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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2 09:12
하하 전 기다릴수있어요.
중학교시절부터 손노리팬으로서 출시 연기로 인해 기다리는거 하나는 끝내주게 잘하거든요. 뭐, 손노리뿐만 아니라 모든 PC패키지 게임 회사들이 다 그랬지만.
08/05/22 09:47
좀.. 어처구니가 없죠.
pc방에 들려서 바흐님이 근황에 대해서 1~2주일에 한 번이라도 공지를 올려주셨다면 이런 반응은 없었을 텐데요-_-a 아무리 공짜 컨텐츠라지만, 독자와의 약속을 이 정도로 무시하는 만화는 저도 그다지 보고 싶지 않네요.
08/05/22 09:57
지수냥~♬님// 왜 연재가 늦어지는지에 대해서는 리플에 써 있는거 같던데 못보신거 같네요.
재미있게 봤는데... 사람일이 라는게 알 수 없는 거잖아요~ 이거 못 본다고 어떻게 되는것도 아니니 작가님의 상황이 나아지시면 더 좋은 내용으로 오겠죠~~^^;
08/05/22 10:05
안녕하세요 연재게시판 담당자입니다.
현재 모텔넥서스의 기존글을 삭제하거나, 연재를 중단시킬 계획은 없습니다. 신규연재글은 계속 준비중에 있으며 신청도 받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몇가지 설명드리자면, 지금과 같이 연재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오랜기간 미뤄지는 경우를 대비하여 몇가지 제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도는 신규 연재물에만 적용되고 현재 연재되고 있는 모텔넥서스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모텔넥서스는 연재게시판과 생성과 동시에 연재가 시작되었고, 현재 제도는 모텔넥서스가 연재되는 도중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텔넥서스의 연재가 연재작가와 pgr과의 계약이라 가정했을 때 계약당시 없는 조건을 추후에 만들어서 적용시킬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신규 연재글은 오래 전부터 계속 준비중입니다. 신규 연재가 늦어지는 이유는 현재와 같은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신청자 분들과 계속해서 여러 의견조율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재가 계속 미뤄지고, 그 사정을 설명하기 어려운 것은 작가 나름의 사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작가가 이 일을 업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이상 생업에 우선을 두어야하고 그로 인해 연재가 늦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PGR에 올라오는 여러 좋은 글과 앞으로 시작하게 될 다른 연재글들을 보면서 여유있게 기다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앞으로 시작하는 연재글에 대해서는 제도적 장치를 충분히 활용하여 정기적인 연재를 보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08/05/22 10:15
작가분이 연재일에 대해 언급하시긴 하였지만 이 연재가 의무가 아니었을텐데요-_-;
사실 작가분이 제대로 연재한다 한들 일말의 득조차 없는, 순수하게 같이 즐기자고 시작하진 연재일텐데 게시판에 너무 반응들이 까칠해서 제가 더 놀랍군요. 약속이 중요하다 한들(사실 연재공고도 약속보단 목표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만-_-;) 애시당초 책임조차 없는 일에 그 정도 융통성조차 발휘못해주면 안되겠죠.
08/05/22 10:16
설명을 해주시긴 했는데(하드웨어 상의 문제라고 하셨던듯..)
그로부터도 한참 많은 시간이 흐르는 바람에 문제가 되는거죠.ㅠㅠ.. 여튼 뭐 더 기다릴수야 있지만;; 지금 댓글의 분위기는 돌아와도 냉랭한 반응을 보이실 분들도 많으셔서. .;ㅠ
08/05/22 13:19
매일 pgr들어가면 제일 먼저 새로 올라왔나 보고 댓글 수도 외워서 하나늘어나면 작가가 무슨말 썼는지 알고 맨날 가서 보는 사람입니다만 사실 요즘엔 기다리기도 좀 그렇군요.
08/05/22 13:53
사실..연재를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 두 작가분들중 한 분이라도 계속적으로 근황을 알려주셨다면
문제가 이렇게까지 커지진 않았을 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08/05/22 23:06
음.... 둘 다 이 작품 버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무런 말도 없네요.
아무리 생업이 바쁘다지만 리플 하나 달만한 시간도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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