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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19 22:00
주야 12시간씩(실제론 11시간 13시간씩 전 했습니다) 교대로 3달 거의 못쉬고 뛰면 임금이 짠 공장도 170이상
받으실수 있습니다.
08/09/19 22:02
공장 근데 정말 힘드실텐데...ㅜ 이제 겨울방학 시즌이니 스키장 가서 일하셔도 150 이상 버는데~~ 그런 것도 알아보세요~~
매표소 같은거 하면 힘도 많이 드는건 아니고, 다만 체대랑 같이 기숙하면서 트러블이 많긴 하지만...훔
08/09/19 22:08
공장 근력은 안쓰지만 소음도 많고 지루해서 좀 힘들고 임금 짭니다.
말이 160이지 최저임금으로 사람 부리는 곳이라, 야간 및 연장근무를 다 해야 겨우 겨우 160이상 받을 겁니다. 즉 한달 내내 안 쉬고 풀로 일해야 160 이상이 나온다는 말이에요. 조금씩 쉬면서 하면 100이나 겨우 받을거에요. 사정 안좋은 공장에 가게 되면 야간이나 연장근무조차 없는곳이 있는데 그런데라면 100 받기도 힘들죠..잘 알아보세요. 구인 광고에 나온 것 처럼 거저 주진 않습니다.. 윗 분 추천하신 스키장도 좋고 리조트쪽 잘 알아보십시오. 님도 보고 뽕도따는 알바자리입니다. 그리고 짧은 기간동안 순수히 돈만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이시라면 호텔 벨보이 하면서 팁 많이 받는 방법도 좋고, (전 기본급80에 손님들한테 팁을 160만원 받았습니다.-_-) 끼가 있다면 유흥업계쪽이 조아요.
08/09/19 22:08
음 솔직히 돈많이 버는건 웨이터도 나름 괜찮아요
단란주점 노래주점 같은곳에서 하면 팁이 월급보다 더 짭짭하죠 장점은 돈을 많이 벌수 있지만 단점은 팁 을 쉽게쉽게 받다보면 또 그만큼 쉽게쉽게 나가죠 신문배달 같은거 해서 번돈이랑은 정말 느낌이 다르죠 글고 진상손님을 조심해야 한다는거 --;
08/09/19 22:29
울산이시면 현대자동차에서 야근 알바 한달 풀로 뛰시면 될텐데....
(지금은 모르겠는데, 제 동기들이 거기서 야근 알바로 하루에 7-8만원씩 받았다고 하던데요...)
08/09/20 01:16
님께서 정말 체력과 깡 끈기가 좋으시다면 저는 건설현장(노가대)를 추천합니다.
하루에 꼬박꼬박 7~8만원씩 저축하는 기분 좋습니다. 물론 처음에 건설 작업현장을 잘 잡아야 하겠지만요 그리고 돈을 모으실때는 안 쓰시는게 젤 중요한건 아시겟죠. 저도 전역하고 한달 사니까 한 학기 등록금 나오더군요
08/09/20 01:46
마트행사알바추천요~
남자는 잘 안쓰긴 하지만 마트쪽이 페이가 좀 쎄요 저도 8시간 + 1시간(점심시간) 기준으로 일당 8만원씩 받고 일했어요 일반적인 시간에 하는거라서 힘든것도 거의없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요 마트에서 직접뽑는알바가 아닌 행사업체에서 뽑는것이라서 규제도 심하지않고요~ 그리고 거의 없지만 사정이 생겨서 연장근무를 하게될겨우 보통 시급 15000~20000 원까지 줍니다. 보통 1~2주단위로 뽑는경우가 많고요 긴행사의 경우에는 한달넘게 하기도합니다. 잘알아보시고하세요^^
08/09/20 04:47
단기간에 돈벌기 좋은 알바로 전단지.. 소위 찔아시가 있죠
시급만원짜리도 본적있네요. 힘들건 별로 없는데, 좀 쩍팔림을 감수해야 되죠. 여름이면 더워서 좀 힘들수도 있지만, 요즘은 더위도 가셨으니
08/09/20 09:00
찔아시는 시급은쌔나 하루급여가 적지요 몇시간안하기때문에...
스키장,썰매장 등은 한번 다녀오시면 외국인 노동자가 되서 돌아 오더라구요. 눈에비치는 그 빛 뭐라고해야하나.. 아무튼 그거떄문에 얼굴이 많이 탄다고 합니다.
08/09/24 16:14
그레이티스트온 (2008-09-19 22:36:04)
나이트 웨이터가 괜찮을거 같은데요 웨이터는 능력제라서 아무것도 없으면 웨이터도 못해요 돈을 못벌어요 차비나 챙겨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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