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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4 17:41
영업일기준 익2일에 결제가 되는데
이것은 각 증권사마다 수도결제 돌아가는 시간이 약간씩 상이하므로 정확한 결제시간은 알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새벽즈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결제 이전까지 충분한 결제대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미수동결계좌가 되는거죠. 미수동결계좌가 되면 계좌 자체에 사고가 걸려서(그냥 제한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래자체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본문의 해당예시에는 금요일날 거래를 해서 수익을 난다 하더라도 결제는 영업2일 후 입니다. 목요일날 미수로 매수한 주식의 결제시점을 맞출수 없다는 이야기가되지요. 쉽게 생각하는 방법은 익2일 예수금( D+2 예수금이라 합니다) 보시고 마이너스인지 따져보시면 됩니다. 물론 수수료나 기타 비용에따라서 작은 오차정도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만 거의 일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 종목에 관해서 미수나 신용을 쓸수 있는게 아니고 나름 각 종목마다 증거금률과 신용가능을 책정 해 놓고 있습니다. 이쪽으로 조금 더 나가보면 증권사에서 신용으로도 땡겨(표현이 거시기 하네요) 쓸수 있지만 연계 신용이라고해서 제2금융권에서 땡겨 쓸 수도 있습니다. 번외편 : 주식 말고 당일 후에 결제되는 것이 수표가 있습니다. 보통의 자기앞 수표는 바로 잡히지만 기타 수표같은 경우는 익일 결제가 됩니다. (D+1) 결론 : 미수, 신용 하지말자 아니 아예 주식은 멸망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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