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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4 18:00
최근 몇 년 사이에 본 영화 중에서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라면
<렛 미 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래 부연 설명들과는 조금 안어울리긴 하지만 여운이 남는 영화라는 측면에서는 이만한 영화도 없었네요. 참고로 클로이 모레츠 주연의 헐리웃 리메이크 버전 <Let me in>아니고 스웨덴의 2008년작 <Let the Right one in>을 말하는 것입니다.
11/11/24 18:01
지금 극장에 걸려있는 영화중에는 머니볼을 추천드립니다. 명불허전 브레드피트입니다. 야구 잘 모르셔도 볼만한 영화같네요
좀 지난 영화중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메멘토' 추천드립니다. 스릴러물을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거같네요
11/11/24 18:02
지금 개봉중인 영화중에는 별로 추천할 만한게 없네요.
인셉션, 디스트릭트9, 혹성탈출 같은건 아마 다 보셨겠죠? 액션은 아니지만 <더 로드> 추천합니다. 정말 진한 여운이 남더군요...
11/11/24 18:05
아.. 더 로드... 좋게 말하면 여운이지만 전 사실 굉장히 답답했었습니다.
디스트릭트9 괜찮아 보입니다. 좀 잔인한 장면이 있긴 하지만..
11/11/24 18:13
달콤한 인생(2005) 이병헌 주연
거미숲(2004) 감우성 주연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2010) 서영희 주연 혈의 누 (2005) 차승원 주연 플라이트 플랜 (2005) 조디포스터 주연 전부 유명한 것들이라 보셨을 테지만 다시 보셔도 좋을만한 것들로 써 봤습니다.
11/11/24 19:03
으흑 ㅠㅠ 맘에 드는 영화들이였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저희동네 비디오방이 최근에 문을 닫아서 빌려 볼수도 없고 ㅠㅠ추천고맙습니다.
11/11/24 22:40
봄날은 간다 추천합니다
보고난 뒤의 여운이 진하게 남았던 영화 중 하나네요 멜로라는 장르를 좋아하지 않지만 참 인상깊게 봤습니다 그리고 엑스맨퍼스트클래스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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