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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1 12:10
솔직히 리그는 당분간 기약할수 업지 않을까 시포요..
건강한 반페르시에 박주영 자리에 자주 기용되는 제르비뉴에 후보 1순위 샤막에 단기임대 확정인 앙리까지 생각하면 박주영 선수는 공격수 3순위, 4순위도 아니라 무려 공격수 5순위라...
12/01/01 12:13
앞으로도 기회는 없을것 같아요. 처음에 안쓰다가 나중에 쓰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기회자체도 적었지만 나온 게임에서도 좋은 모습은 아니었기 때문에...
12/01/01 12:29
이쯤되면 포기해야죠. 나이가 어려서 장래가 기대가 되는 것도 아니고, 한창 뛰어야할 나이의 선수를 안쓴다는건
이미 전력외 취급이라는거겠죠. FA컵에서 SUB로 시작 정도 아니고선 기대하기 힘들군요.
12/01/01 12:55
박팡저우가 되었네요.
나름 K리그 제패하고 국대에서도 잘치는 선수인데, 한 클래스 위에선 안통하나 보네요. 하수잡는데는 양학인데 같은 방식으로 고수랑 붙으면 발리는 윤평같은 형국이네요.
12/01/01 13:19
FA컵에서 나오기를 바라고 있긴한데, 이것도 솔직히 힘듭니다.
로빈이 풀햄전에 못나올텐데요, 풀햄전 5일후에 있는 리즈와의 FA컵 이후 일주일을 또 쉽니다. 다시 말해서 리즈와의 FA컵에서 로빈이 안나올 이유가 없죠. 게다가, 로빈을 제외한 주전급 선수들은 FA컵에 못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베르마엘렌은 부상이고, 메르테자커, 코시엘니, 주루, 아르테타, 송 등등은 아마 쉬게 할겁니다. (이미 풀럼전 나오면 거의 일주일간 3경기 뛴 선수들) 로빈의 원맨쇼가 필요한 FA컵이고, 게다가 앙리와 한번 호흡을 맞춰보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풀럼전이 좋은 기회이긴 하지만, 샤막과 제르비뉴가 차출되기 이전이라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앙리도 있구요. 풀럼전 SUB정도에 이름은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수비진이 대망이라 (수비수 전체에서 주전 수비수 2명 남았네요), SUB명단은 죄다 미드필더와 공격수로 채워지고 있거든요. 그것도 챔벨레인한테까지 밀린 것 같기는 하지만요.
12/01/01 13:23
사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리즈와의 FA컵이긴 한데, 로빈이 풀럼전에 안나오면 이것도 힘듭니다.
반대로 로빈이 풀럼전에 안나온다면, 풀럼전 교체출장정도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봅니다. 선발도 희박하게 가능성은 있다고 보구요. 둘중 하나에서 교체이상 출장은 하리라 봅니다만, 1월 일정이 FA컵만 지나면 아주 무난하기 때문에 (1월말에 있는 FA컵 다음 라운드를 빼면 1월 내내 주 1번씩만 경기가 있습니다.) 풀럼과의 리그경기와 리즈와의 FA컵에 못나온다면 정말로 이번시즌에 리그는 한경기도 못나올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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