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있는데 제친구의 친구가 제친구랑 알바를 같이 하자고 합니다. (별로 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문자가와서 알바를 하자고 하게 된겁니다. 계속 권유로 일딴 알겠다고 했었습니다.
뭐냐고 물어보니까 주차장 알바라면서 한다던데 정식직원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몇시 까지 나오라고 했을때 친구의 느낌이 이상해서 그 회사의 주소를 물어보니 주소가 산쪽이었고 그래서 친구는 안간다고 하고 있는데.. 계속 한번만 얼굴만 비춰달라고 하고 제친구는 계속 씹고 있는 중인데 계속 하자고 합니다. 이거 다단계 냄새가 상당히 나는것 같습니다. 일딴 가지마라고 말하고 주변의 친구를 통해 물어보고 있는중인데 다단계 인것같은데 맞나요? 그냥 의심되면은 안가는게 좋겠죠?

그리고 유명한 다단계 이름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