2122
55235 근력운동과 채식주의 [3] 드론찌개2110 09/05/08 2110
55234 SATA하드 바이오스 설정... [1] 사랑받고있어2199 09/05/08 2199
55233 차량용 교통 지도보기 좋은 사이트... [3] Toby4437 09/05/08 4437
55232 컴퓨터를 계속 켜둘 때 유용한 프로그램이나 마일리지를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6] 옥희2163 09/05/08 2163
55231 아이튠즈 어떤가요? [12] 유이2337 09/05/08 2337
55230 기초 미시경제학 질문입니다. [2] Valueinvester2798 09/05/08 2798
55229 차량 구입으로 고민중입니다. [6] 튼튼한 나무2188 09/05/08 2188
55228 남녀가 바람을 핀다는 것의 정의??? [29] 우왕크굿크7791 09/05/08 7791
55227 세계지리(?) 질문 좀 하겠습니다. [15] YUIv1625 09/05/07 1625
55226 컴퓨터가 갑자기 꺼집니다. [13] dldlmam1944 09/05/07 1944
55225 유산소 운동, 무산소 운동 간단한 질문입니다. [4] 윤아2172 09/05/07 2172
55224 세금 관련 질문입니다! [3] gL1631 09/05/07 1631
55223 귀한(비싼)음식 추천부탁드립니다~ [13] Naraboyz2473 09/05/07 24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