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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2 18:32
네~종교단체네요~
구원파 교회라고 하는군요~ㅡㅡ; 이름도 바꾸고~ 밑에는 퍼온글입니다. YF는 박옥수 계열의 구원파 이단 단체입니다. * 자료출처 : http://posb.postech.ac.kr/%40POSB/read?dir=Religion&brd=Christian&No=1523&filename=M.1102144394.A 구원파는 권신찬, 박옥수, 이요한 계열로 나뉘는데 우리가 흔히 자주 접하는 "거듭남 죄사함의 비밀" 책자나 강연을 주로 하는 곳이 박옥수 계열입니다. 이들의 사상은 거의 영지주의에 가깝습니다. 영혼이 구원받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육이 무슨 잘못을 하거나 죄를 짓건 그건 "옛사람"이 하는 것으로 자기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여깁니다. 성경에서는 구원을 세 가지로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죄의 형벌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칭의, 죄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는 성화, 죄가 없이 완전히 거룩하게 되는 영화. 구원파에서는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으로 생각하고 성화의 과정은 부정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경에서 구원에 대해 이렇게 서로 다른 말씀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를 믿어 심판과 형벌을 받지 않는 것은 우리가 비록 죄인이나 하나님이 예수를 통하여 그 죄의 삯(사망, 롬 6:23)을 이미 받으셨기 때문에 더 이상 죄인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의인으로 인정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를 칭의(죄인에 대한 무죄추정)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 구절에서 우리는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구원은 이미 받았는데 성경은 "구원을 이루라" 라고 합니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그리고, 그 과정은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 속에 동기력을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소원을 두고 행하도록 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매일의 삶 속에서 그 분이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시고 우리는 그 분께 순종함으로써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성화라고 합니다. 빌립보서 3장에는 또 다른 말씀이 등장합니다. 빌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는데 장차 하늘로부터 우리를 구원하러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이 구원은 우리를 영원토록 죄와 사망이 없는 거룩한 하늘나라로 옮기우시는 것입니다. 그 때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완전한 영광에 참예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 믿고 죄 용서받았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가 아니라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야 하며 마지막 날에 그 분께서 우리를 영원한 처소로 데려가실 겁니다. ---------- IYF 가 구원파 단체라는 것은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iyf.or.kr/ 여기가 IYF 홈페이지입니다. 설립취지에 보니까 IYF 가 이전에 사용하던 이름이 기쁜소식 선교회라고 되어 있네요. > 그동안 ‘국제청소년수련회’는 기쁜소식선교회에서 > 주관하여 왔으나, 전세계 청소년을 위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위하여 > 금번에 IYF를 새롭게 발족하여 청소년선교와 교육을 전담케 하게 되었다. 즉, IYF 는 기쁜소식선교회이며 구원파 단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직도에 도기권씨가 대표로 되어 있네요. 박옥수 목사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이 사람의 사회적 지위 중 굿모닝증권CEO를 내세워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구원파 교인 도기권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굿모닝증권 > 굿모닝증권의 CEO로 잘 알려진 도기권 사장은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 소속 강남교회에 출석하는 신도다. 도씨의 구원파와 관련한 활동은 전방위적이다. 기쁜소식선교회 관련 기관인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기쁜소식선교회에서 발족한 청소년대상의 선교조직)의 회장직을 맡아 대학생을 위한 강연회에서 소위 ‘박옥수 참복음’을 외치는가 하면 사내에서 구원파 박옥수 씨를 초빙한 모임을 갖고 환영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 도씨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며 '박옥수 복음'을 외치고 있다 그의 IYF와 관련한 활동 사항은 주로 ‘대학생의 미래를 위한 명사 초청 강연회’와 연결되어 있다. 지금까지 경남대,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조선대, 한양대 등에서 집회를 해왔고, 강연 때 ‘박옥수 복음’이 등장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은 경남대 강연 중 도씨가 언급한 것이다. “내가 왜 사는가에 대해 진짜 마음으로 구했습니다. 그 때 오래 되지 않아서 참복음을 만났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게 되고, 말씀을 들으면서 죄 가운데 있던 제 모습이 인정되고, 구원을 받지 못한 부분이 인정이 되면서 말씀을 통해서 제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때가 1990년 8월입니다.” 굿모닝증권 대표이사 겸 IYF 회장의 직분으로 홍보되는 도씨가 강연을 할 때 박옥수 씨를 통해 참복음을 만났고, 자신이 구원받은 때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강연회를 주최한 경남대 IYF는 강연회 후 15명이 즉석에서 IYF회원으로 등록했고, 강연회를 앞두고 회원을 받은 부산대의 경우는 100여 명의 가입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래저래 ‘도기권 특수’를 누린 셈이다. 굿모닝증권 사내에서도 이런 현상은 없지 않다. 도씨가 대표이사가 된 지 1년 반. 이미 굿모닝 증권 내부에는 신우회라는 이름 하에 구원파를 중심으로 한 조직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다. 즉 신우회장이라는 이흥주 상무이사가 IYF 서울지역 운영위원인 동시에 도씨와 같은 교회에 출석하는 신도이고, 신우회 총무인 조정래 씨 또한 구원파측 강남교회에 출석하는 신도다. 구원파측 목회자들도 이에 따라 굿모닝 증권을 출입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기쁜소식선교회소속 영등포제일교회 목회자 임민철 씨가 굿모닝증권의 사내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있고, IYF 대학생모임을 굿모닝 증권에서 가졌을 때는 박옥수 씨가 직접 나와 메시지를 전했다. 구원파는 현재 활발한활동을 보이며 대학안에서도 영어말하기 대회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스런 접근을 하고있다.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기쁜소식선교회에서 발족한 청소년 및 대학생 대상의 선교조직) 으로써 우리가 잘아는 굿모닝증권(도기권 대표이사)가 IYF 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수차례 강의를 하기도 합니다. 굿모닝증권 이하의 여러 사내 직원들은 이 행사에 동원 되거나 도기권 씨가 사내에서 관련 모임을 자주 가짐으로써 사내 직원들이 불편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도 씨는 각종 강연회(대학생의 미래를 위한 명사 초청 강연회)에서 박옥수 복음을 간증하거나 주장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을 IYF에 가입토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전국대학가에 IYF의활동은 두드러지고있습니다. 이들도 역시 나 교회를 사칭하는군요....
08/05/22 18:56
아마 거기 자세히 보면
"성경강의"도 적혀있을겁니다. 지들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현대 기독교에서 가장 세력이 센 이단중에 하나입니다. 영어말하기 대회와 해외 봉사활동이 대표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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