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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0 17:53
센터나 후미진 곳에 파일런 짓고 2겟해서 하드코어해보세요.
물론 두 번 정도는 더블넥하고 당한 후에. 더블 후 투겟하면 별 효과 없구요 그냥 전진 투겟하거나 6파7겟(원겟류)으로 빠른 질럿으로 한번 찔러봐도 됩니다. 더블넥만 하지 마시고 이것 저것 해보세요. 그리고 원래 동급 실력이면 상성상 저그가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이것 저것 다 해봐도 안되면 테란으로 전향하고 연습해서 이기면 됩니다.
09/01/20 18:01
리플레이를 보긴 했는데 맵에 대한 이해를 못하신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맵에 따른 심시티를 생각해보시고 더블을 무난하게 하실생각이라면 커세어를 빠르게 띄우시면서 정찰을 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09/01/20 18:05
병력위주 운영이라면 그냥 방어하면서 견제 + 운영으로 해야 하지만, 페이크를 잘 쓰면서 배째는 저그라면 공발업 질럿 + 커세어 한타이밍이 나옵니다.
제가 주종이 저그인데 가장 까다로운 타입이 바로 질럿 + 커세어더군요. 질템은 나오는 타이밍이 늦기 때문에 배째는 저그가 가장 좋아하는 타입이고, 리버쓰는 토스는 컨이 신급만 아니면 상대할만 합니다. 하지만 질럿 커세어는 초반에 커세어에 오버로드를 예상보다 더 잡히게 될 경우 못 막는 타이밍이 있더군요.
09/01/20 18:07
피나님// 이리플엔있나없나모르겠지만, 데스티네이션의 지형상 다리를 건너가야되는데 그 부분에서 챔버+성큰 심시티가 너무나 잘되어있어서 질럿이 너무 우왕좌왕합니다.. 이건 컨으로극복을해야되는거겠..죠?
09/01/20 18:18
리플이야 뭐 ygosu가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토스 경험이 적으셔서 그러신거 같네요;; 그리고 apm 260이면 할거 다하고 남는 손놀림입니다. 프로수준 가면 모를까 제가 보기엔 쓸때 없는 손놀림이 많으셔서 그러신거 같습니다.;
1. 일꾼 죽은다음에 추가 정찰을 안가네요. 2. 상대가 3햇 풀이라면, 게이트와 개스를 올려서 빠른테크를 타던가 아니면 포지를 짓고 미네랄 뒤쪽에포토러쉬를 해도 됩니다. 3. 초반에 질럿으로 압박 넣을께 아니라면 2게잇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질럿 뽑고 테크 느리게 하느니 질럿 줄이고 커세어 빨리 띄워서 정찰하세요. 여섯기 가량 뽑은걸로 수비 할바에야 그냥 포토를 지으세요 테크도 빠르고 수비도 더 안정됩니다. 4. 상대가 멀티할것으로 예측되는곳에 프로브 한마리를 몰래 구석에 숨겨놓았다가 파일런 짓고 포토러쉬 하면 좋습니다 저그가 그거 정찰을 안하네요 5. 테크가 느리니까 무탈에 털리네요;; 2,3번에서 언급했듯이 너무 테크가 늦습니다. 원래 커세어 나오면 그걸로 정찰가면서 포토 짓고 무탈일경우에는 그대로 포토 완성하면서 커세어 몇기추가+발업질럿 아니라면 로보틱스 추가해서 견제 가면 됩니다. 6. 중반 넘어가면 자원이 너무 남고 게이트가 너무 적습니다. 드래군 추가타이밍이 너무 느리고 셔틀 견제도 해주는게 좋습니다. 센터 잡은 상태에서 상대방병력을 각게 격파하면서 멀티를 하면 됩니다. 7시 들어가다가 병력 박으면서 역전당했네요 7. 질럿은 소모용 유닛입니다. 중반 넘어가면 아칸과 드래군을 축으로 질럿은 전방에서 싸우며 소모해주는 유닛이 되어야 합니다. 2시 멀티 돌아갈떄 보니까 질럿 비율이 너무 높네요. 8. 저그가 토스 잡는 방법을 대충 아는거 같습니다. 한동안은 이기기 힘드실꺼 같네요;;
09/01/20 18:18
Kotaekyong님// 상대의 본진다리를 건너기를 노리기보단 주변의 멀티와 센터를 장악해주는 점이 억지로 다리를 건너다가 병력을 잃는 경우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09/01/20 18:20
아 그리고. 토스는 질럿과 드라군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하템으로 싸우고 질럿 드라군으로 하템 호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질럿 위주로 센터 진출한다음에는 템과 드라군 추가하면서 공굴리기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손도 많이 안가고 저그 병력 갉아먹으면 승리할수 있습니다.
09/01/20 18:21
포토를 아끼려고 하지말고 커세어 빨리 띄워서 보내놓고 95% 만들어진 포토를 취소하는 연습을 하세요;; 칼같은 감각이 없다면 아끼는게 아니라 그냥 도박입니다. 무탈이 안오겠지 하는;;;
09/01/20 18:31
상대가 노풀3해처리라고 아싸~더블투게잇으로 압박해야지~이러면 못이겨요. 발업 저글링에 실컷 휘둘리다가 무탈에 끝납니다.
포지보다 게이트와 가스를 빨리 올려서 테크를 빨리 올리시는게 좋죠. 포지랑 캐논, 심시티는 필수구요.
09/01/20 18:31
제가 말한건 일회성 전략이 아니라 저그가 마음 놓고 노풀3햇 못가져가게 긴장타게끔 하는 건데요.
노풀3햇에 더블넥 해봤자 5:5라고 보기도 어렵고 토스가 약간 안좋습니다. 노풀3햇같이 스포닝 늦는 빌드는 질럿으로 때려잡는게 맞는거죠. 일단 몇 번 질럿으로 때려잡아서 내성 생기면 그 이후로 저그는 제대로 2햇 가져가고 스포닝 올릴텐데 그때부터 더블넥하면 이기고 들어가는거죠. 그리고 프로게이머 수준에서나 원겟, 투겟이 잘 안통한다는거지 아마추어 사이에서는 원겟, 투겟, 더블넥 골고루 써도 다 통합니다. 연습이 받춰줘야 하겠지만. 물론 원겟만 계속하거나 투겟만 계속하거나 해서 상대가 예측하면 안되겠지만 말이죠. 원겟 해보고 싶으시면 바로크토스 원문 읽어보는거 추천합니다. 더블 2게잇 압박은 일단 400이란 자원을 넥서스에 쓰느냐고 질럿이 늦기 때문에 효과가 없습니다. 더블넥 빌드는 일단 원겟만 짓고 테크트리 빠르게 올려야죠.
09/01/20 19:45
WizardMo진종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드코어님// 정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skyk님// 감사합니다~!! Art Brut님//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와이고수에서 리플받아서 공부좀하려합니다..^^;
09/01/20 20:24
노풀 3해처리하면 노포지 더블 하는게 아니라, 토스가 노포지 더블이면 저그가 노풀 3햇을 하는게 맞죠.
저그가 토스가 뭐하는지도 모르는데 노 스포닝 3해쳐리 할 수는 없으니깐요. 저그가 그냥 노스포 3햇했는데 프로토스가 포지 더블넥일때 포토러시 해도 막기 힘들고, 행여라도 토스가 본진에서 게이트 플레이를 한다면... gg죠;
09/01/21 03:14
노스포닝 3햇하면요 선포지한다음에 정찰프로브외에 한마리더보내서 앞마당해처리 앞에 (미네랄뒤 말고) 파일런지으면서 5~6프로브 와서 캐논러시하면 막기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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