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접적인 일은 아니고, 아는 사람 경우의 일인데
제가 해줄 수 있는 쪽에는 도움을 주고자 하나 글을 올려봅니다.

그 아는사람이 얼마전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 가족이 노모와 아들이 있는 상태인데 그 아들이 지금 군복무중입니다.
일년 조금 안되게 남았구요.

그러면 아들은 군복무를 하게되니 어머니밖에 남지 않게 되는데
마땅한 직장도 없으므로, 신청하면 생계유지비가 나오는지요? 혹시나 아들이 있다는 거 때문에(성인) 안되는게 아닌지요
그리고 명예전역(?)이 혹시 되나 해서 질문드려봅니다.
그리고 친척들하고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아서 맡길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구요.
그리고 특별한 다른 좋은 방면으로 아시는분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