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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6 19:54
서울도 지역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
제가 구할 때랑 지금이랑 많이 다르겠지만 .. 일반적인 원룸기준으로 건대에 살때는 월세로 1000/50이었고, 3000/30나 3000/20 이런건 있었는데 완전 전세는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노원쪽은 싸고 전세 물량도 쫌 있는거 같던데(원룸과 비슷한 가격에 아파트도 봤네요;)... 한번 알아보세요~
09/05/06 20:14
지역을 찍어주셔야 말씀을 대강 드릴 거 같은데요.
부동산은 워낙 지역성이 강해서요. 전세보다 월세가 당연히 많죠 이유를 설명하자면 보통 월세는 10프로 잡습니다. 많게는 15프로까지 하는데도 있지만 드물구요. 즉 5000천 기준이면 (1000-40)(2000-30) 요런식이죠. 근데 은행이자는 임대인 입장에서는 답 안나오죠. 학교가까운곳, 교통좋은곳(특히 역세권) 이런곳은 가격이 차이가 크죠. 역에서 5분만 걸어서 월세 10만원 차이 나는건 금방입니다. -원룸은 관리비 잘보시고 -앞으로 빌라전세는 계속 오를거 같구요
09/05/06 20:40
지역을 쓸까 하다가 안 썼는데... 회사가 강남 쪽이라 그 부근에 잡을 생각입니다. 역시 가격은 각오하고 있습니다만 -_- 선택의 폭이 있느냐가 문제라서요.
아무튼..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09/05/07 08:52
강남은 전세 최하 6천이상은 생각하셔야 될것입니다. 원룸.. 뭐 이걸로도 구하기 힘들지만..
제가 아는분은 전세 8천짜리에서 사시는데.. 저희집보다 휠씬 작은 원룸 입니다. 역시 지역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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