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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3 23:19
현실과 각본이 섞여있네요.
mvp의 최근연패행진은 mvp를 푸쉬주기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말과 mvp에 대한 푸쉬가 끝났다는 두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랍콘웨이경우처럼 연패행진을 기록한후 퇴출된 사례도 있지만 mvp는 반응도 나쁘지 않았고 실력상승과 인성및 열정이 인정받았던 선수입니다. 최근 심장문제가 불거지면서 푸쉬가 끊겼죠. mvp의 경우 지켜봐야 할겁니다. 방송에서 미들카터이상으로 꾸준히 나오니까요. 수익분배는 기본급및 성과급으로 이뤄집니다. 기본월급이 어느정도 있고,경기출전에 대한 수당이 주어지죠. 비방용인 하우스쇼도 출전수당이 주어집니다. 하우스쇼가 부상을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일컬어지고 있지만 선수들이 묵묵히 수행하는 이유중 하나죠. 방송경기출전도 수익배분이 이뤄지구요,ppv에 대한 수익배당이 출전경기수당중 가장 돈이 됩니다. 레슬매니아의 메인이벤터경우엔 25만불~100만불정도의 수당이 지불된다는군요. 선수간의 계약과 해당ppv의 흥행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레슬매니아의 경우 출전하지 않고 집에서 쉬는 wwe선수들에게도 수익이 배당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02년도에 봤던 기사인데 자버급선수였던 저스틴크레디블이 레슬매니아수당으로 1~2천불을 받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관련물품에 관한 배당수익도 있겠네요. 이것도 천차만별이겠죠. 커트앵글의 인터뷰중 '존시나에게 돌아가는 로열티는 5%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로열티는 30%여서 wwe가 자신보단 존시나의 캐릭터상품개발에 열중이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08/12/04 00:21
mvp는 지금 상층부에게 단단히 찍힌 상태입니다.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여 거만하게 행동한다는 것에 문제 삼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몇연패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연패가 쌓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WWE의 승패는 상위 권력층의 최고 각본진이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눈에 난다는것은 정말 어지간해선 원래 위치대로 돌아오기 정말 힘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기 참여 외의 수당은 그 선수의 캐릭터 상품에 대한 수익이 결정합니다. 오스틴의 경우에는 WHAT 티셔츠 덕분에 어마어마한 로열티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역대 WWE 상품중에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상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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