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전 클베1차에 당첨되어서 3일동안 오후2시부터 11시까지 피시방에서 미친듯이하다가 클베2차(1차는3일,2차는 일주일이었죠)도 미친듯이 했드랬죠..
집컴이 고장난상태라 단기간클베는 어떻게가능했으나 오베때부터는 오래못할거같아서 아예안했는데요.. 이당시 와우하던중이었는데도
이렇게 미친듯이 빠졌던거보면 재미만큼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역시나 오베때 사람들이 박터졌고 와우가했던실수를 넷마블역시 저지르고
말았죠.. 월정액24000원 두둥!(와우도 첨에 24000원쯤하다가 19800원으로 내린걸로 기억되네요)
유저들이 정말 썰물처럼 빠져나갔고 뒤늦게 현실파악한 넷마블이 19000원대로 값을내렸으나 대항온은 와우가아니였죠.. 그대로 묻혀버렸습니다. 값내린거보고 한달결제하여 플레이하였으나 그당시 와우도같이하던중이라 둘중에 와우를선택하였습니다.
이게 제가 기억하는 대항혼이고 무료화되어 어제부터 다시시작했습니다.. 이제본격적인 질문!

1. 투클이런거 전혀안하고 돈도크게벌생각도없이 그냥 유적찾아댕기고 모험하는 재미로 플레이할생각입니다. 헬리오스서버 포루투칼 모험가선택해서 지금 초급교육과정 마쳤는데 디케같은 신섭이 나을까요? 그리고 인벤팁게가보니 학교안가고 키우게설명되어있던데 학교졸업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그냥 키우는게 좋을까요? 저같은 그냥 탐험하는성향의 유저는 온니 모험가로 키워야하나요?

2. 2년전 대항온1달잠깐할때는 유해에 대해서 말이 엄청많았습니다. 유해때문에 유저들이 떠나간다고 그런분쟁도 많았구요.. 요즘 유해는 어떤가요? 다른유저들의 재미를 심각하게 해칠만큼 노략질이 심한가요? 아니면 직업군인들이 적절하게 막아주는 형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